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찾아 떠난 여행 - 세상에서 영혼이 가장 따뜻해지는 곳을 찾아서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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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아 떠난 여행이 다른 세상을 찾아 떠난 여행으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세상을 찾아 떠나고자 한다. 자신의 존재와 신비한 세상을 동시에 찾고자 하는 것이다. 신적존재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찾고자 한다.

 

본서는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로 오른 저작이다. 저자는 행복의 지도와 함께 본서를 통해 세상에 임지를 굳혔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에 원한 것을 찾는 능력이 있다. 사람들의 영적 욕구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저자는 신을 찾아 떠난 여행을 통해 지역과 시대에 따른 종교의 탄생과 발전에 대한 것을 보게 된다. 지역적 특성과 시대적 특성을 함께 고찰함으로 인해 당시의 종교적 성향들을 찾게 된다. 지구상에서는 다양한 종교들이 있다. 그들의 섬기는 대상은 하나를 추구한다. 방향은 같지만 섬기는 대상이 다르다. 그러나 그들은 섬기는 대상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다르다. 다름에도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자신만의 독특한 신앙을 주는 신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각 종교에서 원하는 신적 사고를 찾아간다. 그들에게 형성된 종교성과 형태를 통해 사람들의 동향도 파악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만이 섬기는 신을 통해 종교적 편향성을 파악하고자 함은 아니다. 왜 그들의 신을 섬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타당성과 이유를 찾고자 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신을 추구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신에 의해 이땅에 왔기 때문이다. 유일한 신을 찾지만 다름의 종교적 배경을 갖게 된다. 그들만의 신으로 섬기는 형태는 가히 정당성을 찾고자 한다. 다양한 종교가 이 시대에 산재해 있다. 산재했다는 표현은 과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신을 추구하는 인간의 심리적 변화가 다양함을 보게 된다. 심리적 표현이 신으로 표현된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심리속에서는 초월자를 찾는 성향이 있다.

 

본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삶이 초월자인 신을 찾는 모습에서 시대속에서 형성되어지며 지역적 성향에 따른 다양한 종교와 신을 찾아 떠난 여행을 보여준다. 지역의 특징을 갖는 모습과 다양한 사람들의 믿음의 모습을 보여준 이 책에는 인간의 행복을 담는 힘을 갖고자 한다.

 

본서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을 찾고자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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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를 바꾸는 싸움의 기술
강준 지음 / 타래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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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싸움의 달인이다. 실전에 강한 싸움에 대한 기술을 본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싸움의 본질과 핵심을 저자는 분명하게 정의했다. '싸움'이란 "타인과의 접촉에서 서로 양보하지 않고, 쌍방이 자기주장을 관철시키고자 충돌하는 행위"라고 정의했다.

 

본서는 싸움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에피소드로 풀어간다. 싸움을 통해 자신의 유익을 얻고자 한다. 싸움은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기술을 획득하는 것과 심리상태조절을 위한 대처 능력을 갖추게 했다.

 

싸움에 대한 명확한 분별과 의의를 통해 자신의 방어와 보호가 관건임을 보게 된다. 싸움에 대한 기술은 자신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싸움에 대한 쌍방의 관점을 저자는 나누게 만든다.

 

싸움은 자신을 방어하는 호신술뿐만 아니라 진정한 싸움의 진수를 갖게 한다. 상대의 도전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기술이라고 한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싸움에 대한 진정한 모습은 나에 대한 정당성을 찾는 것이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싸움은 당당해야 함을 말한다. 그러나 이기는 싸움은 싸우지 않고 기선을 제압하는 기술을 찾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무술을 연마했다. 그가 무술을 연마함으로 터득했던 싸움의 진수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진정한 싸움의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자신을 지키지 않는 싸움은 패배한 것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이 자신을 지킬 수 있으며, 진정한 싸움에 기술을 훈련함으로 현재의 상황을 주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본서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사고는 강인함과 당당함을 갖게 하는 신체적, 정신적 우위를 점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자신의 열세를 떨쳐버리고 자신의 특징을 파악하여 싸움에 후회가 없는 자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나약하다. 쉽게 포기하고 절망한다. 신체적, 정신적 나약함은 결국 자신의 싸움에서부터 지게 된다. 이제 강한 싸움의 기술을 연마하여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소망하고 있다. 이책을 읽는 중에 골목대장을 통해 작은 성취가 큰 꿈을 꾸었던 그 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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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삶에서 매일 매순간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
디팩 초프라 지음, 도솔 옮김 / 황금부엉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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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학의 창시자인 디팩 초프라의 저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성공적인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소망으로 한다. 현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행복은 자신의 삶의 성공과 가치에 둔다.

 

본서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성공에 따른 습관은 자신의 몫이다. 그렇지만 방향을 잃고 있는 이들에게 나침반은 유용한 도구이며 필수품이다.

