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황혼이 관련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녹턴, 어느 것 하나 내가 예상한 대로 흘러간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 전혀 예측 불가능했던 이야기, 작가님 옆에 앉혀 놓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

가즈오 이시구로 저자의 다른 책도 궁금하게 만든 이번 책 녹턴,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다섯 이야기를 썼을지 되돌아보며 곱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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