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양한 인물군상과 화려한 건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른바 에흐테르나흐 황금의 책(Codex Aureus von Echternach)라 불리는 필사본

 

(Germanisches Nationalmuseum 소장, Hs. 156142)에 나온 그림들을 참고한 것입니다.

 

전에도 한번 황금의 책(Codex Aureus)을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그 책은 마인츠 지방에 있고요, 이 책은 뉘른베르크에 있다고 합니다.

 

복음서의 글씨가 황금 잉크로 쓰여져 있다네요. 매우 아름답겠지요.

 

사진으로만 봤는데,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직접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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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군 2013-01-18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도자란 무릇 측은지심을 가져야 되거늘...
작가님, 연재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