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읽었다. 눈물콧물 쏟을줄 알면서왜 그랬을까. . .그녀가 출연하던 동물농장을 이젠 더이상 시청하지 않는다.조작도 너무 많고 방송 분랑만드느라구조가 시급한 녀석들에게 카메라만 들이데는 꼴이 보기 싫기때문이다.그러나 그때도 이 사람 진심이구나.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걱정하는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는데 직접 쓴 책을 읽고나니더 대단한 사람같다.부디 그 마음 오래도록 변치 않으시기를.글솜씨도 좋고 사람과 동물을 이해하려고노력하는 그 마음도 너무 예쁘심^^
스치다씨와 수짱의 연애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낚였음. 그러나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은 싱글인 나로서는그닥 감흥없음.
1.당신은 어느쪽? 반성매매,급진주의 페미니즘/성노동자인권,자유주의 페미니즘2.평생동안 단 한번의 성매매를 경험하지않은 성인 한국 남성이 있기는 할까?3.성매매가 과연 근절될수 있을까?4.페미니스트 또는 페미니즘 논쟁은 반사!이제 공부시작인 학생이라 제 의견이랄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