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소비자의 외면을 두려워한 일본 전범기업은 철저히 자세를 낮추고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럴 이유가 없다. 일본의 과거사까지 옹호해주면서 자신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입해주고 있는데 보상은커녕 사과조차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일본 역시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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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기업의 중심에는 토요타가 있다. 토요타는 토요타 재단을 운영하며 각종 단체와 개인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그 돈은 당연히 왜곡 교과서, 위안부 문제 등에 유리하게 연구되는 곳에도 지원되고 있다.
뉴라이트재단 이사장과 시대정신 이사장을 지낸 안병직과 그의 제자 이영훈 두 교수는 지난 1989년과 1992년에 토요타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한 적이 있다. 토요타 재단이 지원한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관한 역사적 연구‘였다. 그 연구의 결과물로 1989년 B 출판사에서 발행된 [근대조선의 경제구조]와 1992년 I 출판사에서 발행된 [근대조선 수리조합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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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하니까 남들도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는 행태.
우리나라 수구들과 어쩜 이리도 똑같은지.

항상 아사다 마오와 비교되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달자 일본인들의 열등감은 폭발하고 만다. 인터넷상에서는 한국이 돈으로 심판을 매수했다는 글들이 폭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이때뿐만이 아니다. 월드컵, 올림픽 등의 경기에서 한국이 우승을 하면 항상 나오는 반응들이다. 정작 매수외교는 일본이 하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한국을 매수외교 국가로 맹목적 비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반응은 혐한 분위기를 타고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심지어는 이러한 매수설을 언론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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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주한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가 한 행사에서 흉기로 피습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 피습자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부 극우단체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빈다는 명목으로 미국 대사관을 향해서 제사를 지내고 부채춤을 추고 일부 교회는 그 앞에서 종교적 예배까지 보기도 했다. 일부 한국인에게 미국은 이미 종교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런데 일본의 미국사랑과 비교하면 한국의 이런 모습은 정신병적 애교에 불과하다는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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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9월 1일 11시 58분 관동대지진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상한 괴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하는데 일본의 신문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기사화하기까지 한다. "사회주의자들의 교시를 받은 조선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약탈을 하며 일본인들을 습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본인들은 조선인으로 확인되면 가차없이 살인을 하기 시작했다. 몽둥이로 때려죽이거나 죽창으로 찔러 죽이거나 총을 이용하거나 조선인 노동자들을 밧줄로 한데 묶어 강물에 던지고는 헤엄쳐 나오려는 사람들은 도끼로 찍어 죽였으며 임산부까지 죽창으로 배를 찔러 죽였다. 심지어 죽지 않은 사람들은 산 채로 기름을 부은 뒤 태워 죽이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일본의 민간인 뿐만 아니라 일본정부는 군대까지 동원해 조선인 대학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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