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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제자리인가 - 1년 후가 불안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성공기술
헤더 서머스 & 앤 왓슨 지음, 신승미 옮김 / 마일스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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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가 지구촌인 이 사회에서 하루에도 아침에 좋은 정보가 저녁에는 쓰레기가 되는 이시점에서 당장 내일도 불안한 가운데 오늘도 무사히 지냈구나 오늘도 잘 살았구나 생각하면서 집에 돌아와 안도의 숨을 쉬게 됩니다.

과연 내 자신이 1년뒤 5년뒤의 삶이 나아질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는 제자리인가" 오늘 일을 하면서 한번 생각을 하고 공부하고 연구를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내 자신이 잘 살았는가 내일은 잘 살수 있을까 ...

어쩌다가 금수저라도 물고 나온 사람들이외에는 삶의 현장에서 살기위해 부단한 노력과 연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운이 좋은 사람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일곱가지 성공전략이 있다고 합니다.

 

1. 상황을 유리하게 주도하는 통제력

2. 끝까지 해내고 마는 인내력

3.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위험 감수 능력

4. 순간의 기회를 포착하는 감지능력

5. 평생 시들지않는 활동 에너지 사회성

6.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인지력

7. 스스로를 명확히 판단할 줄 아는 자기 인식 능력

 

목표와 기슬은 좋지만 7가지를 성공하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데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모든 성공에는 많은 고난과 역경이 따르는 법 ...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예전에 힘들었던 때와 어려웠던 때(물질보다 마음)를 떠올리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는 미래가 저 돟아져야 겠구나 생각하면서 마시멜로를 너무 빨리 먹지 말고 천천히 먹고 힘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리에 안주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나 쉽게 현재 이 자리에서 무너져 내려 앉는법 ...

나만의 방법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미래가 더 나아지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인내하고 다시한번 계획하고 섬기고 나누고 사랑하면서 살리라 그리하면 좋은 날이 있을것이다 생각하면서 귀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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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 이현수 장편소설
이현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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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조선시대의 역사소설인줄 알고 이 책을 집어 펼쳐들었습니다.

그러나 참혹하고 힘들었던 역사의 한 장면 충북 영동에서 벌어진 한 사건이 시작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수 있는 6.25전쟁...

체험하지는 못하였지만 참혹하고 무엇이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우리 나라의 잊지 못할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시가문의 딸인 다큐멘터리 작가 김진경씨는 다큐멘터리를 찍기위해 생각하기도 싫어 떠 나온 고향을 향하여 노근리 사건을 취재하러 가게 됩니다.

충북 영동에 위치한 노근리 사건을 취재하면서 본인의 마음으로는 달리 마음은 고향을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고향의 향수, 부모님의 생각, 이웃에 대한 생각...

 

고향에서 가족에 대한 생각 이웃과의 대화를 통하여 옛날의 추억이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1950년 7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철교 밑에서 한국인 양민 300여 명이 사살되었었고 당시 미군 전투기의 폭격을 당한 피난민들은 철교에서 뛰어내려 노근리 쌍굴로 숨었으나 미군은 굴다리 앞 야산에 기관총을 걸어놓고 쌍굴을 빠져나오는 양민을 차례로 쏘아 죽였다. 바로 한국전쟁 중 벌어진 뼈아프고 비참한 역사적 참극인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특집으로 잡아 취재하는 가운데 그들의 삶에 대한 애환이 느껴졌습니다.

무심코 들어간 고향의 다방에는 어느새 ‘다방아이’라고 불리던 초등학교 동창이 어머니의 가업을 이어 주인 행세를 하고 있고 멀리 도망치고 싶은 맘과는 다르게 자꾸만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 고장이 진경에게는 당혹스럽기만 하다. 취재만 끝내면 곧장 떠나리라, 다시금 굳게 다짐해보았느나 진경은 낳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진경은 노근리 쌍굴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진실에 점점 더 노근리 사건에 대하여 파헤쳐 가게 되었습니다.

