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거울 200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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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의 리뷰를 읽고 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둘러보고 갑니다.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지만
리뷰를 작성하신 목록 중 많은 부분이 겹쳐지는군요.
놀라울 정도로요.
앞으로도 책 속의 좋은 만남들을 많이 찾으시길..

문득 로맹 가리가 생각나는 아침이었습니다.
 
 
안또니우스 2003-10-18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exhibition님이 제 서재의 첫번째 손님입니다.
이 한적하고 외진 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구나 지향이 비슷하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님의 서재도 조만간 방문하겠습니다.
서재 방문을 통해 마음의 결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