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의 자기 확신에 관하여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솝희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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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졌을 때, 나는 이 선택에 후회가 된 적이 많은가.

내게 확신이 있다면, 매일같이 불안하게 걱정에 옭아매어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하루종일 하는 일이 많은데 뭔가 진전이 되지 않아 허우적 거리는 거 같고, 그런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자기 확신에 대해 자신감이 상실되는 경우가 발생된다. 매일같이 사람들과 경쟁하듯이 살아야 하는 이 험난한 세상속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근해보기로 한다.



이 책은 19세기 미국에서 발표한 랄프 왈도 에머슨 철학자가 쓴 자존감 회복하기 위한 가르침을 전하는 자존감 인문서다.



혹세무민같은 시대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예측할 수 없는 불의한 상황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보니 사람간의 믿음을 갖기가 어렵고, 더불어 묻지마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보니 더더욱 경계할 게 많아지게 되었다.

과연 누구를 믿는 게 가장 옳은 것인지 이 답을 확실하게 전해주는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지금의 현대사회는 이미 일그러진 정의에 갇힌 채 혼돈의 도가니로 되어진 지 오래다. 남을 믿기에는 역부족이 될 정도로, 긍정적으로 내다보기가 무섭게 불안에 빠지기 쉬운 상황만 반복되다보니 섣불리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생긴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더더욱 믿고 나아가는 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써 행해야 할 게 무엇인지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개인의 영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내가 한 선택이 옳게 하기 위한 내면의 진실을 찾는 게 필요하다고 전한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유난히 주체성이 떨어지는 행동을 하고 있다보니 더더욱 이 책에서 전하는 말이 솔깃하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지금 이 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에게는 오직 자신만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확실하게 내 편이 되지 않는 이상, 쉽게 믿음을 주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더더욱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내면의 성찰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순응할 자신이 없다면 더더욱 자신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누군가로부터 얽매이고 싶지 않고, 여기저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인생이 꼬여지는 게 싫다면 더더욱 내게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한 지혜로운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아무리 내가 잘못을 안했을지라도, 상황이 내게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오히 크나큰 상처가 내면으로부터 퍼지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이상 내게 상처 만들지 않기 위한 상황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분노가 많은 한국 사회에서는 언제든 날이 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건사고가 자주 터진다.

남이 약한 부위가 있을 경우, 죽창을 언제든 들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사회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원칙을 스스로가 세워야 한다는 점을 이 책에서는 전한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대처할 줄 알아야 하므로, 내면이 불안정하지 않기 위한 주체적인 자신을 만들기 위한 진취적인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평소에 내 경험이 어떠한지 심층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내가 아무리 옳은 행동을 할지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절대 그런 입장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한다. 내 인생에 무엇이 그릇된 경험이 있었기에 이토록 힘든 삶을 살고 있는지를 성찰해보려는 마음을 가지는 게 좋다. 그래야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가질 수 있는 자존감 회복이 된다는 의미다.



자기 신뢰를 하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낙관주의가 과연 옳은 것일까.

물론 좋게 생각하는 게 맞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는 거다.

그 순간에 드는 좋은 생각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따라 내면에서부터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무언가 하려는 마음이 불안정하고 고민이 깊어질 때면, 정말로 해야하는 게 맞는 것인지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더욱 남한테 이리저리 치이는 삶만 반복될 뿐이다.



하루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대가가 치뤄진다. 이름하야, 인생거래와 같은 말이다. 내가 무언가를 했다면 돌아오는 게 무조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가 무언가를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그 노력에 맞게 돌아온다는 뜻이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매순간 당장의 이익에만 눈에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행동은 자칫 위험이 있다고 하여 오히려 장기적인 성취하려는 목적을 가지는 게 좋다고 한다. 단기를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건 아니다. 다만, 내가 꾸준하게 일이 잘 풀리기 위한 상황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순간의 실패로부터 거름으로 삼아 더 발전하려는 행동을 한다면 더더욱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는 걸 이 책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면, 내 인생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나날이 달라지고 있는 사회에서 마냥 내 인생을 벼량끝에 내몰리게 할 수는 없다.

