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껄? 죽을 때 후회했다!
오석환 지음 / 메이킹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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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걷기란?,,,입으로 천리를 걷는 것이 아니라, 내 두 다리로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걷기다 

유명 헤어디자이너 출신! 

걷기 강사가, 걷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만든 책 

오석환 걷기 전도사, DMZ 평화의 길 526km 를 걷다 (20년9월, 12박 13일)

저자는 강원도 원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헤어디자이너이며 미용사 경력 31년 차이며

미용계에서 거울 없는 미용실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30년 정도 미용 일만 해 오다 우연히 "걷기"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걷기를 배우다,,,걷기를 배우고 걷기 교육을 시작하였고 걷기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니 걷기는 그냥 걷기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왜,,,사실 나자신도 10월 5일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 만보 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인지라 걷기에 대해 배움을 따로 가져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걷기 교육이 따로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걷기와 걷기 운동에 대해 좀 더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DMZ평화의 길 총 거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강화도까지 총 526km 어마어마한 거리다 

1340리 천 리가 훨씬 넘는다 

발바닥이 불편해 신발을 꺾어 신은 것이 원인인듯 신발은 절대 꺾어 신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집이 잡힌 모습

시키지도 않는 추가까지 아직도 우리나라의 훈훈한 인심을 볼 수 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만보기 인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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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사장 - 어떻게 시작한 사업인데 쉽게 포기하겠는가
정영순 지음 / 라온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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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슬퍼도, 힘들어도 자기 할 일을 모두 해내야 한다 

임대료를 벌어야 하고 직원들 급여를 벌어야 하고 직원들 급여를 벌어야 하고 자식들 학비로 벌어야 한다

사장은 속으로울지언정 겉으로는 웃어야 한다 

현재 내 모습이다 

 사장은 단순해야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돈의 속성을 알지 못하면 돈이 있어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돈은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머무르고 싶어 한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사람에게 돈은 머무르지 않는다 

자기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면 당연히 부자가 될 생각은 접어야 한다


성공한 기업의 사장이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작은 일부터 성공해라 

한 푼 두 푼이 결국 큰돈이 되고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한다 

각자가 품은 꿈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성실하게 관리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부터 만족시키기 시작하면 성공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한다 

나는 매일같이 성공을 위해 꾸준하게 작은 것부터 나아가고 있는데 

아직 큰 결실을 얻지 못하고 있는지라 마음이 간절하여 이 책을 읽게 된다 

사장은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 

웃고 있다 아무도 나를 그런 사람으로 보질 않지만 나스스로는 힘들다 

힘들다고 미루거나 주저 않지 말자 

참 말은 쉬우나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하기자체도 힘들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뛰고 있다 


사업이든 어떤 일이든 제일 중요한 것이 정리정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의 일터를 깨끗하고 밝게 만들어보자 

사업장의 환경을 잘 꾸며 놓아야 원하는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사장은 줄 돈 뿐만 아니라 받을 돈도 확실히 받아낼 줄 알아야 한다 

사업장을 깨끗하게 정돈해야 하고 돈관계도 철저해야하며 어느 일하나 소홀함 없이 

처리부터 나서자 

 

사업은 사장의 땀과 눈물을 먹고 성장한다 

어차피 들어선 길이라면 열심히 제대로 하는 수밖에 없다 

매일매일 힘을 내어 꾸준한 목표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기대가 된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감사하면서 다시 일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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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0일 압축 영문법 - 영어 회화 + 독해 실력 급상승 50일 플랜
정재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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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독해 실력 급상승 50일 플랜 

하루 20분 딱 50일만 투자하면 평생 안되던 영어가 풀리기 시작한다

자유롭게 읽고,쓰고,말하기 위한 최소한의 영문법

 

더 이상 한국식 영문법에 속지 말자 

단시간 공부하고 오래 기억하는 50일 속성 특강

알고 나면 달라지는 이토록 쉬운 문법

저자는 영어공부로 고민하던 아이를 위해 쓰기 시작해 수십년간 박제된 듯한 암기식 교육에서 탈피해 영어를 쉽고 재밌게 가르쳐 주고 싶어 원고를 쓰고 엎기를 되풀이하다 10년의 세월이 흘렸는데 그사이 영어 실력 급성장의 비결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영문법의 이해이며 

영문법을 암기하는게 아니라 이해하면 영어회화와 쓰기 실력이 압축적 폭발적으로 정장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는 작가의 강조다 



 

I am a student 에서 a student인 이유가 뭔가?

