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시니어 건강 습관 - 매일 먹는 시니어 건강 식품 추천부터 놓치기 쉬운 건강 상식 모음
곽민철.정희철.이종화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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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걱정마엄빠라는 시니어를 위한 정보 채널의 운영자이자

한국시니어디지털교육협회의 연구원인 IT 마케터 출신과 회계법인 출신인 저자와

약사출신 치과의사분이 함께 만든 책이다.

언제부터를 시니어라고 지정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면 55세~65세 이상을 지칭하는 듯 하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권하는 음식, 피해야 하는 음식 소개

나이먹으며 생기는 몸의 불편함에 대한 안내

영양제에 대한 정보

치아관리법

AI로 하는 건강관리법

병원 이용 꿀팁 등등

나이먹어가는 입장에서 어느 것하나 필요하지 않은 정보가 없다.

이런 정보에 관심이 가는 것이 왠지 좀 서글프지만

하나라도 챙겨서 덜 힘들고 좀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치아관리법은 치과의사분이 함께 저자로 참여하셔서인지

꽤나 꼼꼼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하지않으면 안되겠다는 압박이 느껴진다.

그리고 영양제 같은 건 추천해주는 약의 조건들이 있는데

그냥 상품 좌표를 찍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건

게을러서일까? ㅎ

그리고 병원진료 관련 내용이나 에이아이, 보험 관련 내용은 미리미리 알고있으면

득될 내용들이다

지금 당장 시니어이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준비하는 분들이 읽어두어도 좋을 것 같다.

뭐 어린분들은 굳이, 나중에 때되면 읽읍시다. ㅎ

건강체크리스트와 일주일 식단표도 첨부되어 있는데

체크리스트는 건강을 위한 습관만들기를 위한 리스트이다.

숙제같은 마음으로, 하지만 즐겁고 편안하게 하나하나 적용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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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바꾸는 집밥테라피 - 뱃살과 혈당, 대사 이상을 개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박용우.김영아 지음 / 루미너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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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기 관리에서 항상 이야기되는 건 집밥이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마도 좋은 재료를 좋은 조리법을 사용해서 요리해먹을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집밥 해먹는 게 쉽지 않은 성인들을 위해

뱃살, 혈당, 대사 이상이 있는 성인들의 집밥을 위해

그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정리되어 나왔다.

저자소개를 읽어보고 유추하자면

가정의학과 교수님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김영아님과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는 컨텐츠를

하고 계셨던 바탕으로 이 책이 기획된 건 아닐까 싶다.

초가공식품이 만성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몸을 완전히 망가뜨린다고.

그러니 진짜 음식으로 몸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그 최고의 약이 집밥이라는 말씀.

어떤 집밥을 먹어야하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이 꽤나 꼼꼼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핵심! 70가지의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샐러드나 한그릇 음식등 가벼운 음식이 주가 되어 있어 있고

맛나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한번 해먹어볼까 싶다.

특히 건라면을 이용한 라면 레시피에는 눈이 번쩍 띄였다.

딴엔 건강생각한다고 라면을 멀리하고 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먹을 수도 있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

면요리도 꽤 많고

심지어는 전도 있다. 떡볶이도 있다.

정말 이렇게 먹어도 되는거야? 싶지만 죄책감 없이 먹으라고 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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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 세계척학전집 5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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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진심이 승리하진 않는다.

구조를 잘 짜서 잘 보여줘야 이긴다, 한 수 위에 설 수 있다.

냉정한 현실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며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갈등 속에서 감정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사고하기를 제안한다.

손자병법, 마키아벨리, 게임이론 까지 오랜시간 내려온 전략적 사고의 정수들을

현대의 언어로 풀어준다.

판을 읽어야 한다.

잘 싸울 일이 아니라 애초에 판을 유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지식 유투버의 싸움을 대하는 자세는 굉장히 실용적이다.

