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직 한 번뿐이니까 성실해야 하고 진지해야 하는 삶, 그건 죽음이 안겨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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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더 값지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정말 열정적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하는데 꼭 영원할것처럼 하루를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그런데 옛날부터 영생의 삶을 바라던 사람들도 있었다. 죽지않는 삶, 과연 어떤 삶일까? 희노애락이 존재하는 삶일까?!

죽음하면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든다.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탄생보다는 죽음의 소식이 더 들려오기도 한다. 죽음과 삶은 서로 짝궁과도 같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난 아직 그 짝궁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받아들일 날이 오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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