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여자들 3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옷 드디어 삼두연합이 시작된다.

이때까지는 카이사르가 혼자서 싸워도 크게 힘든 점이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강력한 협력자들이 없으면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카이사르였기에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에게 손을 내민다.

물론 둘 다 처음엔 내가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와?! 싫다!를 바로 외친 두 인물이지만, 카이사르의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 바로 수락하는 두 사람. ㅋㅋㅋ 더욱 놀라운 건 삼두연합이란 말이 폼페이우스로부터 탄생했다는 사실!!

앞으로 이 셋이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두근두근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