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옳다는 것은 아니다)


염치가 있는 무능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는다. 살지 못한다고 해야 할까?

능력이 없으면'타인 배려'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거라도 해야 하니까.

그래서 욕 먹기 싫어하는 무능한 사람은 배려심이 많고 착하다. 일은 못하지만.


이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기분 눈치 안 보고 자기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은 능력과 뻔뻔함.

그 후로는 배려도 선택이 된다. 다정해도 되고 굳이 안 그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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