취재를 하는 가운데 평생 내시가를 지키는 수문장으로 살아온 김태혁을 만나게 됩니다.

김태혁도 예전의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오면서 진경을 만날 준비를 하면서 그 당시의 노근리 사건에 대하여 회상을 하게 됩니다.

미군이 들어와 나흘동안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노근리 사건 ...

처참하고 힘들었던 나흘

처음 맞닥뜨린 일방적인 전투, 하늘에서 퍼붓던 F-80 전투기의 요란한 폭격, 피란민의 외침과 절규 사이로 자욱이 덮이던 먼지, 그 여름의 미친 더위, 노근리 쌍굴에서 피란민과 숨 가쁘게 대치했던 삼박사일, 삶에도 컴퓨터처럼 삭제 키가 있다면 당장에 눌렀을 저주받은 나흘의 기억.

그러나 이 소설은 한 여자의 자기 치유서 즉 고향을 외면하며 살았던 김진경이 결국 자신의 근원을 아프게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소설은 노근리에 서린 어둡고 축축한 공기들을 꿋꿋하게 헤쳐나가면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 자신을 놔두고 자살한 어머니도 그녀의 삶을 불행하게 할 수 없는 과거이지만 그녀의 빈집의 꽃들은 저 혼자 피고 지고 부모나 주인을 찾지 않고 그러나 이런 모습이 6.25때의 살던 우리의 모습이고 우리 농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꽃들이 어쩌면 그녀의 모습이고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할 것입니다.

말로만 듣고 역사로서만 배웠던 노근리 사건을 소설속에서 만나니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다시는 이런 전쟁이 생기지 말아야 하겠고 우리의 북한 주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지되 국방은 튼튼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한 여자의 인생속에서 바라본 노근리 사건...

다시한번 읽어보고 역사속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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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떻게 대화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이혜범 지음 / 원앤원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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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나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시킨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만들지 않고 내 편을 만드는 대화의 기술!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너무나 필요한 기술이고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조금 화해를 했다 싶으면 언제 어느때 또 토라질줄 모르고 아무이유없이 참 헷갈리고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요 설득이라고 보여집니다.

말의 표면만 듣지 말고 상대의 말에 내재된 의미를 읽는데도 또한 사람이고 불완전 존재라 참 본의아니기에 실수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참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마음에 다가오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장소와 상대에 따라 대화법이 달라야 된다는 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날려야 된다는 점...

말이 쉽지 실제 상황이 된다면 너무나 어렵다고 봅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까다로운 상대도 내편을 만드는 공감대화법으로 공격적인 상대에겐 말을 더 많이 하게 배려하자고 했는데 말을 더 많이 하게하고 상대방의 말도 가로채서 기분 나쁜 경우도 보게 됩니다.

즉 내가 말을 할 차례고 내가 말을 하고 있는데 중간에 끼어드는 문제 이런 까다로운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될까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 문제일수 있습니다.

또한 의심이 많은 상대에게 인간적인 믿음부터 주라고 하였지만 실제로 믿음을 주면 이용한다는 사실 ...

여러번 대화를 하다 대화의 맥이 끊긴다면 어쩔수 없이 불완전한 존재라 감정에 치우치게 말을 한다는 사실 너무나 인간관계는 힘이 드는 가운데 이 책을 읽어 가면서 한번 숨을 크게 쉬고 환기를 시킴으로서 그 시간을 넘기고 인내해야 한다는 사실에 참 으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다시한번 책을 읽어 나가면서 힘과 용기를 내서 사람의 마음을 얻고 공감할수 있는 연습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현실에 이 책을 읽고 좋은 인간관계 부드러운 관계가 모두가 다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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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춤추게 하라 - 주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평화교회 이야기
이동현 지음 / 두란노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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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춤추게 하라!!!

도시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교회밖에서 말씀과 실천을 전하는 평화교회의 모습!!!

