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림 수능 영어 듣기 모의고사 20회 (기본) 고등 수프림 영어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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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서 쓰이는 내용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대화를 잘 듣고 문제를 푸는 것인데 하루아침에 영어를 잘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본을 열심히 갈고 닦아야지만이 수능에서 아무리 어려워도 기본에서 중요하게 알려주는 것만 본다면 어려운 문제도 충분히 풀 수 있다. 따라서,『기본편』에서 제공해주는 교재로 하나하나 전략을 배워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수능 영어듣기에서 나오는 문제는 총 17문제이며, 유형은 14개가 담아져 있다. 각 유형에서 나오는 특징을 꼭 기억할 수 있게 대표적인 수능 기출문제로 예시를 두고 설명이 하고 있어서 더욱더 수능에서 나오는 유형들을 쉽게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아래의 하단에 <유형 빈출 표현>에는 기존에 수능에서 등장했던 표현들이기 때문에 문제 보기 전에 하단에 적어진 표현들을 기억하고 듣기문제를 푸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앞서 본문개념에 유형에 대한 전략을 알고 갔다면 20회가 되는 분량으로 수능에서 보는 시간대로 타이머를 맞추어서 실전연습을 돌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문제들이 제공되어 있다. 그리고 왼편 우측상단에 QR코드를 통해 듣기파일을 들을 수 있게 표시되어 있다.문제 난이도는 고1~고2 기준으로 만들어진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본기가 아직 제대로 다져지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토익처럼 딕테이션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므로써 대화 내용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파악하는데 길려지는 능력을 키워지는 거 뿐만 아니라 연음이라던가 각종 들리는 발음을 내가 어떻게 듣고 있는지를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모의고사 보충문제로 병행하여 학습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본문에 담아진 문제들을 제대로 풀었는지 맨 뒷장에 간략하게 해석과 해설이 담아져 있다. 하나하나 문제에 대한 설명이 빠지지 않고 설명이 담아져서 문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답이 무엇이었는지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핵심단어까지 덧붙여 있어서 내용파악하는데 뒷받침이 되는 내용일 거 같다.


수프림 실전 수능 영어 모의고사 <기본편>는 가벼운 몸풀기를 할 수 있는 단계라 생각하면 쉬울 거 같다. 유형파악이 안된 채 기출문제를 접근하는 것보다 수프림 기본편에서 알려주는 유형별 전략을 체화한 후에 다음 실전편에 단련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학습능력 증진은 물론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갈 것이다. 수능시험에서 문제난이도가 언제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하여 수능실전에 초점을 맞추어서 유형을 제대로 터득하여 문제를 접근한다면 이 문제에서 나왔던 능력으로 수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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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데이터 분석 바이블 -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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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로 컴퓨터로 활용해야 할 폭이 넓어져서 각종 빅데이터관련 업무를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다. 더군다나 엑셀이 날이 갈수록 기능을 다양하게 쓸 수 있게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서 알아두어야 할 기능들이 많아져 엑셀능력을 보충해야 할 상황이다. 엑셀을 보다 빠르게 체계적으로 잘 다루어서 데이터관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어떤 기능부터 하나하나 익혀야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엑셀 데이터 분석 바이블 -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 』이다.



이 책은 Excel로 데이터를 가공하여 분석할 때 써야하는 엑셀기능들을 배울 수 있도록 각종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데이터 분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엑셀 활용서다.



이 책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업무는 빅데이터관련 업무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요즘에는 컴퓨터로 업무처리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데이터를 따로 보관하며 일일이 작업해가며 하는 과정이 아닌 오직 컴퓨터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학가 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어서 더더욱 요즘 직장인들에게는 기본적인 업무처리가 되어버렸다.따라서, 이 책에서 알려주는 기능들을 참고하여 데이터를 작업할 때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엑셀 기능 중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쓰여지는 함수를 가지고 <피벗 테이블 & 차트>, <파워 쿼리 & 파워 피벗>,<대시보드>를 하는 기능들로 설명이 알차게 담아진데다, 현재 버전이 아닌 모든 버전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버전마다 쓰여지는 걸 구부하여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이 곳곳에 체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이 책을 만든 저자는 현재 네이버카페에서 『엑셀..하루에 하나씩』라는 카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어서 이 책을 혼자서 기능들을 연습하다가 잘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면 언제든 저자가 운영한 카페를 통해 질문글을 올려서 해결해나가는 시간을 가진다면 엑셀에 대한 기능들을 소화하기가 편할 거 같다고 생각한다.


