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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똥개 뽀삐
박정윤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읽었다. 눈물콧물 쏟을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 .
그녀가 출연하던 동물농장을 이젠 더이상 시청하지 않는다.
조작도 너무 많고 방송 분랑만드느라
구조가 시급한 녀석들에게 카메라만 들이데는 꼴이 보기 싫기때문이다.
그러나 그때도 이 사람 진심이구나.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걱정하는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는데 직접 쓴 책을 읽고나니
더 대단한 사람같다.
부디 그 마음 오래도록 변치 않으시기를.
글솜씨도 좋고 사람과 동물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도 너무 예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