저자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용기가 품격이라고 말했다. 하여, 인생은 계속해서 변하려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새로운 도전이 설령, 한번에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닐지라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뢰를 얼마나 돈독하게 하려는 의지를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내 상황이 정말로 괜찮은가.

벼랑 끝에 놓여진 상황에서 올라가기가 두렵고,

당장 사는 곳이 지옥같아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해결책이 나지 않아 고민이라면

더더욱, 나의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한 인생수업을 이 책에서 접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에머슨의자기확신에관하여 #랄프왈도에머슨 #레디투다이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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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 만성 통증에서 해방되는 쉽고 간단한 일상 동작 도감 살 수 있습니다 3
우에모리 미오 지음, 김경오 옮김, 가네오카 고지 감수 / 서사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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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결리는 어깨와 어떤 자세를 취해도 뻐근한 허리, 잘못된 자세로 인해 힘들어서 골반이 놀라질 않나, 기지개를 피다가 종아리가 쥐나는 경우 등등 여러 통증을 겪을 때면 어떤 동작을 해도 이미 망가진 몸이 되어 어떤 동작을 취해야 할지 난감하다. 나름 어깨 펴고, 기지개 펴려고 해도 이미 몸 안의 혈액이 막혀 있고, 근육이 여기저기 뭉친 곳이 많은데다 더불어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특별한 의료 처방전이 담아진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은 35년간 건강 운동 지도사로 활용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경험담을 바탕으로 하여 통증 해소법(어깨 결림, 허리통증, 요통, 무릎통증, 고질병 등등)을 알려주는 건강 도서다.



요즘에 매번 어느 부분이 통증이 자주 오는가.

평소에 머리를 제대로 들고 다니는가.

새우등과 거북목으로 생활하고 있는 건 아닌가.

등등

평소에 해왔던 잘못된 습관을 되돌아보면서 이 책을 접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내 몸에 일어나는 문제는 언제나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건강 문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무작정 병원가서 의사로부터 해결책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도 소용없을 때가 있다. 좋은 의사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아도, 사람을 잘못 만나면 돈도 잃고, 목숨도 잃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내 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 책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사람의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는가.

이 책에서 전해주기를, 인간의 머리는 약 6kg = 1.5L 생수병 4개의 무게라고 밝혀졌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늘 머리는 밑으로 숙이는 일이 많다. 계속 숙이면 숙일수록 2배~6배까지 무게가 나간다. 머리를 숙인다고 해서 그걸 안일하게 생각하다간 몸 전체의 치명적인 위험이 닥쳐온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겉보기에는 내 머리가 그리 크지도 않다고 생각할지라도, 실제 내 몸은 그리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머리를 너무 숙이는 일은 자제할 것.

내 몸의 축으로 불리는 척추와 연결된 뇌가 흐트러질 경우 자세는 금방 비틀어지기 마련이므로, 절대로 스마트기기를 쓸 때는 디스크가 생기지 않기 위한 통증을 해방하려는 해결책을 생각해야 할 거 같다. 앞으로 사는 동안까지는 평생 쓸 몸이라면 더더욱 자신의 몸에 대한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각인하고 바꿀 생각으로 이 책을 접해야 할 거 같다.