해당 카페 링크: https://cafe.naver.com/excelmaster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을 보면 실무에서 쓰여지는 엑셀 파워 쿼리를 활용하여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정들을 설명해주고, 엑셀업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피벗 테이블>을 가지고 업무능률을 높이는 방법까지 알려준다.또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보다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아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당업무를 하면서 나왔던 데이터를 보기 좋게 요약과 분석된 숫자를 그래프 또는 숫자에서 집중할 곳을 강조하여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그리고 핵심요약으로 데이터를 분석했어도 이를 어찌하여 데이터가 그렇게 나온 것인지를 상사에게 제대로 보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술 통계>라는 기능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러준다. 따라서, 이 책은 빅데이터 분석 즉, 경영통계(사회통계)에서 쓰여지는 각종 사업 아이템 구성 및 계획에 대한 미래예측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엑셀 데이터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는 책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은 전부 <한빛출판네트워크>자료실에 들어가보면 자료를 다운받아서 책을 보고 연습하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으니 이 책을 제대로 보기 전에 먼저 다운을 받아서 같이 책을 보며 연습하는 것이 좋다.



● 본문 예제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hanbit.co.kr/support/supplement_list.html



엑셀에서 쓰이는 기능들이 갈수록 많아질수록 컴활이나 사무자동화 자격증들을 따는 것이 점점 난해질 있다는 생각이 든다.따라서, 실무에서 기본적으로 엑셀에서 쓰이는 기능들을 사전에 미리 제대로 숙지하여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작업하는 능력을 길러보는 것이 업무과중을 보다 낮출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나게 해줄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내용이 하나하나 실제로 실무에서 쓰이는 것으로만 모아서 기능들을 세세하게 설명해놓은 거라 데이터관리를 하는데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으로 연습이 가능하게 잘 구성이 되어서 일하기가 짐을 조금씩 덜어줄 수 있는 효과가 발동해줄 거라 여겨진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저자가 독자들이 엑셀에 대한 어려움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석하여 실무와 접목시켜서 실생활 엑셀용으로 활용하도록 만들어놓은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워낙 엑셀에서 나오는 기능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 많은 엑셀기능들을 한번에 소화하기에는 따로 시간내서 연습하는데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건 직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냈다. 이 책의 주요목적은 일의 능률을 높이는데 취지로 만들어져서 이 책을 실제로 활용해보면 내가 엑셀을 다루면서 무엇을 잘 몰랐는지를 이 책을 보며 연습하는 계기를 삼아 능력을 추가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시간을 가지면 될 듯하다. 이 책이 비교적 두꺼워서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세부적으로 실무에서 쓰였던 사례가 많아서 각종 엑셀에서 쓰여지는 기능들을 이해를 시키도록 설명이 많은 것이기 때문에 엑셀 연습한다고 따로 시간 빼지 않고 자투리시간이나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 본문에 저자가 일러주는 설명만 잘 보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서 직접 보면서 활용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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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완성 핵심요약집 2차 - 공인중개사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부동산공법 / 부동산공시법령 / 부동산세법 / 2021 최신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황정선 외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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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공인중개사 응시자가 많은데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으로 취업 가산점으로 쓰이는 곳도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응시자가 많을수록 공인중개사 시험은 만만치가 않은 시험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법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매번 법제처에 들어가서 일일이 법을 보는 것도 머리에 넣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매번 멘탈관리를 하기가 한 고개를 넘어가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본서에만 매달리지 않고 약 5개월이 남은 32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를 어떻게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깔끔하게 법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리해둔 책을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완성 핵심요약집 2차』이다.



