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독서토론을 하는 6학년 아이들 4명과 함께 알라딘 중고서점 신촌점을 다녀왔다.

아이들은 탐방을 간다고 하니 놀러가는 거라 생각해서 아주 즐거워했다.

 

 

 

전철을 타고 신촌역2번 출구로 내려서 조금 걸으니 알라딘 중고 서점 신촌점이 있었다.

신이 나서 발걸음도 가볍다.

 

 

 

각자 자기가 다 읽은 책 두세 권씩 가져와서 팔아보고... 정원이, 태유 얼마 벌었니?

 

 

 

 

희문이는 가져온 책 알라딘 서점에서 안 산다구 퇴짜맞구..... ㅠ ㅠ

 

 

 

샘도 헌 책 3권 팔구 5,800원 벌었지요.

 

 

 

 

자, 이젠 서점 좀 둘러볼까요?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서점.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2층 만화 코너에서 열심히 만화를 보구 있군요. 역시 만화가 좋아요.

 

 

 

 

 

 

 

 

사진 찍기 싫다구 뒷모습만 보이는 서휘

 

 

다들 즐거웠나요? 오후의, 시내 중고서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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