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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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터를 기준으로 '끝에 있는 별'이라 예상하며 찾은 타젠더. 그곳은 과두정치 체제로 행성 스물일곱 개를 통치하며 과학은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하지만 항성 지대의 지방정치에서 엄격한 중립을 고집하는 정체불명의 세계이며, 영토 확장주의를 추구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바로 이 점을 주목해 찾아낸 채니스.

그런 그를 보며 둔해진 자신에 불쾌감을 느끼는 프리처이다. 과연 뮬의 정신적 통제에서 벗어나면 다시 예전의 그로 돌아올 수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갑작스러운 공포로 상상하길 그만둔다. 정신적 통제로 적이 아군이 되고 충성심이 생기는 기분이 어떠할까?! 왠지 나이지만 나이지 않은 기분이 들 것 같다.

채니스가 찾은 행성이 제2 파운데이션이 맞을지,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왜 긴장감이 느껴지는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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