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1
스티브 브레즈노프 지음, C. B. 캥거 그림, 이지선 옮김 / 사람in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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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은 책이 잘 나오는구나!! 하는 느낌을 이 책을 받자마자 들었습니다. 우리땐
컬러 삽화도 아닌 책도 많았고 기껏해야 명작,고전에 대한 책들 백과사전 정도가 
다 였는데 이젠 세계 여러나라의 이야기를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함에 공부하기
도 참 좋겠구나! 하는 부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라는 부제가 호기심을 느끼도록 유도하는데 일단 
표지를 보니 탐정물이 확실하고 그런 탐정물이 미국 그중에서도 뉴욕에 알려
준다하니 어떤식으로 풀어냈을까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칼라인쇄에 빠딱빠
딱한 종이로 어딘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책은 샘, 캣,에그,껌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들이 미국에서 문화와 패션의 도시 뉴욕을 가게되고 현장학습길에 
우연히 모험에 빠진다는 전형적인 아이들이 좋아하는 탐정 미스터리 물
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경우 다른 점이 있다면 책의 포커스가 아이들이 모험이 아닌 
뉴욕자체를 소개한다는 점인데 책을 다 읽고 나면 뉴욕에 대한 소개글과 함께 
큼직큼 직한 사진으로 뉴욕의 명물들을 보여주는데, UN본부, 자유의 여신상, 
미국 자연사 박물관, 엘리스섬, 쌍둥이 빌딩,브롱크스 동물원 등이 소개되어 
있어 한 권의 뉴욕시 여행서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야기가 소개하려는 뉴욕시에 대한 설명과 적절히 버무려져 있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탐정물과 여행서의 느낌을 둘 다 받을 수 있는 책으로 독특한 구성이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보이는 구성의 책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일단 책의 구성이 독특해 눈길이 가고 미국을 직접 가보지 못한 아이들이 뉴욕을 
실제 볼 수 있도록 사진자료를 많이 올려주셔서 좋네요^^ 각 장소마다 간단한 소
개와 홈페이지의 주소까지 있어 관심많은 아이들이 유용하게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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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정연 지음, 이병용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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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역사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로 연표만을 모아 놓은 책은 처음 
본듯 한데, 책을 만난것이 너무나 기뻤 고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어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책은  판형이  꽤 커서 한눈에 보기에도 무언가가 가득 이야기 되었을 것 같은데 책을 
펼쳐보니 말 그대로 다양한 대륙의 다양한 나라들의 역사가 기원전부터 1990년까지
 그림 연표의 형태로 설명되었는데 중국, 일본, 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까지 이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 한 눈에 쏙 이란 코너를 통해 그 나라나 지역별로 중요사건, 주요인물, 주요 
문화재, 똑똑한 세계사 퀴즈까지 설명하고 있어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을 보기보단 
대표적인 설명 내용으로 구성되어 부담감 없이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삽화를 많이 활용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세계사가 
조금 더 재미있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구성이며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이 한 
나라의 역사만이 아닌 다양한 나라들의 역사를 비슷한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를 비교할 수 있어 더욱 역사답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딱 초등학생아이들이 
처음 세계사를 접할 때 보기 좋은 책입니다.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네요^^


차례도 독특하게 대륙별로 어느 나라의 연표인지 세계지도로 표시해주어 한눈에
쏙 들어오게 했습니다.^^


단순히 사건만 나열한게 아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다시 설명해주어 이해를
돕습니다.^^

