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김마음 저자의 '가장 무거운 마음은 시가 되고 종종 그대가 되어요'는 총 4부로
1부 사라진대도
2부 살아가는 건
3부 살아진대도
4부 사랑하는 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순서와 상관없이 목차에서 마음이 이끄는 것부터 봐도 좋고요. 휘리릭 넘기다 눈을 사로잡는 사진을 먼저 픽한뒤 해당 글귀를 읽어도 좋은 책이에요.
이 와중에 사라진대도 살아가는 건 살아진대도 사랑하는 건, 소 제목마저 계속 읽고 되뇌게 하는 감성적인 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