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되돌아 온 말에 급히 할일을 찾아 떠나는 그다. ㅋㅋㅋㅋㅋ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홀로남게된 어르신. 이 상황이 왜이렇게 웃긴지 ㅎㅎㅎ
예전 달링턴 홀에서 같이 일했던 켄텐 양의 편지를 받은 그는 그녀가 이곳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느낀다. 그래서 어르신의 제한을 받아들여 서부 지방으로 차를 몰다 중간에 켄턴 양에게 들려 복귀할 생각이 있는지 직접 묻기로 하는데...
그저 달링턴 홀에 대한 행수가 묻어나던 편지였는데 스티븐스가 잘못 짐작한거면 어쩌지?! 이 여행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