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본어 듣기 무작정 따라하기 - 도쿄에서 직접 녹음한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13
아사노 요코 지음, 시마다 가즈코 감수 / 길벗이지톡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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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일본어책의 경우에는 대부분 접하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이 워낙에 좋아 하나하나 사다보니 대부분 구매가 되었고, 이렇게 하나하나 일본어 관련 서적이 나올 때마다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지 일본어 듣기 무작정 따라하기는 기존에 정말 현지에서 대화한듯한 내용을 MP3로 함께 첨부되어 있어, 더 현실감이 들면서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말그대로 자연스러운 회화이기 때문에 교과서적으로 공부하지 않고 실 회화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접하고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문법이나 일본어의 존댓말체를 배우는게 아니라 회화를 위주로 공부를 했음 했기 때문에 더욱 이 책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계속 듣다 보면 어느새 듣기 능력도 향상될 것이며, 이것이 회화뿐아니라 일본어능력시험 2급 이상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효율성이 높네요.

1단계 흘려듣기, 2단계 집중듣기, 3단계 보고듣기의 총 3단계 훈련법을 통하여 나 자신도 듣기 실력이 높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단원자체에도 3단계로 나누어 먼저 들어본 후에 단어를 메모하고, 표현과 단어를 주의해서 들으며, 내용을 확인하면서 들으라고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책을 보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책은 말그대로 길잡이를 해주므로써 책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여 실력을 높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공부의 지루함을 없앨 수 있는 일본 현지의 사진들도 작은 배려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중간 중간 현지 스케치 부분을 통하여 일본의 문화에대해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되니 일석이조라 생각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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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 450 실전 뿌리뽑기 (무료 MP3 파일)
오유 유키오 지음, 강성광 옮김 / YBM일본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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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JPT를 쳐보지 못한 내 생황에서는 꽤 맞는 책인듯합니다.

이제 곧 볼예정이라서 처음접하는 입장에서는 유형도 모르고, 형식이나 처음 막상 시험보러가면 긴장감에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JPT450 실전 뿌리뽑기를 보고나서 먼저 풀어보고 차츰차츰 시험에 대해 적응해가면 꽤 좋을 거라 생각이 되었다.

정말 JPT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문제가 있는듯하여 꽤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청해의 경우에도 꽤 실전과 비슷하다는 소리가 있어서 익숙해지기에도 매우 좋을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역시 해설집과 따로 있는 부분이다.

역시 책에서 배려가 느껴진다. 아무리 문제집이라고 하더라도 해설집과 문제집이 따로있지 않으면 보기 불편하기 뿐더라 편하게 하려면 책을 파손(?) 해야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식의 책을 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JPT 450 실전 뿌리뽑기도 그런 종류의 책이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실전 뿌리뽑기가 450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책도 있다고 하던데..

이 450을 시작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서 아래의 600도 한번 접하고 싶고,, 점점 실력을 늘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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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아이단과 웜로드의 전설 기사 아이단 시리즈 2
웨인 토머스 뱃슨 지음, 정경옥 옮김 / 꽃삽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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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사 아이단과 웜 로드의 전설~!

기사 아이단과 비밀의 문을 읽고 났을때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판타지 소설을 읽은 듯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접하게 된 기사 아이단과 웜 로드의 전설!

기사 아이단과 비밀의 문 한권으로 하더라도 왠지 마무리가 된 듯 한 느낌이었지만,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다가선 이야기이다.

기존 1권에서의 내용을 토대로 이제 아이단이 아닌 렐름 최초의 왕국 앨리블에 가게 된건 앤트워넷이었다.

앤트워넷은 아이단이 이제막 전학가서 사귀게된 새로운 학교의 친구로 1권에서 자신을 많이 도와주고 좋아했던 앨리블의 여기사였던 그웬의 쌍둥이이다. 첫부분은 그녀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며, 아이단과 마찬가지고 임무를 맡게 되어 그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단의 부탁으로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로비의 글림스를 찾아서 엘리블 왕을 믿게 하는 것!

 

기사 아이단과 웜 로드의 전설은 제목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말 아이단과 떠나는 모험이라는 생각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처음엔 제목이 아이단인데 아이단은 모험을 떠나지 않고 왜 앤트워넷만 떠나는 걸까 했는데.. 역시 주인공은 아이단!!!

 

위험하지 않은 모험은 없다.

목숨을 걸어야 목숨만큼의 보상을 받는다.

 

이 이야기는 1권에서도 생각하였지만, 믿어라. 믿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언제나 생각하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믿고 있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떄문에 다시한번 두란노 서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솔직히 두란노 서적에서 판타지 소설이 나온다는게 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는데, 책 내용을 읽으면 왠지 연관이 된다는 생각도 드니 말이다.