이 책은 2021년도 제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합격을 할 수 있도록 핵심적으로 기억해야 할 개념들을 한 권으로 정리한 공인중개사 2차과목 요약집이다.



공인중개사를 잘 보려면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핵심 개념들이다. 특히나 법들은 매번 개정되고 있다보니 매년마다 나오는 법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커스에서 이 책을 시험보기 전에 일주일동안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해야 할지 <학습플랜>을 제공해준 것으로 참고하여 개념을 미리미리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을 체화해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이 거의 다 법이 한가득이라서 개념이 많아 이 책이 두꺼워서 이 책을 한번에 제목처럼 7일동안 마스터하기에는 쉽지가 않을 듯 하다. 따라서, 해커스에서 말해주는 대로 <7주완성 플랜>과 <시험보기 7일> 전에 술술 빠르게 속독해가며 이 책을 약 5개월동안 이 책에 담아진 개념들을 눈여겨보면 좋을 거 같다.



솔직히 이 책 하나만 보아도 무궁무진한 개념들을 한번에 소화하기에는 쉽지는 않다. 따라서, 해커스에서 또다른 혜택을 받으면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해 제공된 걸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말하고 싶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기출을 중심으로 핵심이론만을 정리한 것으로 실전에 바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권으로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꼬옥!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나 네이버 카페에 있는 공도사 카페(해커스와 연계된 카페)에서 추가적인 자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링크:  https://land.hackers.com/?_C_=374302&utm_source=naver_ad_pc&utm_medium=brandsearch&utm_campaign=main_page&utm_content=hometext&_CAD=NA_BR_11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는 제31회 기출문제 동영상 해설강의, 무료 온라인 전국 실전모의고사 그리고 각종 무료강의 등 다양한 무료학습자료와 시험 안내자료, 합격가이드 등 필수합격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만 대비하는 것보다 될 수 있는 한 해커스에서 제공해주는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다양하게 고득점을 높일 수 있는 자료들을 모아서 체화해나가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더욱 공인중개사 준비하는데 요긴하게 쓰이게 된다.


공도사 링크: https://cafe.naver.com/emsibt


더불어 이 책을 가지고 해커스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공도사>카페에 자주 들어가면 좋을 거 같다.매번 시험대비로 유료인강을 따로 듣기는 어렵고 경제적 부담이 된다면 이곳에서 이벤트를 참여해가며 각종 자료를 받아가면서 열공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이 책을 활용하기가 편할 거 같다.



책을 자세히 보면 각종 법내용들이 한가득이 들어 있어서 공부하기가 벅찰 수 있지만, 이 책은 엄연히 핵심 요약서이기 때문에 기본서에서 일러준 내용보다 훨씬 더 개념들을 차곡차곡 넣고 싶어지는 기분을 들게 된다. 왜냐하면 곳곳에 기출에서 나왔던 개념을 <빈출>이라고 표시된 부분과 <암기/개념 PLUS>,<선생님TIP>을 양쪽 여백에 추가내용을 꼭 보면서 기억해야 할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 내용이라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취약한 과목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순서를 정해 정독해가면서 학습한다면 접근하기 힘든 법내용을 하나하나 습득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5월 중순이나 6월 초에 준비한다면 기본서를 꼭 보지 않아도 기출문제집을 포함하여 이 책과 함께 구매해서 본다면 시험준비하는데 개념을 빠르게 습득해두면 될 듯 하다. 기본서를 맨날 보는 것보다 중요하게 체크가 되어 있는 요약집으로 활용하기가 가장 편한 것이 장점이다. 따로 개념을 공책이나 아이패트에 정리를 해가면서 하는 건 시험 전 날까지 하는데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해커스에서 <미니북>까지 분책 사이에 끼어서 만들어냈다. 매일매일 법하고 친해질려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하고 싶다면 요약집에서 나오는 개념을 꼭 기억해둔다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상황으로 잘 마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기본서를 공부한 다음 과정이라서 공인중개사 기본서에서 배웠던 것을 토대로 하여 개념을 제대로 알고 각종 문제들을 풀어가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보충해주는 교재이기 때문에 이 공인중개사 요약집으로 알아야 할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야지만이 1년에 한번뿐인 시험을 합격하는데 기지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여겨진다.



