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재테크로써 주식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위험요소도 너무나 큰 요소이다. 그래서 섣불리 뛰어들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심하게 관심은 있으면서도 주식에는 투자할 수 없었고, 정말 한다고 해도 간단한 펀드를 드는 정도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이 주식에 뛰어들면 소심하게 투자를 못하거나 무작정 뛰어든 상황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런 나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책일까. 말그대로 개미 투자자를 위한 나만의 투자전략!
역시 투자도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올컬러로 보기도 편하고 그래프나 표로 설명을 해주어 더욱 확실히 볼 수 있도록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은 초보 투자를 시작하기부터 전략을 만들고, 전략을 성공하기 위한 테크닉, 그리고 꾸준히 실행하라는 큰 부분으로 차례가 나누어져 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역시 투자전략을 만드는 단계인듯 하다. 투자전략은 어느곳에 투자하여야 되는지, 주식 투자를 위한 간단한 용어설명들과 기업의 보는 눈 등을 익힐 수 있다.
첫 부분에서 이미 저자의 놀라운 능력을 실감했다. 120%의 수익율.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접할 수 있다. 그 방법을 배우는 것인거라 생각도 들고. 나처럼 아예 주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하면 어느정도 주식에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작정 남들만 따라가는 전략이 아니라 자신의 전략을 만들어 자신만의 투자방식으로 투자한다는게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이다. 물론 쉬운 부분은 아니다. 모든 부분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요한 부분이니 좀더 신중하게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예측할 수 없는게 주식 시장이다. 왠지 모르게 내가 사면 떨어질 것 같고, 사고 나서도 계속 신경쓰이는게 주식이라 게으른사람은 시작도 못할 것같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그만큼 공부도 많이 필요하다. 시장을 파악하여야 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 금리나 주식시장이나 뉴스에서 말로만 들었고 실제로는 어떤식의 의미인지 모르는 용어들이 많았다. 그만큼 이 책을 통해서 초보자들이 읽기에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역시 한 가지 책만 접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좀 위험 요소가 크다고 생각이 든다. 여러책을 접하고 공부하여 자신만의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