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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듀윌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본서 - 기출 이론 + 단계별 문제풀이, 유튜브 저자 직강 + EXIT 합격 서비스 ㅣ 2026 에듀윌 컴활
이상미.문혜영 지음 / 에듀윌 / 2025년 9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컴활1급 준비하면서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문항에서 아무리 4지선다형이라 해도 이 답이 정답인 거 같고, 저 답이 정답인 거 같은데 막상 시험을 치르니 불합격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보니 문제에서 무엇을 찾으라는 건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있다. 나름 머리써서 풀어도 답은 하나라서 그 답을 제대로 알려면 개념으로부터 무엇을 먼저 알고 가야하는지 알아보는 게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다가오는 컴활1급 필기 시험을 대비할 때 무엇을 먼저 봐야하는지 그에 따른 개념과 문제들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에듀윌 교재로 접근해본다.

이 책은 컴활1급 필기 시험에서 반드시 시험에서 나오게 되는 개념과 기출문제 및 응용문제 골고루 담아 제작된 대비서다.
이 책을 접근하기 전에, 제대로 대비하는 게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개념을 제대로 알지 않고 대충 공부했다간 매번 불합격 받는 거 일도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하나같이 실제 시험에서 나왔던 개념을 가지고 냈던 내용이므로, 반드시 체화하는데 집중적으로 단련하려는 생각하면서 대비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책을 꼼꼼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3회독을 기본으로 해야하며, 무엇보다 길게 잡고 할 수 있게 4주로 저자가 잡아둔 계획표가 제시되어 있는 걸 보게 된다. 생각보다 많이 알고 대비하라는 메세지가 담겨진 거 같다. 실제 시험에서도 쉽게 합격을 제시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크므로, 어떤 개념부터 봐야할지 저자가 일러준 부분을 잘 봐두는 게 좋을 듯 하다.

각 단원마다 QR코드가 제시된 것이 있다. 에듀윌에서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대비할 수 있게 제공되어 있는 걸 확인된다. 2024 에듀윌 강의에서 나온 내용이므로 해당 동영상을 찾아 들으면서 그 때 그 때 암기해두는 게 효율적으로 대비하기가 나을 거 같다.

각 파트별로 개념이 얼마나 시험에 나왔는지 기출빈도를 A, B, C, D 나뉘어서 표시된 걸 확인하게 된다. 특히, 가장 윗부분에 적어진 내용을 놓쳐서는 안 된다. <빈출개념>은 반드시 시험에 나오는 내용이라는 걸 강조하는 거라서 그 키워드를 생각하면서 본문을 접근하라는 방향점을 제시된 점을 확인하게 된다.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 본 교재에 제시된 개념을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 알 수 있도록 추가정보를 제공해주는 내용이라는 걸 <결정적 힌트>에서 발견하게 된다. 시험에서 마냥 기출문제 그대로 가져와서 내지 않는 것도 있다보니 문제가 어떤식으로 꽈서 내는지 그에 따른 보충 내용이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좀 더 나아가서, 종종 형광펜으로 그어진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꼭 기억하라는 의미이니, 반드시 머리에 저장해두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좋다. 나도 실제 시험에서 본 개념이다보니 이 부분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이 부분을 제대로 기억 못하면 불이익이 생기니 잘 주요개념과 잘 연결하여 기억하는 게 좋다.

시험에서 무조건 어렵게 문제를 만들어서 내는 건 기본이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개념 플러스>에서 시험에 나올 수 있다는 걸 언급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이론에서 제시된 내용과 엮어서 기억해두면 훨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스프레드시트(엑셀)과 데이터베이스(엑세스)관련 내용은 반드시 <실습으로 개념끝>이라는 걸 먼저 접근하고 나서 개념을 봐두는 게 좋다.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프로그램 이해가 절대 안 된다. 많이 손대봐야지만이 비로소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본 실기에서도 마주하겠지만, 문제에서 어떤 걸 먼저 눌려야 이게 나오는지 과정에서 보여지는 흐름을 잘 파악하라는 의미를 담아 실습과정을 세밀하게 제시된 걸 볼 수 있다. 하나하나 접근해보면 어떤 곳에서 필기시험에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앞에서 개념을 제대로 소화했다면, 머리에 담아진 개념을 가지고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지 실제 기출문제들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된다. 문제가 어려울지라도 실제 시험에서 이렇게 나온다는 걸 체감하고 옆 공란에 적어진 해설을 같이 보면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흐름을 기억해두는 게 낫다.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져서 뭐가 어떤 것을 넣어야 옳은 것인지 잘 기억해두는 게 좋다.

더 나아가 <기출로 개념 강화>가 될 수 있게 마련된 내용을 볼 수 있다. 기출문제가 곧 합격이므로, 실제시험에서 무엇을 자주 내고, 유독 관심있게 출제자들이 보는지 그 점을 생각하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낫다. 우측 옆란에 간략하게 해설이 적어져 있지만, 어떤 것이 바로 정답인지 바로 파악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여러 번 회독해두는 게 좋다.

단원이 다 끝날 때마다 제시된 <기출선지 OX 퀴즈>가 마련되어 있다. 매번 헷갈리게 되고 항상 오답으로 체크하게 되는 문구들을 대상으로 넣어진 거라서 이 부분을 잘 생각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알고 있어도 막상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제라서 앞서 익힌 개념을 잘 떠올려서 문제 접근해두는 것이 훨씬 나을 거 같다.

특별부록으로 제시된 <한 번에 몰아보는 빈출개념>은 따로 소책자로 수시로 접근해두는 게 좋다. 실제 시험에서 많이 나오는 문항에서 본 것들도 상당하고, 주요 개념이라서 한 땀 한 땀 정독해가며 접근하면 좋을 거 같다. 해당 파트는 전부 봐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아마도 수험생들이 가장 눈에 가게 되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특별 부록편에 <상시시험 기출변형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실제 시험에서 언제든 문제를 시시각각 다르게 내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에서 무엇을 내려고 하는지 여러 번 문제를 많이 접근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훨씬 집중하기가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문제 풀고 나서 해당 문제가 어느 개념인지 해설지 초반부에 <문항별 출제 영역 & 키워드>가 제시되어 있다. 이 부분은 어느 개념인지 다시 복습할 때 개념을 다시 한 번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해설이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 핵심만 알고 접근하도록 적어진 설명이라서 한 번에 오답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잘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컴활1급 현장 개념 수험서라 말하고 싶다.시험에서 꼬옥 나오는 내용들만 제시된 거라서, 허투루 보지 않도록 만들어졌으며, 한 권으로 충분히 소화하도록 만들어졌으니, 형설지공을 해두면 반드시 결실이 맺어질 거라 장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