우리는 "한 학생"이 아니라 그냥 "학생"이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는 왜 student 앞에 a를 붙이는가?,,,궁금증부터 정확히 알고 넘어간다 

영어 단어는 a 가 없으면 죽은게 된다 살게 만들려면 a를 붙여야 한다 

이 책은 통해 좋은 영어 교육이 되려면 단순 암기의 비중을 줄이고 이해하는 법을 알려줘야한다

이 책의 목표이다 

한국인의 마음에 가장 잘 맞는 영어 이해법을 찾는게 저자의 꿈이기에 

"영포자"는 암기 영어의 정해진 결말이기에 암기는 한계이다 

더 이상은 외울 수 없는 시점이 찾아오게 되니 영어 이해를 50일동안 해보려 한다 

암기보다 이해 해야한다

오,,,기초영어만 하면 안된다고 한다 

용기를 갖고 조금 더 난이도 있는 영어에도 도전해하자

그래야 잠재력이 폭발하고 영어실력도 급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어를 못한다고 매번 기초영어만 잡고 있는 현실인데 더 이상 진전이 안보이니 

포기하고 일어서고 기초영어하고 다시 포기하고 일어서고 기초영어하고 이렇게 매번 

반복하면서 지금까지 반복반복반복이다보니 영어 울렁증만 가지고 있다

오늘에서야 알게 된다 

용기를 갖고 조금 더 난이도 있는 영어에 도전할 것이다 

아니 눈 딱 감고 50일에 도전해 본다 

50일 영어 이해훈련


 

DAy,,,1,,,If BTS loved me 

BTS가 나를 사랑한다면, 가정법이란? ,,,

너무 가볍게 1일차 시작하는데 글쎄 생각지도 못한 가정법이 턱하니 나온다 

처음 시작이니 사실 어떤 영어도 기초 I am a,,,등 이런 영어로 기초부터 생각했는데 

가정법이라,,,숨이 막혔지만 그동안 몰랐던 사실 

영어 원어민은 한국인보다 가정법을 아주 많이 활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뇌에는 뻥 체크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내가 부자가 된다면"

If I become rich,,,내가 부자가 된다면,,,부자 될 가능성이 있어 진심이야

If I became rich,,,내가 부자가 된다면,,,부자 될 가능성이 없어 뻥이야

become이 became(과거형)으로 바뀌었다 

과거형동사became은 중요한 신호다 "내 말이 뻥이에요"라는 시그널인 것이다 

a 하나로 이렇게 달라진다 

If + 주어 + 과거형동사 ~, 주어 + would +동사원형~

가정법과거라고 한다 

왜 과거 냐면 과거형 동사가 쓰이기 때문이다 

 

1일차 공부후에 머리가 멍하다 ㅋㅋㅋ

세상에나 계속 반복하면서 영문법을 공부해 나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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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여전히 꿈을 꾼다 - 여행이 멈춘 시대, 다시 떠날 그날까지 간직하고 싶은 길 위의 이야기 여행과 쉼표 3
정수현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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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멈춘시대, 다시 떠날 그날까지

간직하고 싶은 길 위의 이야기

 

행장을 꾸리고 걷는 길

풍경들이 몸을 통과할 때 생기는 궤적이 부유하는 이미지들로 가득한 여행 에세이

"창밖을 보는 일이 지치고 지겨워진다면 잠시 눈을 감아도 좋겠다

덜컹이는 흔들림에 그냥 맡기면 편안해질 거다"

 

 

여행이 멈춘 이때 

예전에는 비행기만 타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 자연스러운 것도 아예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비행기를 타고 이 모습을 보면 왠지 기분이 업되어 행복했다면 지금은 이 모습이 왜 이리 뭉클해지는 것일까?,,,

 

 

 

나미브 사막은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오래 전 호수였으나 지금은 하얀 모래바닥에 고사목이 남아있는 데드블레이가 유명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한다 

카파도키아,,,해가 뜨는 곳으로

고대 그리스인들은 지금의 터키 땅인 아나톨리아 반도를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수백만년전 에르시예스 산에서 엄청난 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고 두꺼운

