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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 에게해에서 만난 인류의 스승 클래식 클라우드 9
조대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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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그리스문명은 발달되어져왔고 지금도 오래된 문명을 통하여 지금도 발전되어져가고 있습니다.

고대문명은 그리스문명과 헬레니즘문명으로 에게해를 끼고 있으면서 해상무역이 활발하고 많은 외국인과 교류를 하면서 토론하고 대화하면서 문명은 커져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너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이 있고 또한 그들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고 답변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드들의 생각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현재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에도 진리가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보이지 않는 세계만 진리가 있는 것을 말함으로써 눈에 보이는 세계에도 진리가 있고 사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에는 의지 힘에의 진리, 힘에의 의지 앎에의 의지를 통하여 현실정치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조직이든지 어떤 사업체 이든지 의지가 있고 소싱이 있다면 그일은 반쪽 넘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작년 그리스에 선교여행을 다녀오면서 그들의 사고방식을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고 행복한 삶을 찾기위해 어떤 삶을 살아가야하는가등등 인간적인 삶 철학적인 사람을 찾아 갑니다.

열일곱 살에 아테네로 유학을 온 뒤에 20년 동안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아카데미하우스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는 경계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또 다른 삶을 살았던 아테네 연설가 데모스테네스와 마케도니아 왕 필립포스2세의 삶과 겹쳐지면서 데모스테네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해에 죽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이 살아있을때부터 그의 철학 특히 이데아론에 대한 비판자였고 두 사람의 사상은 맞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가 갈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철학자의 탄생과 죽음을 통하여 지금 현 시대에 어떤 말을 해주길 바라는가?

또 오래전에 살던 그리스문명과 현재의 문명과 어떤 차별화가 있고 배울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아리스토넬레스는 생물학, 인간학 사회학 정치학, 수사학등 다방면으로 지헤와 지식이 넘쳐나는 학문의 대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철학자들이 그의 주위에 있어 배우고 익히면서 그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항상 많았습니다.

그는 서양 학문의 고전중의 고전 고전을 낳은 고전으로 논리학 형이상학 윤리학 정치학등을 알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 책들을 읽지 않고는 철학에 대한 대화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전중의 고전 인간의 삶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위해한 사상의 근원지 아테네에서 레스보스섬의 칼로니 호수까지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삶을 현대인의 입장에서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귀한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소크라테스부터 다시한번 그리스문명에 대한 글을 읽고  그들이 그리스에 남긴 철학 사상등을 새겨나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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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심은 없다 - 이나모리 가즈오
기타 야스토시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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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세라의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며 전세계인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기업가 경영자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경영자는 모르지만 책 제목에서 마음에 사심이 없다고 하여 어떤 경영자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인간은 욕심이 많고 그 욕심을 통하여 탐욕이 되고 탐욕을 통하여 본인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을 여러모양으로 보았습니다.

즉 인간이기에 죄를 짓기에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욕심을 가지지 않고 절제하면서 깨끗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존경하고 배워볼만한 기업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경영자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분은 일본에서 경영을 하면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족하면서 이타적인 마음으로 살면서 주위 기업 일본 기업에서 우상이 되었습니다.


왜 일본에서 이나모리 가즈오님은 우상이 되었는가?

그는 자기만 잘 살고 자기만 좋으면 되는 생활이 아닌 어려운 이웃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고 마음을 나누었기때문에 존경 받을 만한 기업인의 우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쇄업에 종사하던 아버지와 어머니 키미의 차남으로 가고시마 섬 약사마을에서 태어나 그는 절제된 삶을 살면서 정직한 삶을 살고 어떤 일을 할때 동기가 선한지 마음에 사심이 없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옮기는 사업가였습니다.

아무리 사심이 없다고 해도 동기가 안좋으면 안되듯이 그는 동기가 어떠한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 결정을 하는 기업가였습니다.

존경받는 기업가라면 한번쯤 인생관과 경영관등을 생각하고 항상 초심으로 모든 일을 해야할것이라고 봅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고 행동함으로써 다시한번 기업가와 많은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호감이 된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기업가라고 한다면 자기가 뜻이 있어 돈을 벌면 쾌락을 즐기기위해 또 다른 즐거움을 누리기위해 돈을 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돈을 벌면 명예와 권력을 손에 쥐고 많은 사람들에게 군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겸손했고 절제를 했고 자족하면서 주위분들에게 나누고 이해하는 기업인이었습니다.