그리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냥 기본서만 매달릴 수는 없는 법. 7일마다 한 과목씩 회독을 진행하며 과목별로 해커스가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체크해준 것을 파악하고 기억하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머지않아 시험 일주일 전에 이 책을 다시 보았을 때는 개념들을 확실히 정리가 되어 시험대비로 마무리하기가 좋은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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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국어 365 -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365
장동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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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CS를 풀면서 국어실력이 약하다보니 각종 유형에서 나오는 개념들을 쉽게 파악이 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막힐 때가 많았다. 그래서 요즘 국어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유형들이 어떠한지를 각각의 주요 개념들을 핵심적으로 정리해준 교재를 발견하게 되어 수능이나 NCS, 한국어능력시험에도 도움이 되는 보충교재로 되어줄 거 같아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국어 365』이다.



이 책은 수능과 공무원시험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적인 개념들을 정리된 도서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하루에 하나씩 1년동안 국어개념을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국어기초 핵심 요약집이다.



요즘에 수능뿐만 아니라 공무원시험과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개념들을 좀 더 세심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더군다나 국어문제를 보면 유독 지문이 많이 넣어서 문제를 풀게 하는 유형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다 변별력을 기르기 위해 패러프레이징같은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 거 같아서 의도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을 만든 EBSi 수능 국어 대표 현직 강사인 장동준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을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국어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개념(문학, 매체,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들로 5개 챕터를 나누어 하루에 한 개념씩 기억해두어야 할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필수적으로 이 책을 봐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은 국어시험을 보는 모든 시험들을 참고해두어야 할 도서이기 때문에 국어개념이 부족할 때 수시로 이 책을 참고해두면 고득점 올리는데 보충이 되어줄 거 같다.



각 챕터에서 제공해주는 한 면마다 수록된 개념을 익힌 후 테스트를 할 수 있게 개념 하단에 <OX퀴즈>란이 들어있다. OX퀴즈를 보면 개념에서 보았던 핵심 요약을 잘할 수 있게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즉, 중심내용을 찾을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하게 마련된 거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우리말은 같은 말이어도 돌려서 말하면 의도를 잘 파악하기 쉽지가 않다. 따라서, 이 책에서 모든 국어시험에서 출제되었던 개념들을 숙지하여 곧 다가올 시험대비를 완벽하게 충전시키는데 돈독히 해줄 거 같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자신이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는 국어참고서이기 때문에 국어개념을 확실히 매듭을 짓고 싶다면 꼭 봐두면 좋을 거 같다. 문학에서는 현대어로 쉽게 풀이하여 해당 문학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매채&화법과 작문&언어는 우리말을 사용할 때 올바르게 사용하려는 취지를 담아진 내용이라서 국어라는 언어를 쓸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활용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서(비문학)일 경우는 책을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 수 있고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기억하면 좋을 거 같다는 취지를 담아서 비문학 중에서 일부분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이 책에서 일러주는 비문학 지문파악하는 연습을 해두는데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하루에 하나씩 읽기에는 좋겠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1시간을 잡고 속독으로 집중적으로 보는 좋을 거 같다. 내용을 보면 기초적인 개념을 기억하는데 용도로 활용하도록 만들어져서 매일매일 이 책에서 언급이 되어 있는 개념들을 반독을 많이 해둔다면 국어지문을 푸는데 어려움이 덜 할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은 국어 전체적인 개념을 잡는데 있어서 뼈대를 만들어주는 도서라서 이 책을 일명, <국어교과서 보충 요약교재>로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할 거 같다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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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식 영어표현 - 애매한 한국식 영어를 진짜 미국식 바른영어표현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김유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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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미국에서 쓰이는 표현이 신조어나 줄임말 등 유행어를 포함하여 문법을 떠나 자유로운 표현이 많아져서 간혹 미드나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에서 못 알아 들을 때가 많았다.그래서 미국식 영어를 쉽게 접하려면 어떤 표현을 주로 많이 쓰이는지를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 - 애매한 한국식 영어를 진짜 미국식 바른영어표현으로 정리해드립니다! [MP3 무료 다운로드 & 60일 완성 암기노트 수록] - 』이다.



