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치학 -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답하다
존 H. 레데콥 지음, 배덕만 옮김 / 대장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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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국가는 기독교가 생긴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묘한 관계들을 이어왔다.
정경분립처럼 교회와 국가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교회와 국가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나아가야함을 역설하는 이들도 있다. 
오늘의 우리사회는 교회와 국가간의 문제들을 하나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을 통해 교회와 국가간의 사이를 조율하는 경향들이 있었다. 
조율이라는 것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교회에 대한 세대별 실망감을 감추지 않는 견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오늘의 기독교인들 또한 많은 혼란을 가지고 있다.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에서 어떤 입장으로
살아가야만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앞에서 옳은 일인가라는 고민들을 하게끔 한다. 
이러할 때 레더콥의 기독교 정치학은 많은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메노니아트 학자이다. 메노나이트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문제를 외면하고 개인적인
관심사나 교회의 중요한 사역에 초점을 맞춰가는 관점을 가진다. 그러나 레더콥은 진보적인
메노나이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역사와 국가앞에 기독교인들이 어떤 입장을 표방해야
함을 성서적인 관점에서 한발짝 앞섰다. 왜 기독교인이 정치 영역에 관여해야 함을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함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봉사의 의미임을 말하는 바 있다. 
정치적 활동에 침묵하는 것이 기독교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
들이 공감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망설임은 
현실이다. 이러할 때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시해 주고 있다.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조는 그리스도인들의 침묵을 깨고자 한다.
공정하고 인도주의적인 문명화속에서 성서적 지침을 명백하게 제시함으로 저자의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성서적 근거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행동에 나서도 된다는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우리는 보게 된다. 교회와 국가와의 협력관계 또한 말하고 있다.
어디까지 교회의 역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를 애매하게 정리하는 부분
들이 있지만 진정한 책임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기대하는 교회
역할은 많은 백성들이 원치 않음은 오늘날의 아픔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디갔는지. 우리들은 찾고 있다. 교회의 책임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회역활을 이 책에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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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리더십 - 스마트 시대, 리더가 될 것인가 팔로워가 될 것인가!
강요식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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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리더십의 창안자이자 열정적인 전파자인 강요식 교수의 약심작을 보게 되어 기쁘다. 
그는 소셜과 리더십에 대한 놀라운 안목을 가지고 앞으로의 리더가 갖추어야할 소셜시대에
맞는 리더십들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세워가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그의 저서와 활동에서
보게 된다. 진정한 소셜에 관련된 모든 것을 통해 현대 사회와 소통하도록 돕는 그의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사실, 소셜에 대한 개념과 이 시대에 맞는 소셜 리더십에 대한 용어부터
우리는 생소할 수 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 갤럭시,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용어에도 익숙하지
않는 기성세대의 단점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삶속에서 진정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중에도 세상은 이러한 요구가 일어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파괴적이다. 놀라운 속도로 소셜미디어의 직입을 보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의 영향력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 속도를 가늠하게 어렵다. 
미디어, 교육, 기업, 광고, 인터넷, 소설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분야에서 소셜에 대한
활동이 급격화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소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마치 문맹인처럼 치부 당할 수 있는 시절이 올 것만 같다. 
특히, 경영 일선에서는 현실적으로 경제에 미치는 소셜의 파괴력이 대단함을 알고 
각 경영전략에 최대한 활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소셜은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 이는 돈과
연관이 되어진다. 경제력을 움직이는 이러한 힘을 갖게 된 소셜의 모습을 경영인들은
자신의 경영철학과 함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러한 시대적인 반응을 저자는 네 파트로 통해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도록 한다.
진정한 리더들은 소셜과 함께 해야만 함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소셜과 소셜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함으로 이 시대에 성공적인 경영을 
이루어 자신의 미래를 지배하로고 한다. 자신의 미래에 불루 오션의 기회를 갖도록
소셜에 대한 활용성을 통해 다양한 인맥관리를 하록 한다. 소셜 파워 네트워크를 
통해서 진정한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인도함은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기성세대는 소셜에 대한 개념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는 소통의 시대이다. 모두가 전문화된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에 따른 소셜의 영향력을 알고 그 시대에 따른 요구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모습과 미래의 기대를 함께 가질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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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키는 일 Part 2 실천편 - 꿈과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마음의 명령 가슴이 시키는 일 2
김이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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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이 성공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만났다. 
책속에서 그들은 확신이 가득했다. 
가슴이 시키는 일 - 실천편에서 만난 이들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해준 플러스 메시지는 또 한번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은 삶에 대한 도전을 포기한다. 
안주한다. 이대로가 좋다. 그러나 이대로가 좋다고 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꿈은 있지만 대부분은 포기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13명의 최고의 인물들을 통해 다시금 동기부여를 준다. 
특히, 가슴에 와 닿는 문구가 있다. 
"실패를 밥 먹듯이 해야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있다"
케리 헤이븐 이야기를 우리는 보게 된다. 사실 사람들은 한번의 실패로 인해
실망과 좌절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런데 실패속에서 피어난 한송이의 
꽃을 들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의 모습에서 삶에 대한 도전을 생각해
본다. 진정 한번의 인생을 뜨겁게 살고 싶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과 도전의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가슴이 시키는 일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뛰게 한다.
무엇을 위해 그들은 이렇게 열정을 태우게 되는 것인가.
