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세문전보다 난 이런 작고 차별성 있는 컬렉션이 더 좋다ㅠㅠㅠㅠㅠㅠ

통일감 있는 2010년대 간결 깔끔한 디자인 너무좋고~~~!
하지만 몇몇빼고 싸그리 절판되거나 세문전에 흡수됐죠?
살아남은 책들도 흔해빠진 디자인으로 표지갈이 된 후로 살맛이안난다
비슷한 결로 은행나무 세계문학 에세가 있다 (얘는현역)

난 그냥 이런 군더더기없는 디자인, 작가를 전면에 내세운 통일감, 이런 게 넘좋고 모으고싶어 그냥...
하지만 쌉 마이너 컬렉션... 제발단종되지말아줘.
소신발언 - 요즘 출간되는 책표지들 디자인에 너무 질려버림
표지에 힘을 얼마나 주는거임 대체???? 서점이 표지전시회 갤러리인가? 폰트도 제발 가독성좀살려라...
내용은 점점 후퇴하고있어서 더빡침. 책은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데 진짜개질림.
내가 좋아하는 표지, 서체는 90년대 - 2010년대 사이에 출간된 책들임. 가격도넘좋고...
늙크크의 추억팔이같나요? 네 맞슴다
저는 그냥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친구 기다리던 중에
서점 구경하다가 맘에드는소설 발견하면 별 고민 없이
만원내고 한권사서 기다리면서 읽던 시절이 너무그리워미쳐버린것같아요

하루키 소설도 난 구판으로 갖고있지 하하하!!
난 이런 밤티표지, 큼직큼직한 폰트, 이게 너무좋다는거임ㅜㅜ
내가 과거로 돌아가면 주식이랑 아파트도 물론 꼭 살거지만 구판들 서점에서 싸그리 쓸어서 다 새책으로사서 모을거임 진짜
요즘 표지 진짜 책 살 맛 안 난다.
소신발언 2- 요즘 진짜 꼴 보기 싫은 거 또 있음. AI 책은 말할 가치도 못 느끼고
인문코너에 저자 - 니체, 세종, 쇼펜하우어, 아우렐리우스? 이래놓고
제목 - 우울한 날엔 니체의 위로 어쩌구
이지랄하는책들 아 다들 약먹었나요?
짜집기힐링서적아님? 근데 왜 엮은이 이름을 빼거나 단체명으로 쓰는거임?
이 사람들 이름 팔아서 책팔이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