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기업의 중심에는 토요타가 있다. 토요타는 토요타 재단을 운영하며 각종 단체와 개인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그 돈은 당연히 왜곡 교과서, 위안부 문제 등에 유리하게 연구되는 곳에도 지원되고 있다.
뉴라이트재단 이사장과 시대정신 이사장을 지낸 안병직과 그의 제자 이영훈 두 교수는 지난 1989년과 1992년에 토요타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한 적이 있다. 토요타 재단이 지원한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관한 역사적 연구‘였다. 그 연구의 결과물로 1989년 B 출판사에서 발행된 [근대조선의 경제구조]와 1992년 I 출판사에서 발행된 [근대조선 수리조합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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