아이들이 꼭 해야 할일 -세계사와 국사를 비교하는 코너입니다.^^
역사를 어느 정도 익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작업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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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도시락 60세트 - 바쁜 아침 쉽게 만드는 다이어트 요리
윤선혜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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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쁜 아침 쉽게 만드는 저칼로리 도시락 60세트 만 읽어도 이 책이 딱 우리집 
에 필요한 책이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영양이 풍족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은 오히려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이
중요한데 경험상 무조건 굶는게 아닌 제대로 먹지만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먹거리가
필요함을 누구나 인식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일이 칼로리 계산을 하며 먹는다는게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기에 이리 칼로리를 보여주는 요리책이 얼마나 유용한지는 느
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제목대로 60종류의 도시락의 반찬들은 작가의 말대로 저칼로리 저염분 식단으로 한
끼를 500킬로칼로리로 제한했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현대인들에게 제일 부족한
채소 위주의 반찬들이어서 꼭 도시락만이 아닌 바쁜 시간 아이들의 아침으로도 
충분하고 맛난 도시락이었습니다. 또한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적어주었기에 그 점
역시 바쁜 아침시간을 갖는 주부들에겐 너무나 필요한 정보였고 계량 가이드, 저염분
식단을 위한 조리법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준 흔적을 책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이 책의 장점은 칼로리를 제한했지만 음식의 재료는 다양해 우리가 저
칼로리 도시락이라고 했을때 가질수 있는 선입견 -맛이 떨어지겠다-라는 점을 말끔
히 씻어 주었으며 10분 15분 20분 도시락으로 구별해주어 시간계산을 따로 하지
않아도 쉽게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맛난 반찬이 많기에 도시락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 아침으로도
손색없는 다양한 요리법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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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Greek Mythology 영어로 읽는 명작동화 (열린생각)
열린기획 엮음, 이윤선 옮김, 김문수 그림 / 열린생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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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 공부한 지 꽤 여러해가 흘러 이제는 또래 아이들보다 독해실력이 
살짝 있는듯 해서 엄마의 욕심으로 더 많은 영어책을 읽히고 싶어하던 차에 
그리스 신화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고 해 이 책을 아이에게 권했
습니다.

그리스신화는 유럽문명과 세계사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는데 일단 책의 표지가 
유머러스하면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마음에 들었고 본문내용
까지 같은 그림이 나와 살짝 어려울수 있는 책의 해석을 조금은 편하게 느끼
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영어 본문은 큰 딸아이의 경우 몇 몇 단어를 제외하고는 해석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고 하며 재미있으면서 자신이 아는 이야기가 많아 해석이 편하다고 했습
니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는 본문 밑에 주석으로 영어단어까지 쓰여있어 일
일이 사전을 찾는 수고를 덜어 주고 있고 한글해석 역시 주어져 있기에 혹시 
내용이 해석 안 되는 아이들이 해석을 함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코너가 
이야기 마다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풀어봐요 코너를 통해 아이
들은 자신이 해석을 올바르게 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책을 해석할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우리말로 된 문제를 영어로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고 각 이야기의 해석도 각장에 바로 써 주기보다는  영어 
문제집처럼 맨 마지막 장에 답지처럼 해주는 것이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는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특히 이 책은 영어 시디가 있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도록 구성해놓았는데
1.5배속까지는 아이가 들을만 하다고 하지만 2배속이 되니 소리가 엉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제대로 들리지 않아 1.5배속정도가 적당한듯 했습니다.

구성자체가 영어리딩책이면서 영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코너까지 있어 이모
저모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책이면서 명작이나 고전을 영어로 읽을 수 있게
시리즈 전체가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서 기분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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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명절 이야기 파랑새 풍속 여행 4
이이화 원작, 박남정 지음, 김미정 그림 / 파랑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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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 시리즈는 우리의 잊혀져가는 문화나 전통을 
재미있게 소개해준 시리즈여서 관심이 많은데 이번 명절이야기는 그야말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주제여서 아이들에게 읽도록 권하고 싶어
선택한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는 잘 챙기고 그 의미는 알고 있어도 우리가
오랜세월동안 지켜왔던 다양한 명절은 학교 시험을 위해서만 외우고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다보니 사실 엄마조차도 그 동안 잘 몰랐던 명절에 대한 
유래나 얽힌 이야기들이 많아 새삼 놀라며 읽었습니다.

첫 장 명절은 어떤 날인가? 어떻게 정해졌을까? 그리고 비슷한 문화권인 일본과 중국의
명절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설명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우리 명절에 홀수가 많
았음을 책을 읽고 나서야 확실히 깨달았고 의도적으로 양기가 뻗어나가도록 했다는 이
야기를 듣다보니  얼마나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은가 반성아닌 반성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설날, 정월대보름, 단오,추석, 동지 나 이름만 알고 있었던 
삼짇날 ,유두, 한식, 칠월칠석, 섣달그믐에 얽힌 이야기들과 잘 몰랐던 다양한 유래 
그리고  무엇을 먹고 놀았는지까지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셨기에 책머리에서 이이화 작가
님의 이야기대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우리만의 것을 놓치지 않고 이여가길
바라는 마음이 책의 내용을 통해  전해졌고 단순히 시험문제로만 익히지 말고 마음으로 
제대로 우리의 명절을 이해하길 바래보았습니다.

불끄고 듣는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우리의 문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역시 재미있으며 유익한 코너였고 전체적으로 설명도 재미있으면서 읽기 편
하고 삽화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어서 내용의 이해를 돕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 번 꼭 읽어보기 바래보며 비슷한 책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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