저자는 무엇이 명작이고 무엇이 고전으로 우리 곁에 남을지는 시간이 재판관이 되어 결정해 준다고 말한다. 즉, 시간이 읽을 가치가 없는 책들은 던져버리고 명작이라는 알맹이만 남겨준 것이 '고전소설'인 것이다.
이처럼 시간이 남겨준 고전 소설을 읽음으로써,
그 당시 사회 모습과 사회가 변해해 가는 모습을 이해하고 배워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설을 통한 간접경험으로 인생의 고비와 갈등의 순간에 조금은 더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내게 큰 재산이 될 수 있는 세계 고전 문학!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를 때면 세계문학사상 가장 유명하고 가장 뛰어나며 재미까지 있는 '세계 문학 필독서 50'에서 한 권을 선택해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이렇게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위대한 작가들이 남긴 명작을 통해 깨닫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찾아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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