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더 벨벳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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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워터스 저자의 빅토리아시대 3부작 중 한 권인 <티핑 더 벨벳> 가장 동성애적인 주제가 강렬하게 묘사된 소설이 아니었나 싶다. 3부로 진행되면서 3번의 사랑을 통해 조금씩 자신이 성 정체성을 찾으며 성장해 나가던 낸시. 그녀의 삶을 통해 그 시대의 그들만의 삶을 적나라하게 들여다본 느낌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그들의 삶이 궁금하시다면 <티핑 더 벨벳>을 읽어보시길... 다만, 강렬하게 그려지는 묘사들로 놀랄 수 있으니 단단히 마음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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