이나모리사업가만큼 돈을 벌지는 못했고 쓰지는 못했지만 그분의 결단과 행동 결정에 존경심을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어 행복하였고 또한 사업을 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경영을 제대로 배워보려는 경제인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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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리커버 에디션) - 남다른 생각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가?
김태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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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라고하여 어떤 생각을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선물을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글로벌인 시대 단순반복적인 일을 떠나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통하여 보이는 형상을 만들어내고 보이지 않는 감정을 만들어 내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은 아직도 선생님의 주입식교육을 통하여 선생님의 사고와 취향에 맞추어 답을 해야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고 또한 그런 모양으로 되어져야하고 성장하여 기업에서 어떤한 일을 할때 간부가 시키는 일만하고 내 생각은 묵살되어져야하는 시대에서는 어떠한 기업이 성장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특히 작가는 생각을 선물한다고하여 어떠한 생각일까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우리는 주입식 단답형으로 된 정답을 맞추는 교육을 통하여 생각이란 자체를 할 기회가 없었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면 대화형 질문형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같은 사물을 보아도 앞에서 보는 방법 뒤에서 위에서 보는 방법을 통하여 다양한 사고와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물건도 위에서 옆에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듯이 어떤 상품을 만들고 개발을 할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생각을 선물한다는 것이 정말 의외인 책이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디자인쪽 상품을 개발하는 독자들에게 꼭 한번 읽어봐야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숫자에 강한반면 어떤 사람은 문자에 강하여 문자로는 다양한 언어구사를 하지만 막상 그 사람에게 소통으로하는 대화를 한다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즉 그는 문자로는 강하나 말로는 약한 경우가 있고 어떤 이는 숫자에 강하고 개개인에 따라 자라나온 환경과 성장배경을 통하여 개성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이 다르다고 봅니다.

남다른 생각은 어디서오는가

같은 말을 하더라도 듣는 상대에 따라 따뜻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차갑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실로 우러나와하는 말과 건성으로 억지로 하는 대화등을 통하여 다시한번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을 선물을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곰이란 동물을 생각해 본다면

우선 크다고 생각하고 발모양 손모양을 통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면 다양한 생각과 표현이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즉 곰은 어떤 음식을 먹고 살까 겨울에는 추워서 어떻게 살지 등등...

또한 같은 상품을 가지고 판매할 대상, 필요한 수요량, 현재 판매하고 있는 회사의 상품등을 통하여 어떤 차별화가 이루어질까하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끔 생활하다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하고 놀랄때도 종종있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부산을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기차를 타는 방법등등이 있을 겁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술적인 각도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할것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작사를 할 것인지 작곡을 할것인지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본다면 100사람 모두 얼굴과 피부색 환경이 다르듯이 100가지의 생각과 방법이 나올것입니다.

생각을 잘하고 판단하기위해서는  그 사람의 생각이 어디서 오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해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사고를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예로 한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은 나만 아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힘들든지 괴롭던지 나만 편하고 나만 배부르고 등따뜻하면 끝입니다.

처음에 환경도 낯설고 어려움이 있을까 또 잘 친해보려고 대접하고 섬겼는데 그 사람은 여자에게 돈 쓰는 것이 아깝고 또한 나만 좋으면된다고 하기에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사람을 제외하고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어느때보다 요즘처럼 다양한 사고 다양한 방법이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서는 요즘 아이들 개인주의 성향이 높아 결혼도 미루고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이상한 세계에서 사는 것같고 또한 아이대신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는 모습을 볼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렇게 남다른 생각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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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김태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라고하여 어떤 생각을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선물을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글로벌인 시대 단순반복적인 일을 떠나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통하여 보이는 형상을 만들어내고 보이지 않는 감정을 만들어 내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은 아직도 선생님의 주입식교육을 통하여 선생님의 사고와 취향에 맞추어 답을 해야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고 또한 그런 모양으로 되어져야하고 성장하여 기업에서 어떤한 일을 할때 간부가 시키는 일만하고 내 생각은 묵살되어져야하는 시대에서는 어떠한 기업이 성장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특히 작가는 생각을 선물한다고하여 어떠한 생각일까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우리는 주입식 단답형으로 된 정답을 맞추는 교육을 통하여 생각이란 자체를 할 기회가 없었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면 대화형 질문형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같은 사물을 보아도 앞에서 보는 방법 뒤에서 위에서 보는 방법을 통하여 다양한 사고와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물건도 위에서 옆에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듯이 어떤 상품을 만들고 개발을 할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생각을 선물한다는 것이 정말 의외인 책이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디자인쪽 상품을 개발하는 독자들에게 꼭 한번 읽어봐야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숫자에 강한반면 어떤 사람은 문자에 강하여 문자로는 다양한 언어구사를 하지만 막상 그 사람에게 소통으로하는 대화를 한다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즉 그는 문자로는 강하나 말로는 약한 경우가 있고 어떤 이는 숫자에 강하고 개개인에 따라 자라나온 환경과 성장배경을 통하여 개성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이 다르다고 봅니다.

