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외로운 가지

서로 부딪히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