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곧 정의인가?"  

군중십자군이 쓸고 간 뒤 콘스탄티노플로 1차 십자군의 본대가 들이닥친다.  

노르만 전사 보에몽이 출현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공포감에 사로잡힌다.  

가는 곳마다 피를 뿌리며 거침없이 전진하던 십자군은 니케아, 안티오키아를 연이어 함락하고  

마침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데...  

 

1장/ 보에몽이 온다!  

2장/ 안티오키아 공방전  

3장/ 롱기누스의 창 

4장/ 예루살렘,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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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토의괴물 2018-04-0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와선 비판도 많이 받지만 어쨋든 2000년대 당시엔 이라크전 비판이란 주제가 유효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보에몽 선생이야 말로 카리스마 쩔었음... 어느덧 자라서 어엿한 역사학자가 된 그 시절 푸렀던 청소년이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