남다른 생각은 어디서오는가

같은 말을 하더라도 듣는 상대에 따라 따뜻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차갑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실로 우러나와하는 말과 건성으로 억지로 하는 대화등을 통하여 다시한번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을 선물을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곰이란 동물을 생각해 본다면

우선 크다고 생각하고 발모양 손모양을 통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면 다양한 생각과 표현이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즉 곰은 어떤 음식을 먹고 살까 겨울에는 추워서 어떻게 살지 등등...

또한 같은 상품을 가지고 판매할 대상, 필요한 수요량, 현재 판매하고 있는 회사의 상품등을 통하여 어떤 차별화가 이루어질까하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끔 생활하다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하고 놀랄때도 종종있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부산을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기차를 타는 방법등등이 있을 겁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술적인 각도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할것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작사를 할 것인지 작곡을 할것인지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본다면 100사람 모두 얼굴과 피부색 환경이 다르듯이 100가지의 생각과 방법이 나올것입니다.

생각을 잘하고 판단하기위해서는  그 사람의 생각이 어디서 오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해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사고를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예로 한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은 나만 아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힘들든지 괴롭던지 나만 편하고 나만 배부르고 등따뜻하면 끝입니다.

처음에 환경도 낯설고 어려움이 있을까 또 잘 친해보려고 대접하고 섬겼는데 그 사람은 여자에게 돈 쓰는 것이 아깝고 또한 나만 좋으면된다고 하기에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사람을 제외하고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어느때보다 요즘처럼 다양한 사고 다양한 방법이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서는 요즘 아이들 개인주의 성향이 높아 결혼도 미루고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이상한 세계에서 사는 것같고 또한 아이대신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는 모습을 볼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렇게 남다른 생각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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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관하여
남원정 지음 / 렛츠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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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관계속에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사랑과 정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또한 헤어짐과 만남을 통하여 좋아하는 사람은 헤어져서 아쉽고 싫어하는 사람은 헤어져서 시원함을 통하여 만나지 못해 그리워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또한 인간이기에 느끼는 감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구나 첫사랑은 기억에 남고 잊혀지지 않는법이라고하는데 정말 모든 일들이 처음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도 역시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 만남과 헤어짐에 따른 그리움에 대하여 글로 표현을 하면서 그리움에 대한 표현을 하신것 같습니다.

그는 독일에서 살다가 해남이 되기위해 한국에 왔으나 해남이 되지 못하고 조리사의 길로 가신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잠언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작가님은 해남의 길을 가려고하였으나 조리사시험을 합격하여 조리사의 길을 가신것처럼 사람 각자 개개인이 하고 싶은 일과 가족을 위해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저로서는 눈앞에 퇴직을 앞두면서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까하면서 기도하고 계획을 합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제일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은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고 봉사하면서 느꼈던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분야의 일이 맞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복지행정분야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사랑나눔 봉사를 하면서 많은 어렵고 힘든 사람도 만났지만 그들을 통하여 정을 느끼고 좋은 분들 어쩔수 없이 힘들게 되신 분들을 만나면서 도와주셨던 분들의 그리뭉이 남습니다.

그 분들을 다시한번 만나면서 그 당시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다시한번 또 다른 엔돌핀이 솟아 날수 있도록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섯가지의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애인과의 사랑, 일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간의 사랑을 통하여 여러 분야의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살던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면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한다고 봅니다.

작가님도 한국에서 독일로 가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통하여 성장하고 힘을 키우고 능력을 키우면서 정착을 하셨을것이라고 봅니다.

만나는 것은 쉽지만 헤어지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법 그는 한국에 와서 해남이 되어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요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다섯편의 애틋하고 정이 흐르는 다섯편의 그리움을 통하여 제가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사람들과의 헤어짐 만남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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