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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 - 2013~2014 최신정보 수록 100배 즐기기
한혜원.박진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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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즈음 국내외로 봉사를 다니다보니 여행가이드가 필요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여행가이드가 필요가 있는가하고 무관심했습니다

그러나 자원봉사로 우리의 부채춤, 우리나라 음식알리기, 쌀나누기etc

 

오랜만에 말레이시아여행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언어, 기후, 명물거리등등...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페낭 ...

그러나 내가 가고자하는 목적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우리 대한민국을 알리고 오는 길

올해는 베트남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랑의 집짓기를 하고 부채춤한판 공연을 하고 쌀나누기를 하고 올 예정입니다.

그럼 왜 말레이시아냐고하면 내년에는 그곳에서 그 지역에 맞게 선교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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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연습
팀 번즈 지음, 정미현 옮김 / 베이직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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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만 빼고 다 바꿔라 "

제목서두부터 중년에 대한 기대로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때만해도 내가 중년까지 나이 50까지 살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구종말론으로 인하여 2000년을 살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가질때였습니다.

그러나 눈깜짝할사이에 언제 벌써 오십이 넘어 오십중반을 향해 달려가면서 퇴직준비 퇴직이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할때가 돌아왔습니다.

위기의 중년 베이비붐세대들이 하나씩 하나씩 은퇴를 맞이하는 이 시점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선진국의 은퇴모습 우리 나라의 은퇴모습을 지켜보면서 내 자신을 조명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내 마음이 무거우면서 가지런한 모습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말하는 철밥통에 은퇴후 연금이 나오고 개인연금등으로 인하여 크게 잘 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의식주는 해결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작은 행복으로 나눔과 봉사를 하면서 살아갈까합니다.

그러려면 용돈이라도 준비하고 남들에게 나누면서 살려면 은퇴준비가 있어야 겠기에 공부를 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요즘 복지가 한창 복지행정을 하는 한 사람으로 현장에서 꿈과 희망을 주고 그들의 삶에 용기를 주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공직의 행정경험과 현장의 자원봉사경험을 통하여 중년의 섬기는 모습으로 관계튜닝, 신체적튜닝, 지적튜닝, 영성 튜닝을 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중년 연습준비를 자동차정비에 비유를 한 것처럼 영혼육모두의 준비가 필요하고 인생 백세를 산다고 하는데 남은 40년을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나라에 기대면서 살것인가 아니면 나누면서 살것인가 준비하고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없이 닥치는 미래와 조금이라도 준비하여 맞는 미래는 다르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정말 준비된모습 나누고 봉사하고 섬기는 모습은 황혼에 중년이후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다울것입니다.

그래서 복지쪽으로 본인은 튜닝을 하면서 용돈정도만 준비하고 연금으로 살아갈까하는 마음입니다.

자식에게 국가에게 짐이 되지 않고 작지만 만족하고 작지만 행복하는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모두모두 중년은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나가면서 중년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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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느끼는 시간 - 밤하늘의 파수꾼들 이야기
티모시 페리스 지음, 이충호 옮김, 이석영 감수 / 문학동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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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원한 바람을 맞기위해 바깥공기를 흠뻑 취하고 싶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잠이 안오고 생각하고 싶을때 과연 저 하늘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요즘은 오염으로 인하여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보기 힘이 들지만 아주 가끔은 하늘에서 빛나는 북두칠성 별들을 보게 됩니다.

이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 우주는 누가 어떻게 움직일까하는 어린 아이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자연사박물관에 근무하는 한 사람으로 우주의 숨결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

얼마나 크고 얼마나 멀이 떨어져있는지 어떤 색깔이 나는지 우리 인간이 다른 행성에서 살아갈수 있을지등등...

책을 읽어나가면서 궁금증이 조금씩 풀려나가게 되었습니다.

과학이나 우주를 전혀 모르는 한 사람으로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이 있는 필체로 학생들과 과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궁금증과 연구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녁별과 샛별을 통한 별의 내용 이른 아침 무심코 하늘을 들여다 보았을때의 청명한 별빛 ...

예전에 어릴때의 추억이 나고 밤하늘과 우주를 바라보면서 내 존재가 얼마나 미약하고 보잘것이 없는가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교만함과 건방짐을 뒤로하고 겸손해지고 자숙해 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 박물관에서도 망원경으로 보는 우주시간을 가지고 또한 우주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과학과 우주에 대하여는 관심과 재능은 없지만 이 책을 다시한번 더 읽어 나가면서 우주의 궁금증을 다시한번 묵상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어릴적 견우와 직녀의 별을 생각하면서 우주의 별들을 선을 그어가면서 공부하던 시절 ...

