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중록 외전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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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까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 가지 모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잠중록 외전이었다. 숨어있던 반전도 놀라웠고 황재하가 추리를 어떻게 해나갔는지 설명하는 부분에선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런데 왜 난 설명을 듣고서도 다 못 알아듣는 건지 ㅎㅎㅎㅎ

2세가 나오던 뒷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다. 황재하의 추리가 아이들이 속임수에까지 적용될 줄이야 ㅋㅋㅋㅋㅋ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다음 편이 나와도 좋을듯싶다. 이대로 보내기에 너무 아쉬운 잠중록. 계속 다음 시리즈 나와주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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