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성공학 명강의
스웨이 지음, 김정자 옯김 / 정민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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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하물며 영어 조차 그런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답이 있을까?

그 답이라는 것을 행여 찾았다고 해도 그 답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영원불변의 답이 될 수는 없다. 그렇기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로 많은 굴곡과 풍파를 겪으면서 두리뭉실한 냇가 속 자갈처럼 스스로 얻은 교훈을 통해 최선의 인생을 선택하려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 힘든 인생의 연속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노곤한 삶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인생에 대한 철학과 의미를 찾아주려는 책을 볼 수 있다면 힘들어도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은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귀감은 물론 노하우를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물네가지 습관을 갖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보다는 차라리 혼자지내는 거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점차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 설정은 물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런 방법론은 저자가 하버드대생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노하우를 얻고서 이를 대중들에게 알려줘 좀 더 많은 이들이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해 나가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드록 만들어 준다.

 

스물네가지 노하우는 어찌 보면 하나하나 외우거나 체화시키기 쉽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하버드생들이 천천히, 나름의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로 채택하면서 결과적으로 묵묵하게 목표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결국은 원하는 인생에 한결 더 가까워 졌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게 성공이며 내가 살아가는 삶은 언젠가는 내가 목표한 길에서 벗어날 위기도 겪을 수가 있는게 인생이다. 그 인생에 있어서 정답보다는 최선의 방안을 찾는게 더 현명한 길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에서 소개되는 24가지 노하우는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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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답이다 - 생존을 넘어 완생이 되는 직장인 생존전략
윤석일.신용준 지음 / 정민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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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내일만 잘하면 모든 것은 내가 원하는데로 흘러갈 것이라는 참 깜찍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생각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숱하게 겪는 사내 정치나 상사, 동료직원들과의 트러블이 참 힘들게 했는데 그걸 참기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은 오랜 기간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이 있어도 느끼는 건, 역시 인생은 혼자라지만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미우나 고우나 사람들과의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간관계가 답이다>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정도차이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조직 내에서의 인간관계가 가져오는 스트레스와 고민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조언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 도입부분에 마키아 밸리의 명언을 소개한다. ‘완벽한 선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 속에서 파멸하기 쉽다’.... 아무리 본인이 큰 뜻을 품었다고 해도 결국은 이전투구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닐가? 이런 면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직장생활을 무대로 해서 어떻게 인간관계를 쌓아가고 적절하게 인정을 통제하고 냉철할 때는 철저하게 프로 정신을 가짐으로서 혹독한 직장내 정치에서 살아남을 노하우를 이 책은 전달해 준다.

 

이 책은 조직내에서 해야 할 것은 물론 해서는 절대로 안될 사항들을 세세하게 일러준다. 누군가를 헐뜯는 것은 당장은 기분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 본인을 깎아 내리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상사한테 맞추기 위해 무조건 예스라고 외치는 것은 결코 본인이나 상사한테도 좋을 수가 없다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바로 사내정치. 정말 어찌 보면 더럽고 치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사가 승승장구하는게 사내정치다. 그러다 보니 차라리 이 분야에 발을 안담그겠다고 다짐하지면 결국 언젠가는 이 판에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는게 사내정치의 마력일 것이다. 피하지 못할 바에는 제대로된 처세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사내 인간관계 때문에 가끔은 피곤할 때 더할 나위없는 조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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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저울 - 수평사회, 함께 살아남기 위한 미래의 필연적 선택
김경집 지음 / 더숲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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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이 있다. 유권자들의 이유없는 보수지지 경향에 더해 언론과 권력기관까지 노골적으로 수구세력을 비호하는 요즘에 있어서 진보적인 정당이 세를 불리고 더 나아가 수권능력을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을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져버린 운동장에서 시합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을 빗대어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세상의 이치는 균형을 이뤄야 한다. 그 균형이 깨질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질 때 부작용은 나타나며 궁극적으로 그 불균형은 그로 인해 이익을 누리던 불이익에 치를 떨던 간에 모두에게 득보다는 크나 큰 실로 다가오게 된다.