몸이라는 건 무조건 팍팍한다고 한다고 해서 좋은 건 절대 아니다. 바른 자세를 안한다고 해서 당장은 내 몸이 아무렇지 않을 거 같아도 실제 상황은 그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매일같이 똑같이 누적되어 쌓여져서 통증이 발생되어진 것이지, 한번에 통증이 오는 건 없다. 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자세를 취한 상태로 물건을 들려고 했다간 크나큰 아픔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천천히 움직여야 할 때, 급한다고 한다고 막 몸을 함부로 쓰다간 큰 코 다치는 일이라는 점을 이 책을 알 수 있다. 이건 스스로가 문제를 크게 만들어낸 거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자신의 문제점을 직면해야 한다고 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 동작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 시 치료 동작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내가 어떤 동작을 할 때마다 끔뻑하고 통증이 일어나는지 개선점을 각 상황별로 주의할 점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효용성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라는 도서는 35년 경력 건강 운동 지도사가 알려주는 통증 개선 건강법으로 전해주는 일상 습관 개선서로 만들어진 것이 아주 좋은 실용서로 제작된 것으로 느껴진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서들이 대부분 스트레칭이나 각종 운동기구로 하는 운동법이 담아진 건강정보가 수두룩한데..이 책은 참으로 독특하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도서는 참 재밌게 구성이 잘 되어 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도록 만화같은 구성으로 건강관련 상식을 전해주고 있어서 통증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아 더더욱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내 몸의 통증에 대한 원인을 제대로 알고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의도가 확실히 잘 담아져서 오히려 이 책으로 개선하기에 좋은 건강정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내가 운동을 얼마나 할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하루가 다르게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보니 운동하는 걸 꺼리는 현대인들이 상당하다. 운동을 하기 싫은 생각이 너무나도 앞선 나머지 통증이 와도 이를 꾹 참을 뿐,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있다보니 오히려 이 책이 확실하게 일상생활에서부터 하게 되는 행동을 고치는 게 가장 우선순위로 봐야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동안 대체 운동할 시간이 얼마나 있는가.

요즘은 자기관리한다고 많이들 운동하는 거 같아도,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바삐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당장의 처방전은 평소에 하던 습관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물론 운동은 꼭 해야 하는 거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세교정이 먼저다.

바른 자세가 되지 않는 상태로 백날 운동을 해봤자, 오히려 독이 된다.

오히려 일상에서 하던 행동부터 고쳐야만 비로소 바른 자세 교정하기에 급선무로 해결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평소에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자주 행동하는지 시험해보고, 내가 왜 이런 행동해서 아팠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제작되어진 거라서 더더욱 이 책으로 활용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내 삶이 그늘이 많다는 것은 잘못된 습관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이 책으로 동기부여를 갖고, 내 일상을 좀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을 만들어보는 것이야말로, 이전보다 훨씬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본 리뷰는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통증부터잡아야살수있습니다 #살수있습니다시리즈 #통증 #허리 #통증완화 #통증관리 #허리통증 #서사원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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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 만성 통증에서 해방되는 쉽고 간단한 일상 동작 도감 살 수 있습니다 3
우에모리 미오 지음, 김경오 옮김, 가네오카 고지 감수 / 서사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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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평소에 해온 습관을 생각하면서 어떤 행동을 해서 통증이 오는 것인지 한번에 알아차리고 고칠 수 있는 처방전을 볼 수 있어서 잘못된 습관 개선하기 위한 자기계발서로 활용하기가 좋은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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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스트레칭 -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오픽스(오민규)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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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몸상태는 늘 몸이 개운하지 않는 상황이다. 하루에도 수시로 오는 어깨와 날개족지, 목, 허리, 골반, 오십견 등등 여러 군데가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걸 수시로 툭툭 쳐도 낫지도 않아서 매번 아프기만 한다. 이렇게 여러 군데 아픈 곳이 많을수록 잘못된 운동을 하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이 매번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떤 운동을 해야 매일같이 상황이 나아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에서 도움을 얻어보기로 하였다.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60초 스트레칭』은 강남 정형외과 최연소 센터장 물리치료사가 전하는 일상생활 홈트 스트레칭 운동도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살아가기가 매번 힘든 현대인들에게는 늘 몸상태가 좋지가 않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유혹이 가는 음식이나 스마트기기에 빠지게 되면서부터는 점점 몸이 나빠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일상에서 해결책을 찾아줄려는 마음을 가지고자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인들이 주로 많이 아프고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처방에 맞는 해답을 일러주고자 만들어진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굳이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가며 헛된 돈을 낭비하기보다 그 전에 미리 자신의 몸을 생각하라는 의미를 담아 전해주는 내용이기에 눈여겨 봐야 할 좋은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본문에 제시된 운동법을 하기 전 먼저 스트레칭을 하기 위한 기본 개념과 함께 내 몸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평소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서 몸이 뻐근하고, 틈만나면 혈압이 올라 화가 나고, 매사에 예민한 상태로 생활하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 영상을 확인하면서 본문에 담아진 운동을 따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평상시에 하는 일이 스마트기기를 자주 쓰거나 몸으로 많이 쓰는 업무라던가 등등 여러모로 자주 쓰이는 부위가 뭉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을 다루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의학지식을 일러주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물리치료사답게 자세 불균형 문제를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보고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게 제작된 것으로 보아, 더더욱 내 몸의 문제 접근력을 높이는데 집중적으로 보게 된다.