순수하게 지금도 은하수를 바라보면서 다시만날까하는 의구심을 느끼면서 우주를 느끼는 시간 우주의 숨결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이 되었고 우주에 대하여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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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라 -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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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준민목사님의 설교집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안주하는 것보다 독수리 날개치듯 날아올라 내 꿈을 펼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모자라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주님은 채워주고 부족함이 없이 흔들어 넘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고 또한 권력으로 물질로 편안하고 좋은 자리일 경우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으로 빠지는 경우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부족함이 없이 흔들어 넘치는 축복을 주는 목적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과 대화를 하기원해서 그런 축복을 주시는 것인데 우리 인생들은 자기가 잘난줄 알고 교만하고 주님을 멀리 떠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나부터...

독수리는 자기 새끼들을 강하고 힘차게 키우기위해서 높은 절벽에서 떨어뜨려 강인하게 키우고 다 성장을 하면 아무 미련없이 그들을 날려보낸다고 합니다.

왜 이 세상은 너무나 험난하고 강인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어른이 되어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고 또한 부모는 자식을 떠나 보내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어른 아이가 되어 부모에게 때로는 형제들에게 기대어 자기 몫을 하지 못하고 피해를 주는 모습등등...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살기가 힘이 들고 어려울때입니다.

대접받는 것은 좋으나 대접하기 어려운 시대, 나누어 받는 것은 좋으나 나누지 못하는 시대...

그러나 본인이 날고자 한다면 날려고 노력을 한다면 저 높은 상공도 날것이요 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서 보지 못한 광경들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넓은 시야를 넓히고 큰 그림을 그려 자기가 하고 싶고 제일 잘 할수 있는 일을 골라서 미친듯이 도약하여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생을 즐기면서 일을 한다면 피곤치않고 곤비치 않고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영광을 돌리면서 재미있게 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먼저 내 그릇을 만들고 그릇을 만들기위해서 하나님께 맡기고 상의하고 즉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방법을 배워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 성령의 인도로 계획하고 일을 해 나간다면 날개를 펴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아간다면 그 인생은 남은 인생은 정말 성공 할수 있는 인생이라고 봅니다.

또한 자기가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할때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첫 사랑을 잃어 버리지 말고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면서 살아간단면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가하면서 내일을 향해 높이 올라가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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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 134cm 결핍을 꿈으로 채운 김해영의 신앙고백
김해영 지음 / 두란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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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미터 의 외모로 꿈을 이루고 주님영광을 돌리는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 전도자의 고백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이 땅에 내가 원해서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가

또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알콜중독자의 아버지 밑에서 처믐부터 축복을 받지 못하고 태어난 한 여성...

그러나 주님께서 쓰시고자 할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 주님영광을 돌릴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진것도 많고 부족한 것이 많은데 왜 이렇게 불평 불만하는가 왜 비교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가

이 시간에도 피곤에 지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해서 불평하지는 않는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으로 처음부터 장애인으로 살아 올수 밖에 없었지만 그는 불편과 비교의식차원을 넘어서 주님께 당신의 영혼육을 의탁하여 정상인도 갈수 없었던 미국 뉴욕의 나약대학교 멘하튼 캠퍼스에서 사회복지 공부도 할 수 있게 어느 누군가의 독지가를 통하여 공부도 할수 있었던 기적과 같은 일이 그에게 일어났습니다.

주님과 같이 호흡하고 주님영광을 돌리기 위해 기도하고 그릇을 준비한다면 주님께서는 이런 일군을 사용하여 쓰시는 역사를 김해영 선교사를 통하여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고 주어진 달란트로 주님의 영광을 돌릴수 있었던 저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저 자신도 선교여행과 자원봉사를 하면서 예전에 탈렌트 김혜자선생님의 봉사 나눔현장을 보면서 동참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나도 나누고 섬기면서 주님영광을 돌려야지하면서 항상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부족하지만 복지현장을 돌아다녀보니 남아공에서 김혜자 선생님을 흉내낼 기회가 생겼습니다.

부족하지만 내 세울것이 없는 사람이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공직에서 복지행정을 하고자 준비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복지는 내가 잘 사는 것이고 내가 잘살아서 나누고 섬기고 대접하는 것이고 그것이 부족하다면 나라에서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여 생선을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 생선을 잡는 방법을 통하여 그들에게 자존심을 세워주고 그들에게 성취감을 느껴주는 것이 복지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복지 진정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내가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이 아닌 성취감을 주고 꿈과 희망을 주고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찬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장애인으로 134미터의 단신으로 세상적으로는 내 세울것이 없었지만 그를 통하여 주님의 도구로써의 삶을 거룩하고 멋지게 그림을 그려 낼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부럽고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하여 내가 있는 귀한 자리 비록 현재는 주일근무로 인하여 봉사를 하러 다닐수 없지만 곧 인사이동이 되어 복지현장을 누빌 그 시간을 기대하면서 책을 읽고 공부하여 지역 사회에 발로 뛰는 공직자가 되려고 합니다.

귀한 책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은혜의 강물에 헤엄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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