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목사의 희망도시 선포 -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구체적 실행지침, 실천독후감이벤트(년2회)실시중
김인중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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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목사는 안산에 희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안산은 공장지대가 많다. 김인중 목사가 안산에 정착할 당시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 김인중 목사는 안산을 희망도시로 만들고자 했다. 그를 감동케 했던 것은 필리핀의 톤도의 변화이다. 톤도의 변화는 김숙향 한국 선교로 시작되었다. 그녀는 필리핀 정부에서 포기했던 최악의 빈민가에 파송되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을 시작했다. 그 씨가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필리핀의 명문 대학을 졸업하여 유수한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받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스카우트 받았던 인재들이 스카우트를 뿌리치고 다시 톤도로 돌아온 것이다. 돌아온 인재들은 그곳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리치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김향숙 선교사로 인해 톤도의 변화를 보았던 김인중 목사는 안산을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고자 했다. 김인중 목사는 교육 인재를 양성할 교육 기관을 만들었다. 교육기간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김인중 목사는 '나눔과 섬김으로 세상을 살리자'는 사명으로 35년간 달려왔다.

 

그는 지금도 지치지 않는다. 자신의 열정을 젊었을 때보다 더 쏟고 있다. 자신을 태울 수만 있으면 태울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김인중 목사가 필리핀 톤도의 교육센터를 통해 얻게 되었던 여섯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를 꿈꾸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김인중 목사의 가슴에 그려진 희망 프로젝트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안산을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것은 교육임을 그는 본 것이다. 무엇보다 가난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교육이다. 배움의 힘을 믿었던 김인중 목사는 톤도의 교육센터 이념을 그대로 받아들여 안산에 적용한 것이다.

 

이 책은 공동체적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한다. 나만의 가능성이 아니라 공동체, 지역의 가능성을 보게 된 것이다. 한 사람의 삶은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 혼자만이 아니다. 나비효과라는 이야기가 있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영향력은 나라와 세계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정독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발견해야 할 것인지, 우리의 공동체가 무엇을 바라보며 추구해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배울 수 있다. 모든 것은 가능성이 있다. 서로에 대한 가능성을 바라보며 인정해야 한다. 이는 서로에 대한 존재적 가치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공동체는 나만의 중요성을 두각해서는 안된다. 나라는 존재는 누구보다 소중하지만 공동체안에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나누어야 한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며 높일 줄 아는 인재가 세계를 바꾼다. 안산동산교회의 사역중에 교육사역은 안산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 것이다. 희망이 없는 지역, 수많은 사람들이 노동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는 지역이 안산이다. 그러나 김인중목사는 톤도의 교훈을 통해 가능성을 본 것이다. 안산이라는 지역을 가능성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기독교적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김인중목사의 마음이기도 했다.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는 김인중 목사는 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음도 이 책을 통해 보았다. 오늘 우리 지역에서는 무슨 변화가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작은 노력이 지역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가능성을 이 책을 통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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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예수 - 불의에 저항한 예수 '마태오 복음' 해설
김근수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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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근수는 평신도 신학자이다. 그는 오랫동안 예수에 대해서 공부했다. 예수는 행동하신 분이다. 말로만 외치는 현대의 종교적 형태보다는 삶으로 보여주셨다. 예수는 당시 이단아이다. 예수는 시대를 거스르며 살았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 오직 그들의 기득권을 지켜가는 것에 관심을 쏟았다. 예수는 종교라는 테두리에 놓여있지 않았다. 예수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 저자는 예수의 진정성을 보았다. 예수의 행동을 보게 된 것이다.