이 책의 또 다른 좋은 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지도자 남녀 2명이 나온 것이 좋은 구성으로 제작된 것으로 느껴진다. 동작 하나 따라하더라도 뻣뻣해서 잘 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누구나 나이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법을 제작되어 있어서 더더욱 활용할 수 있게 실제 모습으로 된 동작이 자세히 잘 나와서 따라하기가 좋다. 그리고 집이나 회사에서 장시간 동안 오랜 일을 해서 힘든 것을 풀어주기에 좋은 동작들로만 책에 담아져 있어서 꼭 이 책에 제시된 것을 꼭 해두어야만 잠을 좋게 잘 수 있을 듯 하다.


앞으로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을 가장 우선시로 생각하면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특히나 자세가 비틀어진 몸이라면 더더욱 이 책에서 제시되어 있는 걸 꼭 따라하고 기억하면서 매일같이 풀어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원인으로 인해 심한 질병을 얻을 수 있으므로, 그걸 예방하기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 강조해주는 동작들은 하나하나 내 몸에 있는 셀롤라이트를 없애기 위한 동작들이기도 해서 더더욱 몸안의 있는 출구를 많이 만들어주기 위한 운동을 해두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제시된 동작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바른 자세 교정으로 이루어진 스트레칭 운동법으로 이루어진 건강정보가 상세히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그냥 눈으로만 보아도 내가 이 책에 일러준 동작을 보아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이 책에 나와 있는 동작만 보아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겠다는 욕구를 가지게 해주니까 더더욱 이 책에서 일러주는 동작 하나하나 유념있게 보게 된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자투리 시간 딱 5분만 투자하면 된다. 단, 매일 하루동안 24시간을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생각하고 내 몸을 신경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부위별, 증상별 스트레칭 66개

상황별, 장소별 스트레칭 29개

다양한 홈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정보들이 약 200페이지까지 있다보니 상황에 맞추어서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진다면 기분 전환이 잘 되는 거 뿐만 아니라 몸이 개운해져서 이전보다 일상생활 하기가 더더욱 간편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간단하다. 편안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펴듯이 스트레칭 운동법, 업무 중 어깨와 날개족지, 허리가 뻐근하다 싶을 때 의자로 스트레칭 운동법과 집에 와서 자기 전에 몸이 이완이 되어 숙면이 잘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계획표를 일러주고 있어서 이 부분을 봐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혈액순환 활성화 자가진단 스트레칭 도서라고 생각한다.

병원 어디에서도 절대 알려주지 않았던 특별한 처방전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로 내 몸의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내 몸 아프다고 평생 병원비에만 쓰이는 것보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으로 자신의 몸을 지킬 줄 아는 일상생활 습관화로 자기계발해둔다면 훨씬 내 일상의 웃는 날이 많아질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60초스트레칭 #굳은몸쑤시는몸틀어진몸고쳐주는60초스트레칭 #오민규 #오픽스 #21세기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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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 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腸)’
에머런 마이어 지음, 서영조 외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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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라고 불리게 되는 장은 매번 하루가 지나도 통증이 계속된다.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간의 부딪힘이 이어지거나 업무량이 많아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계속될 때마다 장은 하루종일 뒤틀릴 때가 많다.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뇌에서 전해지는 흐름이 무의식적으로 전해지는 스트레스 방해로 통증 유발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관한 사항을 좀 더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에머런 마이어 박사는 장과 뇌가 연결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장 속에 사는 미생물 100조 마리가 뇌로 어마어마한 정보을 주므로써, 그에 따른 감정변화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오랜 임상실험 및 경험담을 담아 밝혀낸 과학적 근거자료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장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매번 불편한 자리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속쓰림이 반복된다. 긴장을 많이 하고 있을 때면, 제대로 식사하기가 꺼리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마음 편히 있고 싶은데 상황은 내 마음대로 가지 않을 때는 자연스레 복통을 호소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마음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할 거 같다.



