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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s+ : 놀이편 (스프링) -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ㅣ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사람들은 생로병사한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 인생사이다.
그러나 '병들고'라는 말이 제일 두렵다. 본인에게도 고통이지만, 가족 특히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병들지'않고 죽고 싶어 한다. 그중에 '치매'는 모든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치명적인 병이 치매라고 여긴다. 질병중에 사망 요인으로 단연 암이지만,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지나가고 싶어한 것이 '치매'이다.
불변처럼 사람들에게 기피하고 싶은 것이 치매이다.
그래서 치매 관련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도움은 받지만 많은 효과는 미비한 상태이다.
의학, 과학, 생물학 등등에서 치매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지고 있음은 다행이지만,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를 연구함에 앞서 치매는 후순위에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 책은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으로 뇌 나이를 돌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24시간이 우리 사람들에게 주어졌다.
그 시간속에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산다.
사람들이 5만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중에 쓸모있는 생각이 몇 % 안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생각속에 잠겨있다.
그 생각을 쉬지 않고 하는 중에 우리의 뇌는 포화상태가 된다.
잠이라는 수면 시간이 의무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뇌는 한계점을 훌쩍 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혹독하게 혹사하고 있는 뇌를 '매일 10분씩 운동'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매일 매일 쉬지 않고 일하는 심장과 함께
뇌는 생활의 전반을 컨트롤하고 삶의 질을 이루어가는 중대한 사명이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뇌의 돌봄이 필요하다.
자신의 피부관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꾀하는 것처럼
뇌 관리가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뇌는 보이지 않기에 뇌에 대한 소중함에 따른 반응이 없다.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장기는 생명과 연결되지만
뇌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더욱 중요하다.
사람들은 신체 나이를 보다 젊게 하고자 노력을 계속하지만,
뇌 나이를 되돌리고자 하는 노력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뇌 나이를 돌릴 수 있는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플러스'가 소개되어졌다.
특히, '내일의 삶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간단하지만 기초를 다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꼭, 연세드신 분들만이 해당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몸은 기억한다. 우리의 뇌는 기억한다.
신체 운동뿐만 아니라 뇌의 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 되어진 뇌를 기억한다. 이 책이 소개한 길을 따라 가보자.
하루의 십분이 삶의 질을 높이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책을 활용하시기를 추천한다.
자신의 뇌를 되돌릴 수 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