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의 필사본 Huelgas Apocalypse에 이어 이번에는

Said Tahsine(1904~1985)이라는 시리아 화가의 회화 작품

<히틴 전투 직후의 살라딘과 기>(1954)라는 그림을 바탕으로 그려봤어요.

 

서양 기사들의 고증이 충실해 보이지는 않지만,

무슬림 전사들의 복식도 볼 만 하고, 살라딘이 다스리던 땅인 시리아의 화가가

 

20세기 들어와서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자주언급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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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관 나르세스 2013-07-3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슬람 사회에서 포로에게 물을 준다는 것은 용서해준다는 의미인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