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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대학의 디자인 씽킹 강의 노트
리팅이 외 지음, 송은진 옮김 / 인서트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이런 소재의 책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이들었다. 사실 제목만 접했을때는 무작정 디자인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디자인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는 책이다. 아니 전혀 관련이 없다기 보다는 관련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디자인뿐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 관련이 있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디자인 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디자인 씽킹이라고 합쳐서 이야기해야된다. 디자인 씽킹은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무려 수업료가 3일동안 9천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업료로 진행되었따고 한다. 처음에 무작정 이 책을 읽었을땐 사실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조금씩 진행되면서 어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점점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독자는 어느 한 부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각종 분야에 일하는 사람또한 디자인 씽킹이라는 것을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무조건 글만으로 재미없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 가끔은 그림으로, 또 마지막에는 요약정리를 함으로써 다시한번 그 주제에 대해 정리를 해준다. 그리고 뒤로 가면서 디자인 씽킹을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 나와 있으니 더욱 이해가 쉽다. 한번에 눈에 보이도록 책이 정리가 되어있다는 느낌을 주어 더욱 읽기 편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사람이 우선이라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인터뷰를 할 때 그 사람이 말하는 것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말하는 습관까지도 헤아리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백지의 상태로 아는 것도 모르는 것 처럼 듣는것이 좋다고 한다. 디자인 씽킹을 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으로 사람들과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스스로에게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