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물리법정 8 - 유체의 법칙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36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과학의 영역 중 가장 어려워 하는 영역이 물리 분야입니다. 꽤 어려운 물리법칙은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잘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설명하는 이를 답답하게 하는데, 물리법정

시리즈는 어려운 물리 분야를 실생활의 다양한 사건을 이용해 쉽게 설명해 주는 시리즈로

이번 주제는 '유체의 법칙'으로 교과서에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

양한 현상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름도 살짝 낯설은 유체의 법칙이란 흐르는 액체, 기체 상태의 물질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물리 법칙을 의미하는데, 표면장력,삼투압,초액체, 파스칼의 원리, 베르누이의 원리 등

이름만 들어는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눈살을 찌푸릴만한 다양한 원리를 정말 쉽게 쉽게 풀어

초등생들도 개념정도는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특히, 초액체나 실체액체 등의 개념은 엄마도 처음 듣는 용어여서 아주 흥미로웠는데, 초액체는

점성이 하나도 없어 컵에 따르면 반정도만 채워도 컵 밖으로 액체가 흘러 나온다고 하니

신기한 액체들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삽화와 중간 중간 용어 설명 등을 통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확실히 짚고 가네요^^

처음엔 주제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았으나 생각보다 아이가 쉽게 이해했으며 꼭 교과서 공부를 위해

서기보다는 물리 자체의 재미를 알려주는 책이어서 과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루터는 종교 개혁을 일으켰을까? - 레오 10세 vs 마르틴 루터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30
이성덕 지음, 남기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사는 역사를 꽤 좋아하는 아이들도 사람이름과 가문이름 등이 어려워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도움을 줄까하고 권했던 시리즈가 바로 역사 공화국 세계사 법정인데,

전체 세계사를 훑어 본 아이들이 하나 하나 역사적 사건을 깊게 공부하기에 딱 좋은 책인데

읽다보니 엄마가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서양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역사적 사건 중 하나가 루터의 종교 개혁입니다. 비록 내용을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워낙 종교세력이 강했던 중세에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부정부패가

심했는지 보여주는 사건으로 막연하게 알던 내용이었는데 책을 읽으며 시대적 배경이나

루터의 참다운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담은 '95개조의 반박문'의 내용과 알고 보면 면죄부를

발행했던 동기가 성베드로 성당을 짓기위한 자금 부족이 그 이유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고 레오 10세가 피고 마르틴 루터를 상대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위해 청구한 소송은

비록 로마 가톨릭교회의 후원으로 다양한 르네상스 문화예술이 발전했고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것이 아닌 교회 증축을 위한 것이었어도 그 내용의 부당함으로 마르틴 루터 뿐

아니로 오늘 날의 사람들에게도 비난 받아야하며 종교란 이름으로 어떠한 일들이 중세에

행해졌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제목만 알고 있던 종교개혁의 시작과 과정,그리고

루터에 대한 일생과 생각, 의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종교전쟁이 시작되었음에도 그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책을 통해 종교개혁 후 루터의 삶에 대해서도 더 들을 수 있었으며 사실 늘 그렇듯 반드시

루터의 행동이 옳았다고만 할 수 없음도 알 수 있었기에 제목만 알고 종교개혁을 제대로

이해하였고 바로 그 점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세계사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9
이흥우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큰애 작은애 모두 세포와 유전에 대핸 배우고 있기에 내용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다보니 과하가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가 딱 맞아 권해주었더니 재미있게 읽네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을 법한 DNA 라는 단어지만 그래~~ 그러니까 DNA가 뭐냐고? 했을때

자신있게 대답하는 아이들은 드물것입니다. 또한 그런 DNA가 세포내에서 어떤 일을 하며

인간에게 그리 많은 유전정보들이 어떻게 복제되고 발현 되는지에 대해서는 어렵다며 고개를 저을 듯한데, 이 책은 그 모든 내용을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근조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20세기 가장 놀랄만한 발견 중 하나인 DNA 이중 나선 구조나 역활 등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기에 요즘들어 중고등 과학과정 중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나 내용이

어려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어려운 개념을

만화나 삽화를 통해 쉽게 설명해 기존의 책을 읽고 어렵게만 느꼈던 아이들도 무난하게

이해할 듯 하며 단순히 DNA가 누군지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복제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중나선구조의 비밀, DNA에 따라 세포가 무슨일을 하는지,자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중요한 내용만 정확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기에 중등 선행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딱입니다.

