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플레이리스트 1 - 드라마 원작소설
안또이 지음, 이슬 극본, 플레이리스트 제작 / 대원앤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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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뭔지는 모르는데 제목은 알고 있었다.

연플리.

모바일로 드라마를 본다는 게 익숙지 않아서...

tv방송이 아닌데 드라마를 방영한다는 게 익숙치 않아서...

아직도 웹드라마는 제대로 본 게 없다.

그런데, 하두 연플리 연플리 하니까 궁금하기는 엄청 궁금해서...

드라마 안보고

소설부터 잡아봤다.

원작소설이라고는 되어있지만

드라마를 소설화한 거 같은데 @@;

선후를 정확히는 모르겠다.

남자3, 여자1의 친구 무리에

남자1의 여친이 나타났다.

돌이켜보면 이불킥하고 싶은 순간들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절실한 마음들.

캠퍼스 로맨스물이 어느 날인가 tv드라마에서 사라져 버렸다 했더니

웹으로 가있었나보다. ㅎㅎㅎ

tv드라마보다 조금 더 달달 수위가 높은 듯도 하고.

소설은 주인공들의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진행한다.

대본집에는 웹드에서 생략된 장면도 있다고 하는데

웹드를 안봐 어느 장면인지 모르겠다. ㅎㅎ

한참 읽다보니 2 엔딩에 다음 권에 계속!

무려 시즌 4가 방영중인가보다.

책을 봐야하나 웹드라마를 찾아봐야하나... ㅎㅎㅎ

웹드라마들은 가벼운 연애물들이 대세라고 들었는데

그중에서도 갑인 이유가 있는 듯.

대학로에서 공연도 하고 있는 것 같던데.

사랑 이야기는 항상 같은 것 같은데

항상 다르다.

그리고, 매번 절실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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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아는 단어로 말하기 - 아는 단어만으로 미국인처럼 쉽게 말하기ㅣ하루 10분으로 왕초보 탈출ㅣ무료 해설강의/MP3ㅣ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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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유명인처럼 말하기]

[해커스톡 여행영어 10분의 기적]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기초 패턴으로 말하기] 에 이은

해커스톡 10분의 기적 시리즈 5번째 책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아는 단어로 말하기 편을 살펴봅시다!

다른 책은 안봐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아는 단어로 유추해보자면 10분의 기적 시리즈는 하루 공부양을 10분 정도로 설정해둔 것 같다.

예를 들어 go out 이라는 표현을 공부할 때

해당 표현을 활용한 문장을 3문장 정도 듣고 따라하게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뽑은 문장들)

그리고, 우리말 문장을 해당 표현을 사용해 영문으로 만들어본다.

그리고, 해당 표현이 사용된 대화문을 듣고 따라하게 한다.

경우에 따라

보너스 톡을 추가해서 다른 표현법, 다른 사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모든 내용을 바로 해당 페이지에서 QR코드를 찍어 강의와 MP3를 들어볼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문장들이 너무 쉽다.

제목처럼 아는 단어로 구성되서

새삼 외울 필요도 없을 정도다.

그러면서도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쓰일 법한 짧은 단문들로 구성되어서

영어회화책으로서 너무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어들이 어렵지 않아서

영어회화 공부하는데 질려있는 사람들에게

환기용으로도 좋은 영어회화책이 되어 줄 것 같다.

수준도 기초영어회화를 점검하는 정도라

더욱 접근성이 좋다.

거기에 팟캐스트 강의, 홈페이지 강의

아까 말한 QR코드로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 MP3 파일

해커스톡 어플로 받을 수 있는 오늘의 영어 10문장, 매일 영어회화 학습.

홈페이지의 스피킹 레벨테스트

밴드 어플을 통한 스피킹 케어까지!!!

영어공부를 위한 추가자료가 이래도 되나 싶게 정말 너무 많다. @@;

책 한권으로 접근하기에는

영어회화 공부를 위한 거의 완벽한 시스템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안되는 건 정말 전적으로 내 탓이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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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서스펜스 - 구조와 플롯
제인 클리랜드 지음, 방진이 옮김 / 온(도서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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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라면 스릴러, 추리물 등을 떠올리지만

노노!

로맨스물을 비롯 모든 글쓰기에 서스펜스가 꼭 필요하다!

는 제인님의 말씀이 담긴 마스터링 서스펜스!!!

책표지 디자인이 좀, 구닥? 느낌이 나서

오래된 책인가? 했는데 2016년 애거사상의 베스트논픽션 부분 수상작으로

나름 신선한 책이다.

서스펜스란

꼭 살인자가 쫓아오고

무너지는 땅 위를 뛰고 있는 ... 식의 물리적, 환경적 긴장만이 아닌

어떤 방법으로든 조성된 정서적 긴장감을 의미한다.

정서적 긴장감은 페이지를 넘기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예를 들어 로맨스물에서 이 고백을 상대방이 받아줄 것이냐! 말 것이냐!

라는 긴장도 서스펜스의 일완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긴장감이 없는 글은, 쉽게 손을 놓는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내 글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장르, 어떤 분야의 글을 쓰든 이 책을 읽어보는 건 꽤나 도움이 될 것이다.

