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찐 주식공식 -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주식의 기본 원리
이창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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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온갖 쓰디 쓴 경험을 하게 된다. 주위에서는 소위 상폐(상장폐지) 3번은 경험해 봐야 주식투자 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자조섞인 말이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그만큼 주식 투자에서 오랜 생존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특히 주식투자에 대해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목돈을 마련해 투자에 나서는데 최근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가뜩이나 어려운 젊은 층의 종잣돈 마저 허공으로 날려버리는 비극적인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투자의 패턴과 공식이 있음을 강조하는 이들의 조언은 무척 중요한 원칙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찐 주식공식>은 지난 13년간 경제 관련 전문 방송에서 대표 애널리스트로 활약해 온 저자가 공식에 기반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극심한 급등락을 보이는 최근 주식시황을 보면서 너무 좌절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물론 주식투자가 생각보다 단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복잡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서 시세의 정점을 가늠하고 그 과정에서 차트와 거래량도 확인하면서 매도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기술주 중심으로 시장이 장악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간이 동조화는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미국증시 상승이 환율 하락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환차익 기대심리를 자극해 한국 주식 상승이라는 선순환이 있지만 그 반대도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여기서 국내 증시의 시초가는 미국 나스닥 종가의 영향을 받지만 국내 증시의 장중흐름은 나스닥 선물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동안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간 괴리의 원인이 무엇일까 싶었는데 속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매매해야 함을 강조하는데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막상 쉽지 않은 이 영역에서 저자는 M.A.S.T.E.R공식을 제시한다. 시장방향(M), 종목분석(A), 수급(S), 추세(T), 감정통제(E), 리스크 관리(R)을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심정으로 이 책의 원칙들을 하나하나 잘 숙지하고 실전에 적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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