 

저자는 그리스도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마태오복음"이고 하며, 마태오는 예수 예수를 마르코복음보다 좀 더 풍부하게 확대하였다고 본다. 저자는 마태오복음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해방신학, 민중신학에 관심을 가졌다. 세상의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했다. 가난한 사람은 그리스도교의 중심이요 신학의 주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신학의 중심을 찾고자 했다. 이를 위해 예수의 복음인 "마태오복음"의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 저자는 마태오복음이 가르치는 예수와 행동하는 예수의 두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한다. 저자는 행동하는 예수를 마태오복음을 통해 본 것이다. 믿음의 가장 중심은 행동이다. 믿기에 행동하는 것이다. 행동은 과정이며 결과이다. 현대인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오해한다. 현대 교회들은 복음에 근거한 행동 즉, 예수의 행동을 따르지 않는다. 이벤트화된 교회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 예수는 이미지메이킹을 하지 않았다. 오직 굶주리고 헐벗은 이들은 찾아 복음을 전했다. 그들은 만지시고 치료하시고 함께 하셨다. 말보다 행동이다. 예수의 중심은 행동이다. 가르침을 행동으로 보이셨다.

 

저자는 예수의 삶을 본 것이다. 마태오복음을 통해 예수의 삶을 따르고자 한 것이다. 현대는 불균형 사회이다. 빈부귀천이 없는 사회라 하지만 계층간 간격은 좁혀지지 않는다. 심지어는 계층간 간격이 건널 수 없는 강처럼 넓어졌다. 가난이 되물림되고 있다. 가난한 이들은 숨죽어 살아간다. 어제는 세모녀의 죽음을 보았다. 우리들의 가슴을 치게 만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이정도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마태오복음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고민이 아니라 행동이다. 행동이 때로는 저항일 수 있다. 새로운 사회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현대 사회에 진리와 사랑이 있는지 묻고 싶은 것이다. 수많은 이들은 하나의 공동체로 살아가는 글로벌 시대에 우리들의 존재적 위치와 가치는 어느정도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예수의 가르침과 행동을 보았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들을 위해 자신을 버렸다. 병든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 과부, 창녀, 사회적 약자를 찾았다. 그들과 함께 했다. 함께 먹고 자면서 아파했다.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왔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종으로써 순종하여 그 길을 걸으신 것이다.

마태오복음을 통해 우리들에게 저자는 다시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동하는 예수를 통해 행동하기를 원한다. 이 책은 예수를 통해 우리들에게 소망을 보여준다. 죽음과 부활을 통해 가질 수 없는 소망을 통해 현대를 이겨갈 수 있는 믿음의 힘을 갖게 함도 하나의 목적이다.

 

저자를 통해 행동하는 예수를 마태오복음을 통해 보게 되었다. 예수의 삶을 왜곡하는 시대적 흐름에 다시금 경종을 주는 책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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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에니어그램
정신실 지음 / 죠이선교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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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성격분석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에니어그램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저자는 심리분석 차원의 에니어그램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9가지 유형을 이야기 형식인 대담형식을 접목시켰다. 개인과 타인은 많은 차이가 있다. 틀린 부분이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별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타인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눈으로 타인을 판단했다. 즉 나의 눈으로 타인을 판단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오래된 습관으로 살아왔다. 타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의 중심으로 살아왔다.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뒷전이고 나의 입장이 앞섰다. 나의 생각이 옳고 남의 생각은 틀린 것이다. 완전한 이원론적 사고로 인해 대인관계가 늘 어려움을 갖게 된 것이다. 우리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자신과 타인을 분석적 자료를 통해 보게 한다. 물론, 에니어그램은 공통적 요소가 많다. 크게는 3중심이 있다. 이 3중심안에 3가지의 유형이 있다. 그래서 전체 9가지 유형이 나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다른 유형과 흡사할 정도로 공통적인 분모가 있다. 그러므로 에니어그램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자신의 유형이 절대적 심리분석 자료는 될 수 없다. 에니어그램을 분석을 시기별로 하게 되어지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환경과 조건에 따른 변화를 읽을 수 있다. 모든 심리분석 자료는 통계적 자료이다. 절대적 자료는 아니라는 것이다. 절대적 자료로 인지하게 되어지면 변화될 가능성이 없는 존재로 고착될 수 있다. 우리는 변한다. 많은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존재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유형을 살피면서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갖기를 원한다. 또한, 자신의 유형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게 한다. 모든 이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부족한 것만이 두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을 자신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은 슬프다. 자신을 놓고 살 수는 없다. 자신은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차이는 놀라운 것이다. 남과 똑같은 유형을 갖게 되어진다면 세상은 무미 건조할 것이다. 세상은 다양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이루어야 재밌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른 유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이해되지 못했던 타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가까운 가족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군가 말했다. 인간관계가 사람들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든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관계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안목이 새롭게 열렸다.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첫 걸음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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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구약묵상 - 핵심구절로 본 구약대백과 맛있는 묵상
김충만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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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만 목사의 "맛있는 구약묵상"은 성경을 맛있게 도와준다. 성경에 대한 이해를 갖기 위해 우리는 많은 참고 도서를 참조한다. 참고 도서를 참조하다보면 성경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혼란을 가져올 때가 많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어렵다. 천상의 목소리로 말씀하시기에 지상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기에 못알아 듣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분명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모두가 알아 듣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고 쉽게 이해하게 구성되었다. 말이기 때문에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말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책으로 간주한다. 성경은 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그런데 왜 우리는 어렵게 생각하는가. 성경을 읽지 않고 도리어 겁을 내기 때문이다. 성경을 접하지 않고 두꺼운 책이기에 부담스러워한다. 성경은 다른 나라 언어를 번역한 책으로 알기에 어렵게 생각한다.

