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참 좋겠다. 지나간 것을 그리워하지 않는 거.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거. 자꾸 지난 일을 돌아보게 되지 않는 거.
p.139

조시에게 죽은 친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클라라, 어머니로부턴 가게가 그립지 않냐는 질문을 받게되고 자주 생각하는 건 아니라는 답변을 하자 돌아온 답변. 확실히 무엇인가 있다. 그게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 뒷장으로 계속 읽어 내려가게 된다.

아무 감정이 없는 게 가끔은 좋을거라고 클라라에게 부럽다고 말하는 조시 어머니. 폭포에 가기위해 자신의 몸 상태를 숨긴 조시를 보며 우리에게 감정이 있다는 걸 배워야한다는 말도 한다.

클라라와 조시 둘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거 같은데.... 그리고 청정에너지를 쓰며 청정에너지를 내놓으며 떠오르는 별이었다는 조시 아버지가 '대체'되었다는 말은 혹시?! 내가 생각하는 부분이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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