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 출간에 이어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이번주 금요일, 블로그에 <십자군 이야기 5권-사자심왕 리처드의 반격> 연재가 시작됩니다.

드디어 사자심왕 리처드의 등장이로군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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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던 서구 극우 세력이 사회 일각의 '이슬람 포비아'에 힘입어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며, 20세기의 악몽을 떠올리는 사람이 저 혼자는 아닐 겁니다.  

한국 사회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지요.  

꼭 무슬림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 속 '타자'의 존재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고 싶어요.  

2003년 제 고민이 '반전과 평화'였다면, 여러 해가 지난 지금  

저는 만화로 '관용과 공존'을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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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편견은 어떻게 전쟁으로 이어지는가?"  

1095년 서유럽. 은자 피에르가 나타나 이교도에게서 예루살렘을 탈환해야 한다고 외친다.  

이슬람과의 전쟁을 통해 우위를 확보하려는 우르바누스 2세는 피에르를 불러들인다.  

교황청의 허수아비에서 군중십자군의 리더가 된 피에르.  

무지와 편견에서 비롯된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데...  

 

1장/ 스타가 된 은자 피에르  

2장/ 학살의 시작 

3장/ 위기에 처한 제국  

4장/ 군중십자군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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