이 책은 18만 팔로워 인스타그램 & 유투브 <인생영어>을 운영하며 EBS 오디오어학당 〈바른영어표현〉 진행자 김유현 선생님의 책이자, 미국 현지에서 실제로 자주 쓰이는 120개 표현(미드나 영화에서 나왔던 표현들을 포함하여)을 정리한 내용이 담아진 미국식 영어회화 책이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단어가 기존에 쓰고 있던 우리말 단어보다 영어에서 쓰이는 단어를 가지고 쓰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콩글리쉬가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단어를 실제 영어권 현지에서 쓰이는 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그 단어를 썼다간 오해를 할 수 있는 단어들을 종종 발견하게 되어 영어공부하면서도 언어에 대한 혼동이 종종 오곤 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확실하게 실생활에서 우리도 자주 말하기도 하는 것을 포함하여 미국에서도 쓰이는 말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저자가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어서 더욱더 표현들을 빠지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를 올바르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핵심 표현들을 실전예문과 연결시켜서 실생활에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가 되게 이 책에 여러모로 좋은 영어정보들을 배울 수 있을 거 같아 본문의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먼저 본문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에 초반에 일러주는 <먼저 알아두기> 파트를 꼬옥! 숙지하고 본문을 보는 것을 권한다.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과 영어권의 어순은 극과 극이다. 한국에서 쓰이는 문장구조가 <주어 목적어 서술어> 어순을 기본 어순으로 하고 있지만, 반면, 영어권에서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중점을 잡고 있다는 점이다. 즉, 한국은 "동사 중심"이고, 영어권은 "명사 중심"이라는 걸 기억하고 표현을 한 덩어리 채로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정확하게 상황판단하여 쓰이는 뜻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가장 인상깊게 와닿는 조언이라 여겨진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보고 대화에서 자주 꺼내는 말을 발견하게 된다.



Just throw something on!


대충 걸쳐!



Where are you going with this?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대충 걸쳐>,<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등등 실생활에서 자주 공감되는 주제를 뽑아서 그에 걸맞게 상황에 맞추어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 및 다이얼로그(대화내용)이 담겨져서 실제 상황극으로 역할 잡아서 한국말이 아닌 영어로도 대화해보는 연습을 하기에 유용할 거 같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해석하기 쉽고 말할 거 같아도 막상 쓰려면 생각이 나지 않은 표현일 수 있어서 틈틈이 이 책에 담아져 있는 공감된 표현들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다.



이 책에서 수록된 내용은 실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표현들로만 수록되어 있어서 영어가 가까이 있으면서도 먼 느낌을 가지지 않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자주 쓰이는 말을 기준으로 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골 멘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어떠한 뉘앙스인지도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본문에 파트별로 나뉘어서 공부한 뒤에 각 단원을 마칠 때마다 <REVIEW>를 통해 다시한번 영어대화하는 연습을 통해서 말이 자연스럽게 내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REVIEW>의 내용 중에 굵은 글씨로 표시해주고 있는 것은 각 파트에서 언급된 단어들이 등장했다는 걸 구분지어 주고 있어서 다시한번 복습하는데 되새김질하면서 복습해두면 될 거 같다.




