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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재설계 -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인간만의 사고법 기르기
호소야 이사오 지음, 박선영 옮김 / 동도원 / 2026년 6월
평점 :
**서평단으로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내가 다니던 기업이 과연 리스크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명색이 대기업이라고 워라벨과 복지, 인센티브, 연봉이 좋다고 채용공고에
입에 바른 말만 한다고 과연 그게 언제까지 유지되는가.
막상, 실제 대기업을 들어가면
내가 생각했던 이상과는 다르게 많이 부패되었다. 공기업이나 공무원 조직처럼
겉으로는 공정한 기회를 주려고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뽑았다고 하나,
실상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직원을 뽑은 경우가 대다수다.
남들은 그렇게 들어가기 힘들다던 00기업에서 못 버티고 나온다는 의미는
하나같이 조직의 문제점이 있어서 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상 현직자들이 취업관련 카페에 답글을 달 때,
공통적으로 답하는 것은 <사람을 잘 만나서 들어가는 게 최고의 성공>이라 하였다.
조직이라는 구조가 어떤 구조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 기회가 달라진다.
우리는 현재 다니는 곳에 어떤 인사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여 조직을 개편할 때 어떤 구조를 보며, 어떤 것이 부패된 부분인지 판별하기 위해 이 책으로 접근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회사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구조적인 관점을 접근하여 그에 따른 사고 개선법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활용서다.
사기업 기준으로 보면,
본사와 현장(하청업체, 협력사, 타기업간의 거래 등등)이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쉽게 말해, 본사는 주인노릇[갑], 현장은 하인노릇[을]으로 분리되어
항상 노사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또한, 본사 내부에서도 문제가 터지면 각자 자리에서 서로한테 책임전가하기 일쑤다.
당장 밥그릇을 잃을 거라는 극한의 공포와 불안에 갇혀
자기 살 궁리에만 연연하다보니
정작 썩을대로 썩은 부패 시스템을 외면하고 있는 게 더 문제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매번 놓치며, 온갖 사건사고와 함께 구설수가 반복되는 것인지 그에 따른 조직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해두는 게 필요하다. 즉, 조직의 판이 어떠한지를 본질을 알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말하자면, 회사의 내부 구조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 내부 설계 가이드북이라 말하고 싶다. 현실에서 매일매일 자주 터지게 되는 사건사고를 보고 그 속의 진짜 문제의 심지를 찾아내어 그것을 구체화 시켜서 모두가 공정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규칙과 법을 보완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구상하는데 필요한 생각의 구체화를 제시한 거라서 매우 세밀하게 잘 다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시스템을 컨설팅을 할 때, 해결방안이 <구체적이되, 누구든 아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구조적>인 판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을 접근할 때는 매번 느낀 것은, 거시적인 관점과 그 속에 담아진 수읽기, 조직에서 원하는 진짜 목적과 정체성을 알고 그에 따른 올바른 정의를 구축하려는 사고를 가지도록 제시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책에서 제시된 것은
어쩌면, 완벽하게 갖추어진 기업의 진짜 이면을 보는 법을 익히라는 의도가
담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항상 상사와 부하직원의 입장은 상대성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본사와 현장 또한 각자의 이득을 바라는 목적으로 관계 유지되는 것이며, 회의에서 어떤 주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아야만 팀의 실적을 만들 수 있는지, 상호관계로부터 보여지는 이원적 구조를 통해 하나의 화합과 융화가 되기 위한 비즈니스 조직 설계 방향점을 제시된 점이 매우 현실적 내부 시각화 단련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각 시스템 구조 유형별로 제시한 것을 토대로 하여 제시된 29가지 훈련 문제를 접근할 때, 어떤 점을 보라는 건지 체크해주고 있어서 여러 번 시스템의 내부 깊이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어쩌면, 기업 성장에 야기되게 만드는 리스크를 없애기 위한 감사관으로서 봐야 할 시각적 시스템 해부 방법을 제시해주는 거 같아서 상당히 세밀하게 컨설팅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가 챕터가 끝날 때마다 깔끔하게 표로 제시되어 있는 걸 보면, 어떠한 점을 생각할 때, 진짜 본래의 목적을 생각하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어서 시스템 컨설팅할 때 접근하기 좋은 정보다.
갈수록 AI도구로 대신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실상은 인간의 머리로부터 나온 생각으로부터 나온 사고점으로 나타난 것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흐름의 판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에 따른 요지를 파악하는 연습용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유용할 거 같다.
어떠한 상황을 접근할 때는 객관적이되, 상황에 맞는 현실의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지 자가진단으로 해보게 된다. 세상이 내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나, 진정으로 바라던 목적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무엇을 구체적으로 봐야할 것이며, 그에 따른 추상에서 보여진 진짜 뿌리를 간파하는 실무적 능력 향상을 하는데 도움을 얻고 싶다면, 바로 <사고력 재설계>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