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 인 - 판단을 흔드는 열 가지 함정
누알라 월시 지음, 이주영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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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갈수록 국가간 갈등이 빈번해지고 수많은 이미지와 정보들의 범람으로 개개인의 선택이나 판단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아지는 시대다. 국가간 갈등이 빈번해지면 야기되는 것이 의사결정의 합리성 부분인데 갈수록 인적 오류와 하향 평준화된 의사결정 능력은 많은 것을 보는 이미지의 범람시대에 더해 듣지 않는다는 위험성이 증폭되는 것이다.

 

<튠 인>은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한 저자가 상대가 말할 때 전혀 귀담아 듣지 않는 현대인들의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의 균형을 맞추고 이성적 설명보다 인간적 설명에 귀를 기울임으로서 판단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 책이다. 결국 의사결정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후회를 최소화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초점을 둔 책이다.

 

그러다보니 저자는 이 책에서 우선 우리가 과거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흘려듣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보고 심리적 맹점 등 오류의 3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뤄서 잘못된 판단에 대한 본질을 찾아 나간다. 결과적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의사결정 고수의 핵심원칙은 바로 모든 이야기와 광고, 뉴스와 발표에는 잘못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며 이들 모두 잘못된 정보의 원천이 되면서 숨겨진 설득의 무기가 될수도 있으므로 판단력을 기르기 위해 결과만큼 수단도 철저히 고려하라고 권유한다.

 

아울러 들리는 모든 것을 믿어서는 안되고 이에 해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일로, 숨은의미, 완곡어법, 발음 등 듣는 게 다가 아디라라는 믿음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의사결정 고수가 되기 위한 핵심원칙으로 행위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독립적 의견이나 대안,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시간을 절약살 수 있으므로 이를 중요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들도 많지만 실제 이미지에 경도되지 않고 듣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측면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는 면에서 꽤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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