놀랍다. 그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동력이 있다. 무엇을 보고 달리는 지를 이 책을
통해 보게 된다. 그들은 지금도 달린다. 그들의 생각에 끌려 가슴에 뛰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들은 마음껏 자신의 것을 찾아간다. 오늘의 그들이 있음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한
분명한 목표와 열정을 가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 지치지 않는 그들만의 목표가 
설정되었을 때 그들은 무엇을 하든지 그 안에서 웃음을 잃지 않게 된다. 
참으로 가슴에 열정을 다시금 태워가는 이들을 만나 기쁘다. 
마음속에 욕망에 눈을 떠라, 반복적으로 그 일을 위해 노력하는 이가 되도록 함에
우리들이 나아가야할 정확한 목표점을 설정하여 준다. 
무엇에 자신을 빼앗겼지는 무엇에 자신을 허비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번의 인생을 태워 없애야 된다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있듯이 
오늘 이 책을 통해 만났던 이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태우고 살아가는 이들임을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이루어가도록
함께 고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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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 살면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지혜시리즈 3
링용팡 지음, 오수현 옮김 / 북메이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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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으로 가장 존경 받은 이가 공자라고 한다. 
공자를 모토로 하여 리더십의 모델을 설정하여 살아가고자 한다. 
그만큼 공자가 갖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한 리더인 공자가 가지고 있는 지혜를 나누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공자처럼"이라는 모토를 갖는다. 기본 리더십의 모델로 공자를 둔 것이다. 
공자처럼 무엇이든지 해보라는것이다. 
공자는 누구인가? 배움의 끈을 절대로 놓지 않는 끊임없는 공부하는 학자이다. 
그는 백성들에게 많은 덕을 세우도록 귀한 지침들을 제시했던 당대의 학자이다. 
이의 삶은 결국 공자의 덕과 지혜로 인해 중국의 번영을 꾀하고자 했다. 
현대 우리는 교육의 부재속에 살아가고 있다. 
진정한 교육의 모델이 없다. 이 책은 교육의 모델, 리더십의 모델로 공자처럼으로 설정했다.
공자는 배움에 미쳤다. 그는 배움에는 따로 정해진 스승이 없다. 
모두에게 배움의 자세로 임했다. 그의 배움에 모습을 싱가포르 부호 쑨방엔이 갖는다. 
배움속에서 길을 찾게 된다. 배워야만 산다. 배움으로 인해 자신을 만들어 가며 세워가게 
된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공자는 우리에게 깨우쳐준다. 
또한 위정:상대의 마음을 열어라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열도록 하는 공자의 지혜를 
탕현조가 갖게 되었고, 막스 앤 스펜서 또한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대 CEO들은 직원들의 마음을 여는 놀라운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이 책은 공자의 지혜를 통해 사회 생활과 인간관계 등을 명확하게 해결하고 있다. 
특히, 사회생활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살피면서 자신을 세워가는 비결들을 보게 된다. 
예의가 있으면서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놀라운 비결들을
이 책에 담았다. 작은 책이지만 수많은 공자의 지혜를 다루고 있다. 
특히, 현대 인물을 공자의 지혜와 비교했다는 것에 더욱 흥미로웠다. 
공자가 지금도 현대 인물들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한다. 
공자가 그들에게 지혜를 전수함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친히 코칭하고 있는 듯하다.
가장 뛰어난 리더인 공자가 현대인들에게 고스란히 그 지혜를 전수하고 있음을
보고 있는 듯한 놀라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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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 학습법 -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영만 지음 / 예나루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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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땅을 호령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 칭기스깐.
그는 지금도 몽골의 넓은 평야를 마음껏 달리고 있다.
수많은 이들은 칭기스깐의 용맹함과 지혜로움을 동경한다. 
많은 영토와 강력한 나라를 세웠던 칭기스깐은 누구인가에 대한 관심도 있다. 
많은 영화매체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가 칭기스깐이다. 
동북아에 위대한 인물로 우리는 그를 평가하고 존경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존경하는 이가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그들은 쉽게 말하지 못한다. 
존경할 만한 이들이 없다. 단지, 꿈이 있다면 제빵사라고들 한다. 
매스컴의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각인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놀란다.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전해주고 싶다. 
행복한 미래에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면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할 책임은 기성세대이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부문은 공부이다. 
공부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강요를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부모들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지 못한다.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부하라는 강요만 들었지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를 배우지 못했다. 
아쉽다. 공부안해. 그러나 공부하라고 강요한 자신도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깨우쳐주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러나 고민에 빠져있는 부모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시절의 중요성을 알고 어릴 때부터 습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부모와 깊은 유대관계가 결정된다. 이는 아이들의 정서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가면서 존중하고 신뢰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이 책을 통해 재확인
했다. 아이들의 마음과 그들의 눈높이를 이해함으로 격려과 칭찬이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갖게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목표를 통해 열정을 이끌어가도록 돕는 것이다. 
분명, 자녀들의 환경은 부모가 이루어주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가야만 한다. 
앞서지 않는 지혜로움을 이 책에서 보게 된다. 
이책은 아이들을 존중해 주라는 것을 강조한다. 
아이들에게 공부의 흥미를 갖도록 함에 부모와 함께 깊은 유대로 이루어진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계기가 이 책을 읽는 중에 더욱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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