서스펜스를 만든다는 건, 어떤 단락을 기술적으로 포장? 위장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구조도 또한 짜임새있게 펼쳐져야만 한다.

그래서, 제인님은

구조가 왕이다! 라고 외치면서 전체 틀거리는 짜는 법부터 차분히 들어간다.

일반적인 작법책의 전개방향과 동일한 시작이다.

구조, 플롯.

하지만 구체적인 사례들을 읽으면 촛점은 긴장감있는 이야기의 뼈대를 만드는 법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도 강조점이 달라지니까

선택의 기준이 미묘하게 변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곤,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쓰는 방식을 설명한다.

심지어는 구체적인 묘사법까지.

마스터링 서스펜스는

이야기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분명한 것도 장점인데

사례가 엄청 풍부하다는 것이 또다른 장점이다.

디테일한 설명 덕에 굉장히 이해하기가 쉽다.

특히나

문장 자체를 다루는 소설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긴장감을 주는, 잘 쓰여진 문장 사례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사실 그냥 좋은 문장이 예시로 있으면 오히려 학습이 잘 안된다.

수정이 필요한 문장과

그 문장을 수정한 문장을 바로 비교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놓아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꼭 가상의 이야기를 꾸리는 것만이 아닌

문장을 단련하기 위한 책으로도 장점이 있다.

글쓰기 가이드 도서로

꽤나 실용적이고, 내용이 충실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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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북 여행 영어 - 대한민국 No.1 여행회화
SY언어개발팀 지음 / 삼영서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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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두 권처럼!

여행가서 보는 책과 여행 전에 보는 책으로 구성되어

분리할 수 있게 해놨다.

여행가서 보는 책이 좀 더 두껍다.

뒷쪽에 필수 패턴을 따로 정리해서 붙여놔서.

근데 사실 영어 책은

왠만하면 여행 전에 봐야지. 현장에서 언제 뒤적거리고 있누.

ㅎㅎㅎ

여행 전에 보는 책은

출발(주로 기내 안에서), 숙박, 음식점, 관광, 교통, 쇼핑, 만남, 긴급상황, 귀국 으로 상황을 나누어서

각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상황에 따른 대화문이 먼저 제시되고

필요한 단어를 설명하고

주요 문장의 패턴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추가로 익혀두면 좋을 단어와 다른 문장이 추가되어 있어서

해당 상황에 대해 풍부하게 익힐 수 있다.

여행가서 보는 책은 상대적으로

제시된 문장들이 좀 더 다양하다.

상황은 비슷하게 구분되어 있는데

하위 단락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상황이 구분하고

각 상황에 따라 필요한 문장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단어도 일반 회화를 위한 기본 단어보다는

상황별로 필요한 실용단어가 제시되어 있다.

두 권다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실려있어서

바로바로 들어볼 수가 있다.

필수패턴 40가지가 따로 정리되어 있는데

문장 아래에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해놔서

급할 때 발음찾아보는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해놨다.

당황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의 배려가 아닐까. ㅎㅎㅎ

요즘같이 번역기가 잘되는 세상에서

그래도 계속 여행 관련 회화책이 나오는 이유는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욕망을 사람들이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예시문들이 다양해서

익히고 나가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트랜드북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책이 이쁘게 나와서 들고 다닐 맛이 난다.

사전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익혀두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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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의 명장면 12 - 페니실린에서 월드 와이드 웹까지 생각이 자라는 나무 3
크리스티안 힐 지음, 주세페 페라리오 그림, 이현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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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추천추천!

청소년용 도서로 기획되었기는 하지만

성인이 읽기에도 충분히 흥미로운 내용에

친철한 구성으로 접근성이 좋은 도서다.

표지도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마음에 쏙 든다.

전자레인지, 연필, 기관차, 페니실린, 월드 와이드 웹

종이, 플라스틱, 난방 기술, 컴퓨터, 무선 통신, 자동차, 비디오 게임

지금의 우리에게는 숨쉬는 것처럼 익숙한 것들이지만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말 그대로 유레카의 순간들!

각 아이템별로

동화처럼 시작되는 순간의 이야기를 읽기 좋게 풀어냈다.

중간 중간 이야기 중에 나오는 개념들을 설명해주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의 유레카라는 타이틀로

각 아이템이 작동하는 이론과 추가적인 정보를 설명해준다.

동화처럼 풀어놓은 이야기가 접근성이 좋게 해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각 아이템별 이야기가 시작되는 페이지에

누군가가 했던 이야기들이 배치된 점이다.

짧은 문장들이 각 아이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역활을 해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남았던 문장은

페니실린 이야기 서두에 배치된

찾고 있지 않던 것을 찾을 때가 있다.

라는 알렉산더 플레밍의 말이였다.

책을 읽을 때도 그럴 때가 있다.

기대하지 않았던 감정과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다.

처음 이 책을 접할 때

단순히 공학적 지식 전달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변화하고 변화하는 인간의 역사라는 것에 대한 생각과

끊임없이 욕망하는, 노력하는 인간에 대한 애증?같은 것이 느껴졌다.

결국은 인간에 관한 이야기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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