 

단순히 교과과정만 설명하는게 아닌 DNA가 우리 생활에서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미래에는 어떻게 이용되는지까지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제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 될거에요^^

이야기로만 들었던 왓슨의 설명으로 꽤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에 아이들에게 강추해 봅니다.!!!! 

 

*** 책을 다 읽은 아이가 독후활동으로 내용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딱딱한 교과서만으로만 듣는것 보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5
황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시리즈의 이번 이야기는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입니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일단 과학자 톰슨이 궁금해져 톰슨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읽었는데,

인간 배아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이를 증식시킨 과학자로서 줄기세포 연구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사실 줄기세포에 대한 이야기나 뉴스를 많이 들었고 줄기세포를 통해 다양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줄기세포가 뭐지?라고 했

을때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했는데 책을 통해 아주 쉽게 그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줄기세포

이전에 중1아이들이 지금 배우고 있는 식물 동물 세포의 구조와 각 세포 소기관이 하는

역활 등을 들을 수 있어 둘째에게 권해주었습니다.

세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수정과 발생과정으로 넘어가며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 세포의

차이점을 이야기해주는데 전문적 내용으로 어려울수도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기에 충분히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었고 복제라는 부분이 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도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혁신적으로 발전된 줄기세포연구는 앞으로 무한히 많은 영역에 응용되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반면 여전히 윤리적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혹시나 우리가 영화에서 봤던

부정적인 미래의 모습으로 연결될 것에 대한 걱정으로 책의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굉장히 전문적인 내용일 수도 있는 주제를 쉽고 아이들 눈높이 맞춰 충분히 이해하도록

풀어졌기에 이런 분야에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이나 중등 과학을 배우는 아이들의 보조

교재로 좋을것 같아 10점 만점에 9점을 줍니다.^^

이 시리즈의 좋은 점은 자음과 모음 홈페이지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입니다.

꼭 확인 후 들어보심 내용이 더욱 쉽게 이해될거에요^^

사진 자료와 만화 코너를 통해 더욱 더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점도 눈에 뜨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파치 최후의 추장 제로니모 청소년평전 33
이성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본 오래 된 서부영화에서 늘 백인은 선량한 피해자로 서부를 개척하기위해

노력하고 그 백인을 괴롭히는 인디언들은 잔인하며 피눈물도 없는 약탈자로 그려졌기에

한동안 그 내용이 진짜라 생각하며 어른이 되었습니다.

 

야만스럽고 사람의 머리 껍질을 벗기는 야만적인 인디언이 아닌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목슴을 걸고 싸울수 밖에 없었던 인디언의 진실은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33번째 이야기

'아파치 최후의 추장 제로니모'를 통해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문명이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잔혹하고 어이없는 민족 말살 정책이 이루어졌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디언 부족의 슬픈 운명은 스페인 왕의 돈으로 이루어진 콜럼버스의 원정대가 처음 아메리카

땅을 밟을때부터 이미 예견된 것으로 처음에는 소유개념이 없던 인디언들에게 땅을 사기 시작

하다  점차 더 많은  금과 더 많은 땅을 얻기위한 백인들의 욕심이 결국은 인디언을 보호 구역안에

밀어넣고 모든 땅을 빼앗는 것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인디언의 역사속에 제로니모

라는 한 인디언의 일생을 대입시켜 얼마나 많은 전쟁과 죽음이 생겼고 백인을 믿었던 인디언들이

어떻게 속고 결국은 자신의 땅에서 쫓겨났나를 알게되니 인디언이란 종족에 대한 연민과 함께

서양 근대화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많은 민족과 종족들이 죽음의 댓가를 치뤘는가를 느끼니

그들의 모습이 웬지 이중적으로 느껴집니다.

 

마지막 아파치 족장 제로니모의 일생을 통해 인디언이 아메리카땅에서 받은 억압과 백인들의

착취 등 기존에 잘 몰랐던 서부개척시대 혹은 그 이전의 백인과 인디언의 오래된 갈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