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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스트레칭 -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오픽스(오민규)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평점 :
매일같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몸상태는 늘 몸이 개운하지 않는 상황이다. 하루에도 수시로 오는 어깨와 날개족지, 목, 허리, 골반, 오십견 등등 여러 군데가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걸 수시로 툭툭 쳐도 낫지도 않아서 매번 아프기만 한다. 이렇게 여러 군데 아픈 곳이 많을수록 잘못된 운동을 하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이 매번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떤 운동을 해야 매일같이 상황이 나아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에서 도움을 얻어보기로 하였다.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60초 스트레칭』은 강남 정형외과 최연소 센터장 물리치료사가 전하는 일상생활 홈트 스트레칭 운동도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살아가기가 매번 힘든 현대인들에게는 늘 몸상태가 좋지가 않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유혹이 가는 음식이나 스마트기기에 빠지게 되면서부터는 점점 몸이 나빠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일상에서 해결책을 찾아줄려는 마음을 가지고자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인들이 주로 많이 아프고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처방에 맞는 해답을 일러주고자 만들어진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굳이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가며 헛된 돈을 낭비하기보다 그 전에 미리 자신의 몸을 생각하라는 의미를 담아 전해주는 내용이기에 눈여겨 봐야 할 좋은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본문에 제시된 운동법을 하기 전 먼저 스트레칭을 하기 위한 기본 개념과 함께 내 몸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평소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서 몸이 뻐근하고, 틈만나면 혈압이 올라 화가 나고, 매사에 예민한 상태로 생활하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 영상을 확인하면서 본문에 담아진 운동을 따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평상시에 하는 일이 스마트기기를 자주 쓰거나 몸으로 많이 쓰는 업무라던가 등등 여러모로 자주 쓰이는 부위가 뭉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을 다루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의학지식을 일러주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물리치료사답게 자세 불균형 문제를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보고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게 제작된 것으로 보아, 더더욱 내 몸의 문제 접근력을 높이는데 집중적으로 보게 된다.

이 책의 또 다른 좋은 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지도자 남녀 2명이 나온 것이 좋은 구성으로 제작된 것으로 느껴진다. 동작 하나 따라하더라도 뻣뻣해서 잘 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누구나 나이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법을 제작되어 있어서 더더욱 활용할 수 있게 실제 모습으로 된 동작이 자세히 잘 나와서 따라하기가 좋다. 그리고 집이나 회사에서 장시간 동안 오랜 일을 해서 힘든 것을 풀어주기에 좋은 동작들로만 책에 담아져 있어서 꼭 이 책에 제시된 것을 꼭 해두어야만 잠을 좋게 잘 수 있을 듯 하다.

앞으로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을 가장 우선시로 생각하면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특히나 자세가 비틀어진 몸이라면 더더욱 이 책에서 제시되어 있는 걸 꼭 따라하고 기억하면서 매일같이 풀어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원인으로 인해 심한 질병을 얻을 수 있으므로, 그걸 예방하기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 강조해주는 동작들은 하나하나 내 몸에 있는 셀롤라이트를 없애기 위한 동작들이기도 해서 더더욱 몸안의 있는 출구를 많이 만들어주기 위한 운동을 해두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제시된 동작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바른 자세 교정으로 이루어진 스트레칭 운동법으로 이루어진 건강정보가 상세히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그냥 눈으로만 보아도 내가 이 책에 일러준 동작을 보아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이 책에 나와 있는 동작만 보아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겠다는 욕구를 가지게 해주니까 더더욱 이 책에서 일러주는 동작 하나하나 유념있게 보게 된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자투리 시간 딱 5분만 투자하면 된다. 단, 매일 하루동안 24시간을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생각하고 내 몸을 신경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부위별, 증상별 스트레칭 66개
상황별, 장소별 스트레칭 29개
다양한 홈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정보들이 약 200페이지까지 있다보니 상황에 맞추어서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진다면 기분 전환이 잘 되는 거 뿐만 아니라 몸이 개운해져서 이전보다 일상생활 하기가 더더욱 간편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간단하다. 편안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펴듯이 스트레칭 운동법, 업무 중 어깨와 날개족지, 허리가 뻐근하다 싶을 때 의자로 스트레칭 운동법과 집에 와서 자기 전에 몸이 이완이 되어 숙면이 잘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계획표를 일러주고 있어서 이 부분을 봐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혈액순환 활성화 자가진단 스트레칭 도서라고 생각한다.
병원 어디에서도 절대 알려주지 않았던 특별한 처방전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로 내 몸의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내 몸 아프다고 평생 병원비에만 쓰이는 것보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으로 자신의 몸을 지킬 줄 아는 일상생활 습관화로 자기계발해둔다면 훨씬 내 일상의 웃는 날이 많아질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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