이렇게 2권을 접한 상태에서도 3권을 계속 기다리게 된다. 3권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지, 또 너무나 기대가 되며 이렇게 2권에서 끝내고 3권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아쉽다. 그리고 2권 마지막에 있는 3권에 대한 예고를 위로로 삼으며 3권을 기다려야겠다.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주는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정말 그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된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 서로 믿는 것이 통하였을때 그 관계는 말도 못하게 친밀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을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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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rayed 배신 하우스 오브 나이트 2
크리스틴 캐스트, P. C. 캐스트 지음, 이승숙 옮김 / 북에이드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배신을 읽게 된건 어떨결에 이 책에 대해 크게 알지 못하고 읽게 되었다. 단지 뱀파이어가 등장한다는 사실만 알았던 것이다.

한창 요즘 트와일라잇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요즘~ 뱀파이어에 대한 관심이 광범위해져 하우스 오브 나이트 시리즈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다.

사실 하우스 오브 나이트 시리즈라고 해서 아 시리즈가 다 이어지는지는 몰랐다; 단지, 각각 이야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을뿐.

하지만 꽤 긴 시리즈라는걸 읽고나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1권을 읽지 않은 나같은 사람을 위하여 앞에 줄거리라도 조금 적혀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1권을 읽지 않아서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앞부분에는 조금 어렵게 페이지를 넘겼었다.

중간중간 회상이라든가, 이유라든가 간단히 기재되어 있어  그래도 중간에서부터는 어느정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뱀파이어의 학창 생활이라.. 한창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기사를 떠올리게 한다. 어딘가 모르게 비슷한 부분이 느껴져서 그런지 더 관심이 가는 이야기였다. 더군다나 포함되어 있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들과 로맨스.

적절하게 포함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다. 어디 한곳에 몰려 있지 않고 골고루 관심이 가게 하는 책이다.

특이한 것은 역시 인간이 뱀파이어가 된다는 설정이다. 인간으로써 평범하게 살다가 선택된 자들은 뱀파이어가 된다는 설정. 그에 따른 표식이 몸에 생기며, 이들은 나이트 하우스로 옮기게 된다. 그리고 가족과의 트러블 또한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뱀파이어가 된다고 한들 내 가족이 바뀌는 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역시 가족은 가족일뿐.

 

로맨스에는 무려 3사람에게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조이. 조이는 과연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너무나 궁금한 사항이 아닐 수 없다. 교수 로렌과의 금단의 사랑인지, 자신과 다른 인간인 헤스와의 사랑일지, 아니면 나이트 하우스의 매력남 에릭을 사랑하게 될 것인지. 책을 읽는 나 조차도 세 사람은 정말 매력남으로 포기하기 힘들 것같다. 왠지, 조이의 마음을 알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역시 뱀파이어는 밤에 활동을 한다는 말은 역시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인가. 나이트 하우스는 수업시간이 밤 8시부터 3시까지.  모든 사람들이 생활을 마치고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아니던가. 역시 이 부분은 정말 뱀파이어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현재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들은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가.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 하우스 오브 나이트 시리즈다. 이미 1권을 보지 않고 2권을 보았지만, 이 관심으로는 1권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이야기도 정말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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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다운 생활문화 일본어
오쿠무라 유지.임단비 지음 / 사람in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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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본 여행을 가기 전, 일본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기에 더군다나 회화부분에는 워낙 부족한지라 책을 한권 사서 들고 간적이 있었다. 그 책은 현지회화에서 쓸수 있는 문장들을 모아둔 책으로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많을 거라 생각하여 가지고 갔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난 그 책에 있는 부분을 크게 써먹고 오진 않았다; 어찌단 이것저것 알고 있는 단어 몇개를 조합하여 사용하다가 왔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일본어로 일기를 쓰기 위해서 또 책을 한권 샀다. 일기를 쓰려면 표현을 잘알아야 하지만, 난 그것 마저도 부족했기에 일기쓰기 좋은 책으로 한권 샀다. 그리고 이것저것 찾아썼는데... 워낙 글만 있어서 그런지, 그것도 어느정도 읽다가 책장에 꽂힌이후로는 언제 읽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일본어다운 생활문화 일본어 이 책을 접하였을 때는 첫 표지는 내가 지금까지 접해온 책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그리고 다른 책들과 같이 테마별로 주제가 나눠저 있다고 해도 글만으로 이루어진 지루하게 읽게 될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처음 폈을때 나의 생각이 틀리다는 걸 바로 증명하였다.

 

이책에서는 먼저 귀여운 일러스트로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나눠져 있는 주제별로 필요한 단어와 문장들로 이루어져 보기도 편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지막에 Index부분이었다. 찾고 싶은 내용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굉장히 자세하게 되어있다. 찾고 싶은 내용을 바로 찾을 수있도록 문장과 페이지가 잘 나와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어 책이라는게 발음대로 기재해놓은 책이 있는데, 이런책을 보면 나중에 발음이 정형화되어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오히려 더 좋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너무 초보책이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부분이 없어서 이 또한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주제에 대한 단어를 나열하고, 그다음에 문장을 나열하고.. 차례차례 접하도록 되어있어서 굳이 일본어를 크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이제막 시작하여 히라가나만 읽을 수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이 책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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