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11-01-20
안녕하세요~~~~ 해인님!!
뒤늦게 알아봐서 석고대죄합니다. 으흐흑~~~~~ ㅜㅜ
지난해 '쌀받는 여자' 페이퍼에 첫 댓글 남겼던거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땐 뉘신지 몰랐답니다.
엊그제 리뷰대회 당선자에 '울기엔 애매한'에 올라온 실명을 보는 순간~~~~~~~알아챘지요.
내가 '해인님'도 축하한다고 남겼는데 못 보셨나요?^^
커밍아웃을 안 하셔서 불편할까봐 모른 척하려고 했는데, 정체를 드러냈으니 즐찾하고 갑니다~~~ ㅋㅋ
마노아님과는 알라딘에서 소통하지만, 아무래도 파랑새랑 더 많이 소통할 거 같아요.^^
아무튼, 북한산 둘레길에서부터 마노아님이랑 열나게 알라딘 홍보했는데
알라딘에서 만나니 무지무지 반가워요~~~~~~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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