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순오기 2011-01-20  

안녕하세요~~~~ 해인님!!  

뒤늦게 알아봐서 석고대죄합니다. 으흐흑~~~~~ ㅜㅜ 

지난해 '쌀받는 여자' 페이퍼에 첫 댓글 남겼던거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땐 뉘신지 몰랐답니다. 

엊그제 리뷰대회 당선자에 '울기엔 애매한'에 올라온 실명을 보는 순간~~~~~~~알아챘지요. 

내가 '해인님'도 축하한다고 남겼는데 못 보셨나요?^^ 

커밍아웃을 안 하셔서 불편할까봐 모른 척하려고 했는데, 정체를 드러냈으니 즐찾하고 갑니다~~~ ㅋㅋ

마노아님과는 알라딘에서 소통하지만, 아무래도 파랑새랑 더 많이 소통할 거 같아요.^^  

아무튼, 북한산 둘레길에서부터 마노아님이랑 열나게 알라딘 홍보했는데 

알라딘에서 만나니 무지무지 반가워요~~~~~~ 알죠? ^.~

 
 
모름지기 2011-01-21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구나요~~^^
아셨으면 척이라도 해주시지..내심 에궁~ 했네요.ㅠㅠ 어제..아니 오늘 새벽에 마실 다니면서 건성으로 봤나봐요. 거기에 제 이름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해서 순오기님이 목놓아 '해인' 축하해~~하는것도 못봤어요.^^
너무 졸렸거든요. 아까 다시 들러서 보구 확인했어요. 완전 신기해요. 여기서는...두번째인가? 전에도 한번 리뷰로 만원 적립금 들어온거있던데 왜 들어왔는지는...아직도 몰라요. 어디서 발표하고 진행하는지도..
암튼 든든한 순오기님 믿고 걍~~들이대고 있는 중이예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완전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