 

저자는 성공을 향하여 나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망과 의지를 가질 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고 말한다. 초프라는 자신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음의 작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 책에 기술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저자는 10가지 챕터를 통해 자신의 삶의 기적을 경험하도록 이끌어간다. 챕터9에서 보겠지만

초프라는 묵상에 중요성을 고대의 지혜가 담겨진 수트라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수트라를 통한 묵상으로 자신의 운명을 깨우는 놀라운 원칙을 따르게 함은 운명의 중요성을 강조함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

 

저자는 삶에 기적을 갖도록 한다. 자신의 삶에 주도적 역할은 자신안에 있음을 보여준다. 긍정의 삶보다는 한층 깊은 내면적 활동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마치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기적을 일구는 창조적 힘이 자신안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만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동시성 운명으로 깨우는 원칙을 저자는 말했다. 그렇지만 인생이란 자신안에서만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은 학문적 결과일지 모르지만 현실적 난관에서는 부딪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운명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갖는 것이다. 정말 삶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자신안에 있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던져 본다.

 

그러나 본서를 통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자신안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패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기적을 위해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본서는 일생생활속에서 기적을 창출하는 자신만의 힘을 찾도록 돕고 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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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된 망각 - 살기 위해, 뇌는 낙관주의를 선택한다
탈리 샤롯 지음, 김미선 옮김 / 리더스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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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이 자신이 생각했던 물품이 몇년후에 개발되어 시중에 유통되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선생님께 자신이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말씀드렸는데 가볍게

여기더라는 것이다. 이후에 시중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물품이 나올 때 아~하면서

내가 '특허 냈더라면'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린아이든 장성한 성인이든 자신에게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

뇌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본서는 뇌의 활성화에 따른 긍정적 측면을 말하고자 했다. 이름하여 낙관 편향이다.

뇌는 무궁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뇌를 통해 우리는 많은 현실을 체험하게 된다.

낙관주의가 자신의 삶을 이상으로 이끌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낙관 편향은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정적인 사고는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했다. 사회는 정의를 추구하지만

정의롭지 못한 사회가 더 많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병들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인간은 행동한다. 행동은 많은 결과를 낳게 된다. 낙관은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

행동에는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를 갖게 된다. 긍정적인 사고속에서는 긍정의

결과를 갖지만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 행동을 낳게 될 경우가 많다.

비교적 낙관은 삶에 가치를 찾아가는 데 중요한 힘과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본다.

 

근현대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변화가 낙관을 통해 다시 사람들의 기억을 조명하고자

하는 저자의 연구결과를 본서를 통해 보게 된다.  충격으로 기억되어질 9.11 테러는 

미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전의 여름과 9.11 때의

시기에 담겨진 기억의 비교는 예상밖의 결과를 갖게 된 것이다. 이전의 여름의 기억이

9.11의 충격사건보다 앞선다든지 동일한 기억들이 많다.

 

이는 사람들이 충격속에 잠겨있는 것보다 긍정적, 낙관의 기억속에 있기를 원한다.

사회적 변혁을 추구하지만 낙관적인 사고에 존재를 두고 싶어한다.

본서는 또한, 극단적인 낙관주의 대가를 스탈린과 히틀러를 비유하여 말한다.

 

본서는 인간의 뇌의 기능을 통한 가치를 토해 낙관편향에 대한 결과를 심도있는

통계를 통해 사회 현상에 미치는 영향들을 말하고자 했다.

긍정은 뇌의 큰 영향을 끼친다. 긍정적인 사회속에 우리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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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그가 남긴 말
김옥림 지음 / 북씽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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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 삼성의 리더인 이건희 회장의 말은 어눌하다.

그러나 그 말에게 힘은 파장을 일으킨다.

그가 눈빛은 마치 먹이를 삼킬 독수리처럼 보인다.

 

그의 말은 어떤 힘이 있을까.

이건희 회장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지면에서 자주보게 된다.

그렇지만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구어 내는 힘은 우리가 배워야 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쓴 이유는 그가 한 사람으로 볼 때 탁월한 인물이며

우리의 젊은이들이 배울 점이 많다고 여기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쓸려고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필자의 의도에

따르지는 않은 느낌이다. 어떤 한 인간을 향해 찬미는 아니지만 이건희 회장의

말에 따른 힘을 추적할 수 있음은 볼 수 있다.

 

이건희 회장은 기업인들에게는 가장 존경받은 존재일 수 있지만 노동자들에게나

중소기업인들, 상공인들은 같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분이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경제를 통해 한국사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의 철학과 기업경영능력은 탁월하다.

오늘의 삼성을 이끌었던 힘이 어디에서 나오나 싶다.

그는 그의 내공속에서 쌓여있는 말들을 한다.

 

그는 글로벌 시대에 지금도 배가 고프다고 한다.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원대한 꿈이 있다.

우리가 보지 못한 10년이후 그 이상을 대비한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사업체가 아니다. 이제 세계적 기업이 되었다.

 

그러면 본서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빛나는 말들을 보고자 한다.

그는 변화와 혁신속에서 7가지를 갖는다고 저자는 정리한다.

 

적극적인 언어가 주는 마력

내가 잘하면 된다.

스스로 변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는 삶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법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산다.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위 7가지를 정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즉 인재이다. 글로벌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이다.

그 인재가 자신이기를 원하라는 것이다.

경쟁력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누구의 뒤를 따르기 보다는 나의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스스로 변화를 꾀하지 않을 때

시대에서 낙오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경쟁력과 두려움, 패배, 불감증 등의 단어는 오늘의 현실을 보여준다.

우리는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서 산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삶을 세워야 한다.

본서를 통해 우리는 글로벌 삼성을 이끈 이건희 회장의 철학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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