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곧 정의인가?"
군중십자군이 쓸고 간 뒤 콘스탄티노플로 1차 십자군의 본대가 들이닥친다.
노르만 전사 보에몽이 출현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공포감에 사로잡힌다.
가는 곳마다 피를 뿌리며 거침없이 전진하던 십자군은 니케아, 안티오키아를 연이어 함락하고
마침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데...
1장/ 보에몽이 온다!
2장/ 안티오키아 공방전
3장/ 롱기누스의 창
4장/ 예루살렘, 예루살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