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살림愛>, 권형민, 생각을 담는 집
리빙크리에이트브 디렉터인 권형민의 소소한 일상을 누리는 작은
아이디어가 가득한 너무나 예쁜 책! 소장가치 120%라고 생각되는
이 책은 3월26일 발행이지만 너무나 읽고싶은 책이고 갖고싶은 책이라
11기 신간평가단 첫번째 책으로 온 마음을 다해 추천하고픈 책이다.
이런 살림 얘기가 예쁘게 나온 책은 지금까지 드물지않나싶어 더 그렇다. 캘럽사랑의 원츄& 강추 신간임에 틀림없다!!!
<집과 부엌>,가도쿠라 타니아, 홍시
가도쿠라 타니아의 두번째 책이다. 저번 '타니아의 작은집' 책이
작지만 합리적인 사고와 인테리어와 수납의 아이디어로 괜찮았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한동안 가방 속에 넣고다니기도 했었다.
돌려주기가 어찌나 아쉽던지...
이번 독일사람들의 지혜로운 주방 라이프 얘기는 어떨까 궁금하다.
요즘 부엌(주방)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돼 즐겁게한다.
2번째로 이달에 꼭 읽고싶은 책이다.
<집과 작업실>,캘럴라인 클리프트 모건,오브제(다산북스)
꿈같은 나만의 공간, 나만의 작업실을 갖는 것 많은 예술활동하는
사람들의 로망 아닐까? 책 이미지 소재를 보니 편집이 깔끔하고
책에 실린 이미지의 색이 참 좋다. '책과 집'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도서라는 말도 있어 더욱 궁금하다.
<아이 엠 샌드위치>, 민현경지음, 디자인하우스
평소에 쉽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레시피라니 실용성 만점일 것
같아 보고싶은 책이고 한 끼 식사가 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점이 장점인 샌드위치의 다양한 레시피가 궁금하다.
더마도프의 샌드위치 노하우가 담긴 책인데다 책 소개의 깔끔한
이미지가 꼭 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건강하게 살빼는 저칼로리 밥상>,문인영지음,북하우스엔
푸드스타일리스트이며 요리연구가인 저자가 각종 잡지와 방송에
소개해 호평을 얻은 레시피를 담은 책이라고 한다.
보기에도 좋은 이 저 칼로리 밥상 책은 기존의' 다이어트 식은
맛이 없다'는 통념을 깨고 '맛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레시피라고 하니 가족과 나를 위한 건강식을 만들 수 있으려나하는
기대감에 보고픈 책이다.
유아도서로는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피터 카나바스가 지은 <나에게 소중한 것들>
- 네버랜드픽처북스 걸작 그림책 221을 읽어보고싶다.
아마 이혼하고 엄마가 아이를 키우게 되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