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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2.6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우등생 과학 2012년 6월 특집 이, 얼마나 아니?
천재교육
아이의 시선을 떨어지질 않아요.
얼마나 열심히 보는지 한사람보고 다른 한사람을 보라고 이야기를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아요.
그저 어떻게는 볼려고 서서 같이 봅니다.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살짝 고민하지만 그래도 쳐다도 안보고 그냥 방치되어
있는것 보다 낮다고 생각하면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처음부터 살펴보자면 사실 배보다 배꼽이 큰 책입니다.
책값은 얼마 안 들어가는데 미니 탐구를 보면서 이것 재료 다 사달라고 하는 통에 한참을 설득하여야 했습니다.
일단은 방학에 하자 지금은 섣불리 시작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니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하는걸로 미뤄야 했습니다.
그래도 책을 뚫어져라 보는 통에 민망하네요. 괜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나 싶어서요.
그래도 아이의 흥미를 끄는 뉴스가 넘치는 이달의 과학뉴스를 보고는 살짝 수그러드는 느낌이 듭니다.
장애인을 위한 첨단 장갑, 완벽하게 보존된 새끼 매머드, 떨어져도 부딪쳐도 문제없는 전자종이,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등이요



그리고는 특집 이 얼마나 아니?는 엄청 열심히 봐요.
퀴즈도 나오고 평소에 궁금했던 실험을 대신해주어 속도 시원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이가 씹는 힘이 얼마나 센지 처음알았다네요.
그래서 제가 가끔 병뚜껑을 이로 따는 사람도 있다 이가 좀 상하지만 힘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하겠느냐 했더니
너무 무식한 행동이라고 아이가 하네요.
말해 놓고서 혹시나 따라할까봐 괜히 이야기를 했나 싶었는데 아이가 이렇게 말해주니 이제는 다 컸나 싶습니다.
그 외에도 치아교정이나 치아로 나이를 알수있는 일, 배가 이에 좋은점, 바이오 치아라는 것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어려운 이야기를 쉽도록 설명해주는 만화가 뒷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과가기 싫어, 천재 사피언스 탐험대, 우당탕탕 물리, 화학몬스터등
여자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을 만화로 나와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걸 보면 후자가 맞나봅니다.
월간 우등생과학은 정말 잘 만났어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으며 아이들이 어렵지 않도록 접근할수있도록 도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놓치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