폰 노이만의 게임이론과 내쉬의 균형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내가 서 있는 판을 보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마키아벨리와 한비자를 통해

시스템을 파악하고 장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논리가 아니라 심리를 파악해서 상대를 대해야 한다.

나를 잃지 않고 끝까지 버터야 한다.

승리는 타인을 밟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기만과 모함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세상이다.

힘이 없어도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에 따라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이 모든 이론? 을 설명하기 위해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사례가

잔뜩 나온다.

그걸 그냥 읽어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다.

사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용들에 공감은 하지만

뭔가 타올라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다.

일단 재미있게 읽고

부담없이 마음에 남은 조언들을 하나하나 일상에 적용해 볼 일이다.

이기려하지 말고 계속해나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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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
백승만 지음 / 해나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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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안약으로 살인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수면제로도 죽일 수 있다.

감기약을 마약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이거는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본 거 같다.)

의약품을 이용한 범죄 사건들을 소개하면서

약이 독이 되는 순간들을 알려준다.

참, 어떻게 알고들 이렇게 사용들을 하는지

똑똑하다고 해야할지

아는 것도 많다고 해야할지

어찌되었든 범죄에 사용한 이들은 나름 관련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아는 게 독인 사람들이다.

사례들을 읽으면서 의외로 사람들은 쉽게 악해질 수 있구나 생각했다

어떤 이유로든 사람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닌 것도 같다.

가장 놀라운 건 이 책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이

모두 실화하는 거.

그리고 승인받은 의약품들을 사용한 사건들이라는 거.

그래서 시중에서 처방 혹은 비처방으로 구입이 가능한 약들이다.

문득 무서워지기는 한다.

이렇게 쉽다고? 이거 우리 집에도 있는 약 같은데?

특히 코막힘을 해소하기 위한 뿌리는 약을 잘못 뿌리면

문제를 몸 안에 쌓아가는 효과가 생긴다는 건 정말...

생각도 못해본 일이였다.

책을 읽다보면

이래저래 섞어섞어 먹고 있는 내 약들은 괜찮나?

하는 무서움이 살짝 올라온다.

처방된 약 외에 임의로 먹어대면 안되겠다는 자각이 좀 든달까.

현대 과학은 불과 수백년, 아직도 인체에 대해 다 알지 못한다.

이래저래 효능을 파악한 약들을 먹고 있지만

여전히 100% 알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될 일이다.

뭐 걱정스러운 건 걱정스러운거고...

이야기꺼리로서 꽤나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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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진습득법 - 누구나 맥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도 마사오 외 지음, 유준상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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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아, 어렵다.

스승에게 전수받아야만 할 수 있다는 편견을 이겨내기 위해

치료사로서 독학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책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어후,

완전 생 무식자가 보기에는 쉽지 않다.

초보자도 그냥 초보자가 아니라 이쪽 분야를 아는 초보자가 보아야 하는 책인 듯 ;;;

침구사를 하고자 하는 초보자?

맥진은 짐작해보자면 맥으로 진찰, 맥으로 진단이라고 혼자 이해했는데 대략 맞는 듯.

동양의학의 진찰법으로 절진의 한 방법이라고 한다.

맥진을 익히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감각을 예민하고 만들어야 하고

올바른 맥진법을 배우고

머리로만 이해하지 말고 직접 손가락으로 익혀야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손가락의 감각을 예민하게 만드는 방법이였다.

얇은 종이 아래에 머리카락을 놓고 그 위를 손가락으로 쓸어 머리카락을 감지하는 연습법이 있다고 한다.

조금씩 종이를 늘려나가며 난이도를 높힐 수 있다고.

최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 그림을 통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지만

읽어서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거기에 아무래도 건강의 문제이니까

혼자 책으로 익혔다고 해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을지도 좀 의문스럽고

쉽지 않은 학문에 전문적인 내용이니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흠, 일반인 수준의 가벼운 접근은 안되는 걸까? 하는 마음도 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이 아니니까 더 어렵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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