 

저자인 김충만 목사는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경은 먹는 것이다. 영의 양식이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다. 아이러니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양식이다. 이 양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저자는 성경을 쉽게 요리해 주었다. 저자는 구약성경을 신약과 함께 요리했다. 성경은 구약만이 아니다. 구약과 신약을 하나로 본다.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을 하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었다. 구약은 옛말씀, 신약은 새말씀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인들에게 신구약의 말씀이 하나의 흐름을 갖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말씀하시고 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분은 성경을 통해 오늘날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성경을 접하지 않는 이들은 시대를 분별할 수 없다. 혼란한 시대에 성경을 통해 분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수많은 성경에 관련된 도서들이 있다.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홍수처럼 쏟아진 성경관련도서들을 구별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저자는 경성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신앙관을 세우고자 사역하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세상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대학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성숙을 꾀하고자 하는 저자는 성경으로 학생들을 인도했다.

 

이 책은 학생들과 나누었던 말씀들을 집대성한 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적 감각과 현대문화속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말씀으로 인도하는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더욱 맛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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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행복합니다 - 김병삼 목사 페이스북 에세이
김병삼 지음, 이진호 사진 / 샘솟는기쁨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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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래야 행복합니다"를 통해 소통하는 목사님을 만나게 된다. 현대 사회는 소통이 트렌드이다. 소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SNS가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다. 김병삼 목사님은 페이스북을 통해 목회의 장을 넓혔다. 목회의 장을 넓히고자 페이스북을 활용했다고 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같은 공강에서 생각을 나누고자 했던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기에 행복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행복하다고 한다. 김병삼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가감없이 나눈다. 젊은 층들에게 김병삼 목사는 진실한 목사로 알려졌다. 솔직하고 단백한 그의 이야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층들에게 감흥을 준다. 김병삼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목회 일정과 사역을 나눈다. 매일 매일 만나고 함께 했던 이들과 나누었던 이야기 등을 공유하면서 서로들에 위로가 되고자 하는 노력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이 책은 서로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 나와 무관한 이야기가 아닌 함께 생각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내용들이다.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기도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페북을 통해 나누었던 내용들에 댓글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모든 내용은 하나님에 초점을 맞춘다는 느낌이 든다. 김병삼 목사는 말씀으로 페북친구들을 인도하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지만 말씀으로 인도받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김병삼 목사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이 우리들도 인도하신다는 굳은 믿음을 갖게 한다. 김병삼 목사는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인생의 멋진 일이라고 한다. 자신의 어떤 상황속에도 주님은 동행하신다는 굳은 믿음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했음과 자유로운 하나님의 자녀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김병삼 목사는 주님과 함께 하기에 행복하다. 페북친구들과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나누기에 행복하다. 페북친구들이 있기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자신의 행복은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는 여러가지 행복의 조건들을 찾는다. 개인적인 조건속에서 행복을 찾지만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음을 보게 된다. 철저히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하고자 한다. 그것이 우리와 다른 점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행복한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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