그리고 목차에 있는 대표적인 표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INDEX>에서 보면 알 수 있다. 단어가 아닌 표현들이 ABC로 나열되어 있어서 한편으론 찾으려면 목차에서 언급되는 표현들을 기억해두면 찾기 목록에서 금방 원하는 표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큰 포인트가 본책 뒤에 부록으로 〈60일 완성 암기노트〉가 본문 뒤에 별책으로 묶어서 있다. 본책에서 나왔던 내용 중에서 각 파트에서 언급했던 주요 대화내용들을 따로 복습용으로 익히도록 <대화 요약본>으로 만들어진 걸로 보면 될 거 같다. 이 책을 활용하려면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30일 혹은 30일 계획표를 부록 맨 앞장에 실려있어서 그것을 참고를 하여 학습하면 더욱더 계획성있게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에 담아진 표현들을 MP3로 듣고 싶다면 <동양북스>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다음과 같이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 <본문>,<60일 완성>에 관한 2가지 파일이 담아져 있다는 걸 보일 것이다.


해당 링크:  http://www.dongyangbooks.com/reference/reference_010100.asp


그리고 이 책만 보는 것이 아닌 실제로 저자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 방송으로도 계속해서 영어표현을 알려주고 있으니 현재 저자가 활동하고 있는 SNS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먼저, <유현쌤의 인생영어>라는 것을 인스타그램에 검색창에 금방 원하는 영어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유투브 검색창에 <인생영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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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웠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문어와 고어체로 이루어지는 내용 즉, 영어책에서 발췌된 내용에서만 보여지는 내용을 가지고 영어를 배우다보니 구어체를 접하면 낯설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학교에서는 전형적으로 기본회화만 가르쳐주기만 할 뿐, 실상 써야할 표현은 따로 배워야하는 건 현실인 거 같아서 영어공부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건지도 모른다. 지금에서야 구어체를 자주 접하니까 '아~ 이 말을 쓰면 되는구나'라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겠으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하려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영어표현들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각 주제별로 대화를 알차게 잘 담아진데다 이 책으로 학교 선생들한테도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참고해야할 소재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국어로 먼저 보여주면서 영어로 바꿔서 자연스레 실전으로 영어로 접해볼 수 있게 책구성이 잘 매칭이 되어서 보기가 편한 거 같다.그래서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눈여겨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느낀 건 실생활에서 의무적으로 시험이 아닌 말로도 쓰이는 것이 아닌데다 시험용으로 대비하려는 목적을 가지는데만 급급한 나머지 영어를 오랫동안 배웠어도 제자리 걸음일 때가 많다. 그리고 우리말은 좀 표현하는 것이 어쩡정할 때도 있고 애매하게 표현할 때가 있다보니 확실하게 영어로 바꾸어서 전달하기에는 상당히 막힘이 오곤 하는 거 같다. 따라서, 이 책에서 담아낸 내용을 참고하여 요즘에 자주 하던 말을 바꿔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시간을 가진다면 더는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이 덜할 날이 있을 것이다.



MP3로 제공해주는 음성파일은 전형적인 성우발음만 제공하는 거라서 현실감이 느끼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느낀다. 그래서 따로 실제 상황에서 역할 분담을 하여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현실에서 가장 밀접하고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현실영어 교과서로 진짜 미국인처럼 되어가 말을 달달달 할 수 있는 실력이 되도록 이 책을 자주 접해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난 해외로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다보니 실제로 각 영어권에서 말하는 것이 어떠한지 영상매체에서만 접할 뿐 실제로도 해보지 않아서 경험이 없지만, 언젠가 외국인들과 영어로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영어공부는 멈추지 않고 있다. 따라서, 틈틈이 요즘 유행에 맞추어서 쓰이는 단어와 표현들을 수시로 각종 시사매체들을 접하면서 알아가고자 이 책을 접한 건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 담아진 표현들은 현재 미국인들이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꼭 기억한다면 각종 영상매체에서 보여주는 말들을 하나하나 어렵지 않게 들릴 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이 책으로 한국어처럼 숙달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보려고 한다. 이 교재를 보면서 느낀 건, 진정으로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떤 마음을 갖고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핵심적인 설명들이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져서 더욱더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 말하고 싶다.이 책이 아마도 영어가 줄곧 어렵다고 느낀 걸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전환점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지게 해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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