특히나 이 책에서 제시되는 것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질병을 앓고 있는 것 중에 과민대장증후군, 변비, 소화불량, 만성피로, 만성통증, 우울증,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에 관한 장관리법이 상세히 담아져 있어서 더더욱 그에 따른 문제해결책을 제시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왜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 것인지, 제대로 원인을 알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한, 나중엔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처방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체는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많이 하고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혈액공급이 막힘이 생길경우 몸에서 위험하다는 신호가 찾아온다. 특히나 뇌와 장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더 큰 질병을 겪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증명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오로지 장을 소화배설기관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머리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에 따라 소화기관 상태가 달라지는 걸 알 수 있다.



평소에 나는 기분을 제대로 풀고 살고 있는가.

매일같이 잠을 푹 자고 있는가.

몸을 땀나도록 운동을 제대로 한 적 있던가.

매일같이 지옥같은 하루를 보낼 때면 매사에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내 몸의 장은 늘 용암 불구덩이로 가득차 있어서 가스가 차기만 하다. 그럴 때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 다른 생각으로 돌리지 않는 한, 매순간 고통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더더욱 기분 관리 및 식습관 관리에 대한 조절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 몸의 장을 말하자면, 감정의 거울이라고 말한다. 내가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겪을 때마다 장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와같이 장을 관리하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을 접근할 때, 장에서 벌어지는 문제점을 다방면으로 바라보며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는데다 생물학적으로 접근하여 그에 따른 성장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로부터 어떤식으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등등 각자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한 처방전을 찾아볼 수 있게 제작되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인간이라는 생물체는 감정표현 할 때 유난히 기쁨보다는 슬픔에 가까운 감정에 돌출이 잘 되어 있다. 이건 뱃속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엄마가 무슨 말하면 예민도가 높아지듯이 그에 따른 성장과정으로부터 내게 오는 스트레스가 어떤 것이든 잘 다스리기 위한 방법을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생각해야만 장에 미치는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먹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 우리가 흔히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고지방으로 이루어진 음식들을 먹다간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에 매사에 아무 먹고 싶어도 조절을 해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음식들을 줄이고 섭취하는 게 어떤 것이냐에 따라 미생물군 하는 일이 달라진다.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거르고 정작 먹어야 할 음식만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려고 한다면 몸안의 있는 모든 장내 미생물군들의 변화가 생기게 되어 자연스레 내 몸이 좋아지는 현상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좋은 균이라고 불리는 발효식품이나 유산균이 들어 있는 식품 섭취하거나 장에 부담이 가지 않기 위한 소식 및 간헐적 단식을 해두어야 장에 문제가 발생이 덜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간단하다.

스트레스로부터 지배받지 않기 위한 건강도서로 만들어졌다.

내가 어떤 감정과 음식을 먹고 사느냐에 따라 내 장건강이 달라진다.

장이 좋아지려면 움직여야 한다. 가만히 냅둘수록 딱딱한 똥이 내 배에 계속 머물러 속이 불편하게 만든다. 잘 먹고 먹은 음식을 잘 배출하고 싶다면 건강한 삶을 살려는 마음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내용이 포함된다.



튼튼한 장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기분전환과 운동 및 식습관 관리에 대한 건강을 위한 방안을 새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건강도서로 만들어졌다.

우리 몸에 있는 신체 부위마다 연결이 안된 것이 없다. 혈액공급이 차단될 경우 크나큰 질병이 뒤따르게 되며, 자칫 일상생활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에 이에 따른 조치를 미리미리 생각해둘 필요가 있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분노, 불안, 슬픔, 수치심, 공포 등등)그에 따른 감정에 지배가 되지 않기 위한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 책이 제작된 것으로 보여져서 더더욱 내 몸에 일어나는 것들을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알게 해주는 좋은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컨드브레인 #에머런마이어 #레몬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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