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 20대 체력이 그립지 않냐고? 나는 지금이 최고다!
최영민 지음 / 한문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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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우리에게 알려진지 이미 오래다. 십여년전부터는 건강한 육체를 갖고 있는 이들의 매력이 사회생활은 물론 사회적 지위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 준다는 사실을 알면서 많은 이들이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전제조건으로 헬스 등 건강단련에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고생만 하던 부모세대의 아픔을 마감하고 1970년대 이후의 세대들은 속칭 X세대라 불리우면서 자신의 개성을 적극 살린 삶을 살아가는 거의 첫 세대가 되었다. 하지만 세월은 속일 수 없는 법. 영원히 젊을 것 같았던 그들도 어느새 마흔을 훌쩍 넘어선 중년이 되었다. 그런데 그들의 정신상태는 아직도 20대 청춘... 마음은 20대인데 신체는 40대인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게 마흔의 실태다.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은 그야 말로 X세대 중년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운동 칼럼니스트이자 기능성 운동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면서 자신과 같은 마흔 이후의 세대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하지만 정작 운동을 할 땐 20대 청춘시절의 신체로 생각하고 무리하다가 결국엔 운동효과는커녕 건강마저도 놓치고 마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흔 이후의 건강증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 준다. 무리하게 헬스를 하려다 관절 및 근육이 나가는 고통을 겪기 보다 보수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되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몇일을 쉬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자신의 몸을 관리한다면 국내 유명배우처럼 중년의 몸을 갖고 있더라도 30대 초반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측면에서 복잡한 운동보다 집이나 가까운 헬스장에서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맨몸스콰트는 물론 케틀벨 운동, 백팔배 절하기 등 자신의 신체상황을 감안할 때 최적의 운동프로그램을 찾아 나갈 수 있게 한다.

 

이 책이 가진 의미에 대해 공감한다면 우리 모두 스스로 건강관리에 나서자. 적어도 이 책이 당연히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행착오를 줄여 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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