교회안에서 예수님안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춤추는 모습이 아닌 세상 밖에서 복음을 실천하고 나누고 섬기고 대접을 하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현대를 살아가는 복음을 전하는 기본이 되는 교회모습이 아닐까합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저희 교회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저희 감자탕교회도 다른 교회모습과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지역사회에 아니 세계적으로 구제와 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다른점은 평화교회는 지역사회에 주민과 같이 호흡하고 주민과 같이 아주 밀접한 활동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복음으로 세상에 나가되 주민과 같이 호흡은 아직은 아니지만 (주관적생각) 어렵고 힘든 가정들에게는 다가가지만 평화교회와 비교한다면 조금은 다른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즉 평화교회는 동주민자치센터나 구청, 면단위의 활동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주관적생각)

저는 한 사람의 공직자로서 이제는 교회가 교회안에서만의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 낼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주민과 같이 호흡하고 세상 밖에서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배와 기도만 할 것이 아닌 세상에 나와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고 행동하면서 주민들에게 나와 실행하고 구제를 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평화교회의 모습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체육대회나 교회 행사를 할때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모습 너무나 부럽고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이 책을 다시 읽어 가면서 우리 주민자치센터에 어떻게 평화교회의 모습을 접목시켜 볼 것인가하는 숙제를 가져갑니다.

또한 교회에서도 어떻게 평화교회의 모습처럼 우리 교회에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교회 성도가 주민이요 주민이 성도인 살아 숨쉬는 목회 정말 이 땅에서 꼭 있어야할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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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박연 - 상 - 벨테브레, 역사가 기억해주지 않은 이름 조선인 박연
홍순목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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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진 한 사람으로 귀한 역사의 한 장면을 읽게 되었습니다

국사시간에서만 배우고 알았던 조선인 박연 즉 벨테브레의 역사가 기억해 주지 않은 이름...

모든 시작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법 동양인으로 황인종으로서 처음으로 접하는 서양인으로 하얗고 노랑머리에 키도 장대같고 ...

조선인들도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텔레브레도 역시 힘들지 않았을까...

선박이 좌초되어 물결따라 바람따라 흘러와 우리의 조선으로 들어와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하려니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도 기후도 모두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완이란 무사를 만나 그를 보살펴주고 어렵지만 대화를 하면서 텔레브레는 우리 나라사람으로 정착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봅니다.

조선의 아침을 깨운 한 유럽인 그는 조선에 새로운 세계와 소식을 알려주고 그는 조선인으로 살아온 과정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역사가 그렇지만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희석이 되어짐을 살아가면서 느낍니다.

그 당시 박연의 나라 네덜란드는 1만 척이 넘는 대형 상선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부국이었으며 수도 암스테르담은 세상의 모든 재력가들이 모여 무역을 하는 세계의 시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선박이 좌초되는 가운데 생면부지의 나라 조선에 흘러들어와 간첩아니 양이라는 서양귀신의 오명을 쓰고 그가 정착하기 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봅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을까 그러나 그는 조선에 정착을 하였고 조선에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중개인이 되었습니다.

총과 나침판 세계의 흐름등을 전수하고 또한 그당시의 외국인 일본과 중국과도 교역을 할때 정보를 제공하고 조선에 많은 도움을 준 한 사람으로 우리 조선인으로서는 정말 귀하고 존귀한 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선원들도 있었지만 다른 선원과는 달리 우리 조선을 사랑하고 조선을 위해 살다간 귀한 박연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지구촌이라 서로 살기위해 경쟁하고 보듬으면서 협동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모든 일에는 처음이 있듯이 처음에 우리 나라에 어떻게 어떤 문명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는가하는 시작이라는 과정을 생각할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으로서 보면 조선의 역사 즉 문명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미약하고 보잘것없지만 모든 일들이 보잘것이 없고 작은 일에서 비롯되듯이 작은 일도 매사에 생각을 하면서 실행에 옮기고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속에서의 한 인물이지만 조선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하는 귀한 사람 박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귀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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