화산제는쌓여 굳어가 수십만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래와 용암이 쌓인 지층은 몇 차례 지각변동을 거치며 풍화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멋진 풍경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었지만 사실 이곳은 오랜 세월

핍박받는 사람들의 은신처였다

기독교가 공인되기전 초기교인들은 로마제국의 탄압을 피해 카파도키아로 숨어 들었고 이후 이슬람이 지배하던 시절에도 그러했다고 한다

데린쿠유지하도시는 방과부엌,창고,마구간,교회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열기구가 유명한 것 같다

코로나 전에 친구가 다녀와 하는 얘기가 꼭 가면 이 열기구는 타라고

추천해주던데터키에 가게 되면 카파도키아 동굴호텔도 가보고

열기구도 타보고 싶다

멈춰진 여행, 언제쯤 풀릴지는 모르나 이렇게 책을 통해 떠날 그날을 위해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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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거품을 위하여 - 네덜란드와 함께 한 730일
이승예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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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함께 한 730일 

저자는 에어프랑스 기내 통역원,KLM 네덜란드 항공 승무원

KLM 승무원으로 한 달에 세 번, 한 번 올때마다 2박 3일을 암스테르담에 머문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2박 3일의 휴가를 그냥 침대에서 보내기가 아까웠기에 어덯게 보낼지를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 "암스테르담에 볼 게 있나?" 라고 물을 땐 바보 같은 답을 할수밖에 없었다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그 무지함이 용기를 주었다 

잘모르기에 더 신비로웠다 

지난 2년간 네덜란들르 겪으며 느꼈던 저자의 순수한 감정과 진실함을 담아져 있다 

네덜란드라는 글에 확 마음을 빼앗겼다 

나는 가본적은 없지만 갈 기회가 많았었는데 

왜?왜?왜? ,,,안 갔을까? 하는 의문을 또 하게 된다 

남들은 볼 게 없다고 하지만 동생이 매년 여름마다 네덜란드로 간 기억이 있다

왜 그때 함께 갈 생각을 못했었는지 ,,,

나의 20대 정말 동생으로 인해 갈 기회가 엄청 많았었는데 그 기회를 한번도 잡지 못하다가 

요즘에야 눈을 뜨고 땅을 치면서 후회를 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후회를 안하기 위해 요즘 계속적으로 여러나라를 기웃거리고 있는데 

이번엔 가보진 않았지만 낯설지 않은 네덜란드를 저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 열사 기념관

이준열사가 순국했던 장소

이기항 이사장이 네덜란드에 산 지 46년 

1972년도에 무역회사의 회사원으로 파견

그런던 어느날 화란 역사학자가 신문에 "이준열사가 돌아간 집이 있다! 

어느 집에서 묵다가 죽었다!" 라고 기사를 쓴 것을 보고 "가봐야지"

마음을먹고 왔더니 집이 쓰러지기전의 모습 

재개발돼서 없어지고 허물어지면 우리 역사가 없어질 것 같아 

1층에 헤이그에서 제일 큰 당구장이 있었고 위에는 무주택자들이 득실거렸고 천장에 비가 새고 창문은 찌그러지고 쓰레기,찌꺼기도 가득하고 

그래서 이집을 자비로 사고 수리하고 자료 하나하나 수집하면서 자그마치 

5년이 걸렸다고 한다 

3년은 무주택자들을 내보내는 데 시간이 걸렸고이렇게 하여 헤이그시에 

한국 역사 유적지로 보존해야 된다는 청원을 냈고 헤이그 시가 청원을 

받아들여서 재개발에서 해제를 시켜주었다 

이준 열사 기념관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대단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그리고 이기항 이사장 한사람의 영향력으로 엄청난 역사의 기록들이 

남아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이준 열사의 죽음은 한국의 항일독립운동의 한 알의 밀알이라고 할 수 있다 

360년이 넘은 건물을 관리하는 것부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박물관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작업까지 손이 필요한 곳이 한두 개가 아니었을텐데 

이사장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나라를 위해 이역만리에서 울분을 토하며 

돌아가신 이준 역사가 머물렀던 곳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네덜란드와 함께 한 730일 감동이다 

여행뿐 아니라 다양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네덜란드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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