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책들은 2016년과 2017년 상반기에 출판된 혐한 서적들의 일부이다. 1년동안 출판된 혐한서적의 극히 일부분만 적어봤다. 책 제목들을 정리하면서 너무도 많은 물량에 지쳐버릴 정도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책들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10주 연속 정치, 사회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매한론’, 재특회 회장의 출판물 ‘대혐한 시대’는 베스트 셀러에 들어섰다. 2005년 처음 나와 시리즈물로 이어지고 있는 ‘만화 혐한류’는 100만부가 넘게 팔렸고 이미 스테디셀러가 되어버렸다. ‘대 혐한류’또한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일본 출판계의 말에 따르면 이런 혐한 관련 책이 출판되면 기본으로 2~30만 부는 팔려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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