 

<고장난 저울>은 바로 이러한 정치지형과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갈수록 병들어가는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진단과 동시에 미래를 기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그 방향을 제시해고 있는 책이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라고 알렉시스 드 토크빌은 말했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나 정치혐오증이 심해질수록 우리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경제적 자유는 요원해 짐을 이 명언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청년 7명이 자살하는 OECD국가중 압도적인 자살국가인 대한민국, 청년만이 아니라 40대는 물론 노인들의 자살율도 1위다. IMF로 인해 속도경쟁에만 집착해 온 성장일변도의 경제운용에서 새롭게 리셋할 수 있는 강제기회를 부여받았지만 정작 중산층의 붕괴와 서민층의 일방적인 부담만으로 돌아왔을 뿐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기득권층은 더욱 부와 권력을 집중시킴으로서 그나마 80:20에서 이제는 99:1이라는 극도의 편중이라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지적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한 해결 의제는 경제, 세대, 교육....

, 올바른 정치적 판단과 결정을 통해 미래의 삶의 방식을 우리의 힘으로 결정함으로서 더 이상 부와 권력의 집중으로 인한 경제적 빈곤과 삶의 피폐함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설득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러니하게도 복지국가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유명한 독일(프로이센제국)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사회전복세력으로 위협을 느낀 나머지 노동자들로 구성된 서민계층에게 광범위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한데 있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었다.

 

기득권층에게 하고픈 말은 지금의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고장난 저울 처럼 극소수의 1%가 나머지 99%의 희생과 고혈을 빨아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행태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스스로 반문해 봐야할 것이다. 또한 중산층(이미 붕괴되었지만)과 서민들에게는 언제까지 이러한 상황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으로 외면하고 진실 뒤에서 움츠려 있을 것인지 묻고 싶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사회구조는 필연적으로 갈등을 유발하고 결국 임계점에 이르러 폭발하고 말 것이다. 그때가 당장이 아니더라도 영속적인 부와 행복을 꿈꾸며 탐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기득권층의 자손들도 그러한 행위를 이어가리라고 장담할 순 없을 것이다.

 

고장난 저울을 고치는데 있어서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뤄질 수 없다. 모든 이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오류를 고쳐나가야만 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이미 대한민국은 IMF때 전반적인 리셋이 이뤄져야 했었다. 그 시기를 놓친 지금 필요한 것은 또 다른 리셋이 아닐까? 물론 나 역시 이러한 폭력적(연착륙보다 경착륙일 가능성이 농후하다_이고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넓은 변화가 가져올 삶의 질 하락이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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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완전개정판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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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직장내에서 한명쯤은 주식도사라고 자칭타칭 불리우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도 한명이 몇 주정도 차트를 기반으로 한 주식투자 관련 책을 파더니 이내 자신이 곧 증권시장의 이치를 깨달았으며 직접적으로 표현은 안했어도 이미 워렌 버핏 저리가라 할 정도로 투자의 귀재가 되었다고 은근 자랑하고 다닌다. 그런데 그 직원은 그대로 우리 회사를 다닌다. 대출 받을 여력도 없을 정도로 신용상태가 나빠서 마흔 중반이 넘었음에도 집 한 채 없다. 그 직원을 욕하려는 것이 아니다. 주식투자를 한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주식투자에 대해 공부도 안하고 감이나 소문만으로 투자에 나서다가 손해보고 전전긍긍하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열심히 공부했어도 막상 투자를 하면 원칙을 다 잊은 채 추격매수나 묻지마 매도로 손해만 보고 나가 떨어지는 부류가 수두룩하다. 이 책을 읽은 나 또한 이 부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 한가지다.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는 지난 2010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다. 이번에 새로운 주식투자 관련 제도, 법제정 사항을 반영하고 최신 정보를 삽입하면서 개정판을 냈는데 여전히 반응이 좋은가 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공부가 병행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게 만들어 준다. 별 생각없이 지나치는 경제관련 뉴스를 꼼꼼히 보고 챙겨야 하며 HTS를 통한 투자에 익숙해지기 위해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가며 독자들에게 주식투자의 세계를 소개해 준다. 이제는 스마트폰등 모바일을 통한 투자가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기초적인 지식만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철저하게 주식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그래서 너무 난해해서 책을 도중에 덮어버리거나 아니면 시시콜콜하다고 느껴서 건성으로 훑어보는 것을 방지하는데 신경을 썼다. 저자의 조언 중 핵심은 바로 투자의 기본에 충실하라는 점. 내 스스로 이 책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한데 탄탄한 기본기가 잡혀 있다면 어떤 세계 경제위기나 폭락장세 하에서도 선방할 수 있는 혜안을 보유할 수 있음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독자들이나 나처럼 틈틈이 주식투자에 나서지만 성적은 영 신통찮은 투자자들에게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는 처음부터 잘못된 투자관이나 패턴을 교정해주고 나아가 주식투자를 계기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세계 자본의 속성이 어떤지를,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을 키우는데 좋은 교재가 되리라고 본다.

특히 도움이 될만한 내용중 하나를 꼽자면 각 챕터별 마지막에 배치한 투자 원칙 새기기코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매매시작전 유의사항 10가지나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경제뉴스 10가지, 저평가 종목 고르는 원칙 10가지 등은 주식투자를 쉬는 기간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 원칙으로 꼽기에 아깝지 않을 조언이다.

 

이 책은 내용은 물론 레이아웃에 이르기까지 독자이자 투자자인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만한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본다. 저자는 물론 편집자들의 고민과 노력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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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을 보는 생각 - 하버드가 묻는 7개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가?
로버트 사이먼스 지음, 김은경 옮김, 조철선 감수 / 전략시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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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란 말이 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뜻인데... 이 고사성어는 타산지석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바로 실패에 가까운 과거를 본보기로 미래를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성공한 사례는 더이상 미래에도 성공할 보증수표가 아니며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미래에는 적어도 과거사례를 감안해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다. 복잡하지만 이 말을 관통하는 것은 바로 하나! 변하지 않고 경쟁에서 살아남기를 바라지 말라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가 적용되는 분야가 바로 전쟁과 경영분야일 것이다. 이 두가지는 공통점이 있는데 승자는 승승장구할 수 있는 길을 열지만 패자는 바로 멸망을 뜻한다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 노키아라는 기업이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석권하면서 핀란드 기업으로 세계를 주름잡는 성공사례를 배우는데 열풍이 불었지만 불과 몇년사이에 변화(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으로의 시장진화)에 적응하지 못한채 쓰러지고 말았다. 그렇다면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되 자신의 능력을 고려한 실천가능한 전략의 채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현실적 고민에서 <전략을 보는 생각>은 시작한다.

 

<전략을 보는 생각>의 저자는 7개의 질문을 통해 안갯속마냥 답답한 앞날에 한숨짓는 경영인들에게 한 줄기 빛을 찾아주려고 노력한다. 저자의 강의는 하버드대 최고경영자 과정과 경영대학원 과정의 핵심 강의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단다.

 

제대로 된 전략인지를 가늠하기 위한 질문자체가 잘못되었을때,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결국 대답이 잘된 것이라 스스로 판단해도 실패는 예정되 있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결국 질문을 어떻게 던져야 할 지 방식을 고민해야 하며 핵심가치를 정하되 책임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임하는 임직원이 제대로 성과를 창출하므로 보상과 협력을 연계시켜 조직에 헌신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성장을 구가할 때가 바로 조직의 위험요인이 도사리기 시작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7가지의 질문이다. 기업의 미래전략을 위한 질문에서 쉽사리 대답하기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생각하는 조직을 만들고 결국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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